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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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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기획자의 이야기
아기 장수 태어나다
산신령 할아버지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아무도 살지 않는 섬, 대뱅이
다시 찾아온 손님
동자삼과의 씨름 한 판
정탐꾼의 자취
칠뱅이가 되다
칠뱅이의 태안대첩
돌아온 아기 장수
동이 아들의 아들의 아들이 살던 시절에
고래 싸움에 등 터지지 않기
동학도 서학도 버린 사람들
새 세상을 꿈꾸는 이들
천지신명이여
작가 최정원 선생님 이야기

저자 소개 1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강사이며, 서경대학교, 대진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1987 중편동화 「꿈꽃」으로 『소년중앙』 문학상 수상, 1994 『다섯 그루의 라일락』으로 MBC 동화대상 장편부문 수상했다. 2013년 용인시 주최 창업진흥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6년 용인시 홍보 UCC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출판기획 초록인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버둑할망 돔박수월』, 『나무도령』, 『마고할미』, 『흰눈이 오기까지』, 『청소년을 위한 미래직업 100가지』 등이 있다.

최정원의 다른 상품

그림 : 이승주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불문과를 졸업하셨고,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셨습니다. 현재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꿈꽃》으로 등단하셨으며 1994년 제2회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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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2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3만자, 약 2.1만 단어, A4 약 40쪽 ?
ISBN13
9791195021994
KC인증

책 속으로

조선 시대였던 1592년 왜옛 일본는 조총이라는 무서운 무기로 무장하고 조선을 침략했습니다. 명나라가 무너진 원인이 되었던 이 큰 전쟁을 우리는 임진왜란이라고 하는데, 이때 자그마한 무인도인 칠뱅이가 힘을 합해 왜군을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조선에서 벌어진 남의 나라끼리의 전쟁, 즉 청일전쟁 때에도 칠뱅이는 고향인 서해안 사람들을 지켰다고 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아기 장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를 창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지키지 못한 나라를 땅이 지켰다……. 이 거짓말 같은 이야기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왜군이 가장 무서워했던 것은 이 땅의 지리와 그 특성을 속속들이 알아, 왜군을 골탕먹이며 게릴라전을 벌였던 의병이었습니다. 제주도도 아니고 울릉도도 아니며 강화도도 아닌 조그만 섬이지만 용감히 싸웠던 칠뱅이는 이런 우리의 의병을 닮았습니다. 이 땅의 초목과 흙 알갱이 하나까지 왜적에 대항했던 역사를 뒤돌아볼 때 칠뱅이의 전설은 겉보기에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무장한 일본군을 몰아낼 힘을 지녔던 조선의 백성들, 그리고 그들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이 칠뱅이처럼 정의롭고 용감하게 힘을 모을 때 천하무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제 꼬마 섬들이 어떻게 우리 땅을 지켜냈는지 함께 지켜보기로 해요.

---본문

출판사 리뷰

# 12권의 역사창작동화, 시리즈로 출간되다

우리는 적어도 문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역사를 5천 년으로 잡고 있다. 그 긴 시간을 살아오면서 우리 땅에는 크고 작은 사연들이 얽히고설키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연은 전설이나 신화로 남아 전해 내려온다. 대개 이런 설화는 땅 이름으로 남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 땅 이름과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 의미를 되새기는 일은 진정한 의미의 역사 공부라고 할 수 있다. 학자 한 사람의 시각으로 써 내려간 역사보다 민중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 지명으로 남은 이야기는 민중이 몸으로 겪은 정직하고 처절한 역사를 그대로 보여 준다.
이 시리즈는 우리 지명에 얽힌 이야기들을 찾아내 창작동화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진지하게 다시 한 번 되돌아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세계화를 지향하는 요즘, 우리는 정작 우리 역사나 땅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 우리가 발 딛고 선 땅에 얽힌 이야기를, 그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역사와 관련지어 이해한다면 새삼 우리 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질 것이다.

추천평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우리네의 속살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산이나 강의 생김새도 볼 수 있고, 이웃의 살림살이도 볼 수 있고, 나아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아 내신 역사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이 땅의 옛 이름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 땅의 옛 이름에는 선조들의 삶이, 마음이, 얼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습니다. 올바른 과거의 이해 위에 미래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우리 땅 옛 이름에 얽힌 우리 선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꿔 봅니다.
신정일(문화사학자, ‘우리땅걷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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