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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장 빙하기가 들이닥쳤다 봄을 기다리지 마라 이번에는 느낌이 다르다 남의 위기는 나의 위기다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것이 온다 봄을 포기해야 살아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식당이나 차릴까?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렵다 섣불리 달려들지 마라 더 이상 당연한 것은 없다 울타리를 믿지 마라 세계의 인재들과 경쟁하라 그만한 사람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 내려가기 전에 점검해야 할 것들 2장 이제는 내려가라 바로 지금 항복을 선언하라 욕심에 졌음을 인정하라 화려한 과거부터 버려라 버려야 얻는다 고성장 시절에 대한 마련을 버려라 내려가지 않으면 얼어 죽는다 철저한 버림으로 우뚝 선 노키아 내 잘못부터 인정하라 체면조차 버려라 낡은 습관과의 결별 살아 있는 한 기회는 온다 프로처럼 단순하고 부드럽게 의사, 변호사를 선호하던 시대는 끝났다 업(業)의 시대, 프로페셔널의 시대 하나에 올인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단순반복의 힘! 오르려면 내려가라 곰처럼 우직하게 ‘하면 된다’를 금칙어로 정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기다려라 순식간에 꽃피워라, Angstblte 추울수록 밥에 투자하라 배고플 때의 따뜻한 밥 한 그릇 툰드라의 생존방식, 공존 도요타 방식 “밥은 나눠 먹는 것” 인연의 밥은 아깝지 않다 왜 저런 상사만 살아남을까 친구들과의 따뜻한 저녁 식사 천천히 서둘러라 빚을 내서라도 직원들은 먹여라 직원을 두려워하라 먹여주어야 먹을 수 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비밀 경제빙하기는 내면 성숙의 시간 베스트셀러는 반드시 읽어라 살아 있음의 축복을 누려라 디지털 무한혁명이라는 위협 사장님 고마워요 최고의 경쟁자와 함께하라 경쟁자들은 위대하다 쓰러졌을 때 기꺼이 배우고 다시 일어나라 세 번망하고 네 번째 일어선다 넘어졌다 일어날수록 강해진다 * 내려가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 3장 낮은 곳에서 다시 시작하라 항상 최악을 상상하라 담벼락 위를 걸어온 닌텐도 난초가 아닌 잡초가 되자 최악의 습관, 시간 도둑질 시간은 최고의 자산이자 최악의 리스크 남을 치켜세워주어라 마음의 불씨를 지펴라 자세를 낮춰야 기회가 보인다 작은 것에 집중하라 매일 자신에게 던지는 3가지 질문 배려를 팔아라 빙하기는 역전 찬스다 흐르는 방향으로 움직여라 걸림돌은 곧 디딤돌이다 인생의 리듬에 맞춰 스프링처럼 천천히 우회하고 방황하라 내려가는 행복 * 내려가면서도 간직해야 할 것들 내려가는 연습 8가지 / 책을 끝내고_바닥이 희망이다! /epilogue_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You,Yeong-Mahn,劉永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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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도를 배울 때는 한동안 쓰러지는 연습(낙법)만 한다. 쓰러지는 훈련을 통해 다치지 않는 기술을 충분히 익힌 후에야 공격 훈련에 임하는 것이다. 주식투자의 고수들은 하락장에서 진정한 풍모를 드러낸다. 그들이 진정한 고수인 것은, 오를 때 최고의 수익률을 올려서가 아니다. 내릴 때 빠르게 손을 털어 손실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명장(名將)은 대규모 공격에 앞서 유사시의 퇴로부터 먼저 확보한다. 만일 있을지도 모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함으로써 손실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일류 기업들은 실패학습을 체계화해놓고 있다. 실패한 사업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놓고 유사시에 그것을 교훈삼아 실패를 반복하지 말라는 뜻이다.--- p.30 사람들은 위만 바라보고 위로 오르는 데 익숙해져 있다. 빨리 오르는 것이 성공이라고 믿는다. 어쩔 수 없이 내려가야 할 때가 있다고는 상상도 하기 싫어한다. 오랫동안 성공을 지속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이 언제나 꼭대기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은 오르는 데도 익숙했지만, 내려가는 데도 탁월했다. 내려가야 할 시기가 오면 두말없이 받아들이고 성큼성큼 걸어 내려갔다. 남들보다 일찍 내려갔기 때문에 충분히 쉬고 다시 오를 수 있었다. 그래서 남들보다 빨리 올라 정상에 도달했다.--- p.67 새는 뼛속까지 비워냈기 때문에 높이 날 수 있다. 나무는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정된 에너지를 집중시켜 더 풍성한 꽃을 피우고 튼실한 열매를 맺는다. 강물도 자신을 버려야 바다에 도달할 수 있다. 물리적인 짐만이 아니다. 