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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지은이에 대해 머리말 제I편 제1장 경기순환 이론의 개관(1933) 제2장 해외무역과 ‘국내 수출’에 대해(1934 제3장 경기상승의 메커니즘(1935) 제4장 물품세, 소득세, 그리고 자본세의 이론(1937) 제II편 제5장 비용과 가격(1943, 1954) 제6장 국민소득의 분배(1938, 1954) 제7장 이윤의 결정 요인(1942, 1954) 제8장 국민소득과 소비의 결정(1939, 1954) 제9장 기업가적 자본과 투자(1937, 1954) 제10장 투자의 결정 요인(1943, 1954) 제11장 경기순환(1945, 1954) 제III편 제12장 완전고용의 정치적 측면 제13장 투간-바라놉스키와 로자 룩셈부르크의 유효수요 문제(1967) 제14장 계급투쟁과 국민소득의 분배(1971) 제15장 추세와 경기순환(1968) 부록 A. 제5장과 제6장에 대한 주기 B. 제7장에 대한 주기 C. 제10장에 대한 주기 찾아보기 옮긴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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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unemployment seems to be the most obvious symptom of depression. Is this unemployment due to the shortage of capital equipment, i.e. to inadequate accumulation of fixed capital in relation to the increase of population? Certainly not. The position is rather the reverse. During the depression the existing capital equipment is utilized to a small degree: the idle capital equipment is the counterpart of the unemployment labour force.
대량 실업은 불황의 가장 분명한 징후인 것 같다. 이 실업이 자본 설비의 부족 때문인가? 즉, 인구 증가에 비한 고정자본 축적의 불충분함 때문인가? 절대 아니다. 상태는 오히려 그 반대다. 불황기에는 기존 자본 설비의 적은 부분만이 가동될 뿐이다. 유휴 자본 설비는 고용되지 않은 노동력의 대응물(counterpart)이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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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된 선각자, 미하우 칼레츠키
칼레츠키는 사실 케인스와 함께 거시경제학의 개척자이면서 동시에 가격 이론, 분배 이론, 자본주의 경제의 경기순환과 성장 이론, 사회주의 경제의 계획과 성장 이론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경제 이론을 개척한 20세기의 위대한 경제학자였다. 그러나 그의 이론과 연구 업적은 경제학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또 그만큼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하고 있다. 로빈슨(J. Robinson)의 말처럼 그는 ‘무시된 선각자(a neglected prophet)’였다. 이는 그가 아마도 폴란드 출신의 경제학자로서 주로 폴란드어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영어권 중심의 경제학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기 어려웠고, 그가 한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한 채 영국, 미국 등 여러 국가를 떠돌며 연구한 탓에 그의 연구를 이어서 발전시킬 동료나 제자 그룹을 갖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훗날 케인스 혁명과 상통하게 되는 그의 혁신적인 이론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자본주의 경제 동학 이론의 발전 이 책은 자본주의 경제의 동학 이론 발전에 기여가 크다고 판단한 칼레츠키 평생의 논문들을 선정해서 엮은 책이다. 모두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편마다 특정 주제를 다루는 논문들로 구성했다기보다는 대체로 출간 순서에 따라 각 편에 논문들을 배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1편은 초기의 경기순환 이론을 주로 다루고 있고, 제2편은 국민소득의 결정과 분배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제3편은 완전고용과 성장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제1편의 네 논문은 경기순환과 불황 타개 정책, 불황에 어떤 정책적 수단을 이용해 국민소득과 고용을 증가시킬 수 있겠는가를 검토하고 있다. 제2편은 가격, 분배, 국민소득과 투자, 경기순환 등의 내용을 다루는 일곱 개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유명한 마크업(mark-up) 이론을 전개한다. 또 소득분배 문제와 관련해, 임금의 경우 임금의 상대적 몫은 독점도와 임금에 대한 원료 비용의 비율에 의존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임금과 이윤의 결정 과정은 국민소득의 결정 과정을 설명한다. 제3편은 다소 연관성이 떨어지는 네 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투간?바라놉스키와 로자 룩셈부르크의 유효수요 문제를 검토하고, 노동조합의 임금인상 요구가 일반적인 주장처럼 과연 이윤의 감소를 가져오는지를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