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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빛이라면
백가희
도서출판 쿵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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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가족 에세이 32위 에세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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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보통 연애를 하고 싶었다

낯선 환희
로망 실현
미아
행복 간이역
당신의 일부, 나의 전부
유성우가 떨어지던 밤
통로
천국, 단서
소원
너에게
스며들다
첫사랑
너의 봄을 기다리고 있다
너를 사랑한 경력
봄이 피었다
눈길
언제나
모든 것
유쾌한 동반
감기
애인
운명
상실의 계절
사랑이 숨 쉬기 좋은 계절
너의 모든 순간

2장 사랑하는 일을 잘했으면 좋겠다

차이
독백
타협
기록하는 일
사랑에게
조망권 침해
오늘
기어코 닿앗다
이파리
당신의 부재
그 무렵의 너를 사랑해
우리의 우리
이런 시
그런 마음이야
유토피아
존재
다 쓴 노트
낯섦
하늘 가장자리
자전축
파동
이별
다행이다
기적
일기
충만한 사랑에 대하여
이상향
꿈의 조난
동행
내 삶은 내게만 오래 기억된다
허망한 하루
화성에서 온 편지

3장 사랑아 새벽같이 살자 아침이 익숙하게

그대는
체념하는 일
자책
아틀라스
시한부
착각
주문
단어 속에는 아직도 네가 흐른다
허기
하루의 끝
환절기

불멸의 현재
욕심
사랑니
신호탄
애상
아니었던 적이 없다
오늘만큼은 너를 가장 사랑하고 있어
우리 자연스러워지기로 할가
여름
관계
첫사랑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었다
습기
짝사랑
바람
괜찮아, 나 너 그래도 좋아해
미완성 사랑
네 생각
끝인사
벗, 꽃

4장 사랑,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있을까?

존재
잊지는 못하고
사랑의 명제
허물 : 벗어야 했으나 내가 벗지 못한 것들의 나열
회자정리
숨 쉬는 시간
걸림돌
고아
흔적
일과
너라는 악보
선착장
기로
성장통
너를 생각하는 버릇
목적지
허공에게
꿈의 미로
유고 시집을 쓰다면
비망록
장마
너의 손 끝에 담긴 일대기를 쓰고 싶었다
화성에서 온 편지
너의 계절
새벽의 포로
내 것이 아니다
고백
유성우
거처
여행
볼우물
세상의 모든 험한 일로부터 너를 지키면서
네 눈물은 내게 장마다
매미
당신의 것


저자 소개 1

콘텐츠 기획자이자 작가. 케이팝, 수영, 야구까지 사랑하는 것이 많아 하루가 바쁘다. 삶이 어려울 때마다 순간순간 머문 사랑에 대해 떠올리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내 사랑 또한 누군가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당신이 빛이라면』『간격의 미』『너의 계절』『에어프라이어 술안주 논에어프라이어 간편식』『이토록 사랑스러운 삶과 연애하기』를 썼다. 이메일 gahee@naver.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bgahee 인스타그램 @1riot_of_emotion 트위터 @ariotof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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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330g | 113*184*30mm
ISBN13
9791195949571

출판사 리뷰

골똘히 생각하면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하지 않는 일이 더 힘겨웠다


사랑, 이유 불문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영화를 찍는 이들에게 변함없이 매력적인 주제이자 화두다. 구태하다 느끼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어떤 이들은 흔히 사랑을 이야기할 때 나는 어떤 사랑을 해봤다거나 얼마나 많은 사랑을 했다는 말들로 지난 연애들을 포장하곤 한다. 사랑을 함에 있어서도 보이지 않는 평균치를 만들고 다른 이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고민하는 것이다.그러나 사랑이 그런 것이었나? ‘남’이 끼어들 여지가 있는 것이었나 잠시 생각해보자. 작가는 말한다. 연애의 횟수나 사랑의 경험이 있고 없고를 굳이 생각하지 말자고. 영화 [캐롤]의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은 수상소감을 통해 말했다. “사랑은 사랑”이라고. 어떤 미사여구, 어떤 편견이 들어가도 사랑은 사랑이다. 책을 통해 백가희 작가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쓴 사랑 말고 자신의 사랑을 들여다보라는 말을 넌지시 건넨다. 바로 자신이 쓴 시들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말이다.

『당신이 빛이라면』 속 인상적인 구절 중 하나는 바로 우스갯소리로 ‘모태솔로’라 불리는 이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사랑을 해본 적 없다며 주눅이 들어 있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들에게 작가는 말한다.

당신과 사랑을 시작하는 그 사람은 누군가의 ‘첫사랑’이 될 것이다. 이왕이면 솔직해지자. 나는 사랑 앞에서 자신은 없으나 너는 내 첫사랑이니 그만한 사랑을 주겠다고,
_ 본문 40쪽

사랑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 사랑을 응원하는 작가의 말은 분명 위로와 따뜻함 그 이상의 무엇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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