마음속의 짐까지 버리고 비워야 다른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다른 패러다임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 갖고 있는 것, 익숙하고 습관적인 것, 당연하고 상식적인 것들을 다른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p.71 돼지는 죽을 때까지 하늘을 볼 수 없다. 원래는 하늘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오랜 기간 땅에서 먹이를 찾다보니 목뼈가 퇴화되었다. 아무리 고개를 들려고 노력해도 수평 이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당연히 하늘을 볼 수 없다(물론 먼 지평선 정도는 볼 수 있지만). 이런 돼지에게도 하늘이 보일 때가 있다. 넘어져서 발라당 뒤집혔을 때이다. 뒤집힌 돼지는 처음으로 하늘을 발견한다. 돼지에게는 신세계가 열리는 셈이다. 세상에는 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높고 아름다운 하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p.155 성공은 세상과의 연애다.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연애의 단순한 진리를 깨닫는다. 그 진리란 ‘주고받기’다. 간혹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대단히 특출한 것도 없고, 잘나지도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괜히 질투를 해보지만, 딱히 미워할 만한 구석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사람들을 면밀하게 관찰하면, 남다른 자질을 발견할 수 있다. 남들을 위해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것을 뛰어넘는 감동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배려는 성공의 선순환 시스템인 것이다. 주고받는 과정에서 더욱 커진다.--- p.203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자세를 낮추고 고개를 숙인다. 무능은 겸손이 아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자격을 얻는다. 겸손은 땅에서 멀어질수록 없어진다. 자세를 낮추는 것은 비굴이 아니다. 그것은 내려갈 수 있는 바닥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솟구쳐오를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것이기도 하다. 바닥은 신념이다. 바닥에 도달하면 신념이 바뀐다. 그리고 사람이 변한다. 겸손한 ‘낮음의 미학’이 거들먹거리는 ‘높음의 어리석음’을 무너뜨린다. 바닥을 찍은 사람만이 흐름을 타면서도 자기중심을 잡을 수 있다.--- p.210 내려가는 것, 그것은 패배해서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 속의 심연을 찾아서 떠나는 새로운 출발이자 여행이다. 무엇인가를 바라는 걸음이 아니다. 욕심과 공포, 질투, 집착 같은 과거를 비우는 걸음이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내려갈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이제는 내려가는 것이 행복하다. 내려가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보고 느끼고, 흐름에 맞춰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다시 오를 것이다. 그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 p.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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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어려울 때일수록 잘 내려갔다”
인생의 성패는 올라갈 때가 아니라 어려워질 때 어떻게 내려가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내려가야 할 때라면 버티지 말고 내려가라. 체면과 오기, 좌절감은 잠시 묻어두고…” 진정한 성패는 상황이 좋고 올라갈 때가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 잘 내려가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파하는 책이 최근 출간됐다. 국내외 성공한 개인과 기업 사례들을 통해 어려울 때 잘 내려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히 일깨워준다. 