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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나팔꽃의 하루 분재 햇살의 노래 편백나무 데칼코마니 돌림노래 함뿍 종려나무 메니큐어를 바르며 할 수 있는 일 참새 별이 흐르고 그리다 상고대 환영 겨울나무의 노래 왜 사느냐 묻거든 시침질을 하며 참회 제2부 자작나무 꽃길 참말 회상 불씨 억새풀 숲 처음처럼 만냥금 사랑통 마음의 앙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미움 없이 이런 만남이었으면 나마스떼 오늘이 흐른다 제3부 기차는 떠나고 눈 내리는 날 소꿉놀이 무생채 무지 무지 2 외로움 한 톨 망상 다섯 손가락 그리고 또 하나 아무도 그 누구도 밤의 카페에서 눈물의 방 꽃자리 어처구니 아버지 어머니 귀빠진 날 제4부 낙엽 산 중턱에서 그해 여름 날 펌프질 고향집 풍구 감나무 한 그루 불나방 판도라의 상자 빙하의 계단 회색마법사 뒤집는 힘 검은모래바다 어디로 갔을까 외식 살아가는 즐거움 해설 순결한 영혼의 판타지 _정성수 |
Poet Lee, Je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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