우리는 항상 올라가는 연습만 하고, 올라가는 데만 익숙하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 더 좋은 직장과 높은 지위, 더 넓은 집… 이렇게 항상 올라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때때로 삶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높은 꿈을 잠시 접어두고 짐을 꾸려 내려와야 할 때가 있다. 2008년 12월, 경제는 혹한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 ‘내년이 더 어렵다’ ‘세계경제공황이 온다’ 등 여러 이야기가 많지만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앞으로 더 매서운 경제한파가 몰아칠 거라는 점, 그리고 그것도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과열경쟁 및 승자독식 사회에 대한 해법으로 ‘배려’라는 대안을 내놓았던 위즈덤하우스가 이번에는 신작 『내려가는 연습』(유영만 저/12,000원)을 통해 막다른 경제빙하기에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으로 ‘잘 내려갈 것’을 강조한다. 등산 고수들 “정말 힘든 것은 올라갈 때 아니라 내려올 때” 투자 고수들 “진짜 고수는 상승장 아닌 하락장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주식투자의 고수들은 상승장이 아닌 하락장에서 진정한 풍모를 드러낸다. 유도를 처음 배우는 사람은 한동안 쓰러지는 연습(낙법)만 한다. 쓰러져도 다치지 않는 기술을 충분히 몸에 익힌 후에야 공격 훈련에 임하는 것이다. 등반의 고수들은 정말 위험한 것은 산을 오를 때가 아니라 하산할 때라고 주장한다. 사고와 조난의 60% 이상이 내려올 때 발생한다. 비행기 조종사가 가장 긴장하며 주의를 기울이는 때도 높은 상공 위에서가 아니라 착륙할 때다. 사고의 50% 이상이 착륙 시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해리포터」의 저자인 조앤 롤링은 얼마 전 하버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바닥을 쳐본 처절한 실패경험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책은 단지 내려가라는 지침을 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내려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인드 8가지’, ‘내려갈 때 간직해야 할 5가지’ 등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힘든 상황에서 내려간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올라설 수 있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책에서, 내려갈 때는 ‘확실히’ 내려가라고 주문한다. 체면과 자존심, 두려움과 자책감 따위는 잊어버리고, 눈앞에 어른거리는 정상의 고지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말고 단호하게 내려오라는 것이다. 그래야 다음을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내려오는 중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가족, 친구, 긍정 마인드, 쓰라린 경험에 대한 반성, 반드시 다시 오르겠다는 의지 등이다. 「해리포터」 저자 조앤 롤링 “바닥을 쳐본 처절한 실패경험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랫동안 성공을 지속하는 사람들은 오르는 데도 익숙했지만 내려가는 데도 탁월했다. 남들보다 더 일찍, 더 잘 내려갔기 때문에 충분히 쉰 다음 남들보다 먼저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다. 맞설 수 없을 때는 빨리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는 게 상책이다. 내려가는 것, 그것은 패배해서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꿈과 열정을 다시 찾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다. 하루하루 숨쉬기조차 쉽지 않은 요즘, 지금부터는 내려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것도 지금 당장. 올라가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였다면 내려가는 것은 살아남기 위함이고 다시 승리를 기약하기 위함이다. 『내려가는 연습』은 그동안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데만 급급해 지치고 힘든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삶의 쉼표를 찍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단단한 토대를 제공해줄 것이다. 경제빙하기의 생존 패러다임, 내려가는 연습 8가지 1. 버티지 말고 내려가자 : 기꺼이 내려가야 다시 오를 수 있다. 2. 버리고 내려가자 : 낡은 습관을 벗어버리자. 버려야 채울 수 있다. 3. 함께 내려가자 : 어려울 때일수록 친구들을 챙기자. 4. 두려워 말고 내려가자 : 어려움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5. 천천히 내려가자 : 잘 살펴보자. 다시 오를 때 보탬이 된다. 6. 반성하며 내려가자 : 지금의 고통은 우리가 불러들인 것이다. 7. 방황하며 내려가자 : 꿈이 있는 삶일수록 엎어지고 자빠진다. 8. 새로운 세계로 내려가자 : 나만의 재능을 찾아 꽃피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