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오른발 왼발의 독서학교
오진원
북섬 2010.06.14.
가격
13,500
10 12,150
YES포인트?
6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머리말-아이와 함께 책 읽는 기쁨을 누려요

Ⅰ. 아이+책+엄마
1. 책, 온몸으로 느끼기
2. 그림책으로 친구를 만나다
3. 말놀이로 기르는 어휘력
4. 매일 커나가는 원동력, 자립심
5. 책 읽기는 신나는 놀이처럼
6. 과학책은 언제부터 읽어야 할까?
7. 옛날이야기는 아이와 함께 진화한다

Ⅱ. 책, 생활 속으로
1. 자기만의 책꽂이 정리하기
2. 아이와 책으로 말하기
3. 아이와 함께하는 서점 나들이
4. 자연과 더불어 놀기
5. 갈래별 책 읽기는 꼭 필요할까?
6.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7. 읽어달라면 무조건 읽어줘야 할까?
8. 책은 언제까지 읽어줘야 할까?
9. 같은 책만 반복해서 보고 또 보는 아이
10. 일기와 독서감상문 쓰기

Ⅲ. 이럴 땐 어떻게 할까?
1. 아이가 갑자기 책을 싫어할 때
2. 왜 자꾸 어릴 때 보던 책을 볼까?
3. 우리 아이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
4. 정말 좋은 책에 관심이 없다면
5. 책을 많이 읽어줬는데, 글자는 왜 모를까?
6. 아이가 만화책만 보려 한다면
7. 아이가 책에 전혀 관심 없을 때

Ⅳ. 행복한 책 읽기
1. 아이와 함께 책 읽기
2. 너무 일을 많이 하면 생각을 못하게 돼
3. 책, 새롭게 읽기
4. 아이가 읽어주는 책
5. 아이에게 휴식이 되어주는 책
6. 아이가 권해 주는 책 읽기
7. 아이와 친구 되기

오른발왼발의 책꽂이

저자 소개 1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이 땅의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 ‘팥죽할머니’와 ‘어린이 논픽션 공부 모임’에서 활동하며 블로그 ‘오른발왼발(childweb.tstory.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가 안전할 권리』, 『민주주의와 선거』, 『하나뿐인 생명의 가치 있는 삶과 죽음』, 『여자답게? 나답게!』, 『신기한 이야기 반점』, 『책 빌리러 왔어요』, 『투명 친구 진짜 친구』, 『삼 대째 내려온 불씨』, 『재주 많은 오형제』, 『방정환과 어린이날 선언문』, 『방정환-어린이 세상을 꿈꾸다』 등이 있습니다.

오진원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511g | 170*225*20mm
ISBN13
9788991481671

책 속으로

아이는 책을 볼 때 오감을 다 열어놓은 채로 봐요. 아이에게 책은 재미있는 놀잇감이자 탐구대상이고 또 엄마와 관계를 이어가는 끈이기도 하고, 세상을 배우는 학습도구이기도 해요. 이 모든 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져 있죠. 몸으로 직접 해보고, 감정을 느끼는 대로 표현해 보고, 마치 책이랑 이야기하듯 자기 이야기를 넣어보기도 하고…….
이렇게 온몸으로 책을 느끼고 받아들이면서 아이는 책을 보지요. 책은 그냥 그때그때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의 생활 그 자체가 되지요. 아이는 책을 안 보고 있는 동안에도 늘 책과 함께 있는 셈입니다. 책의 내용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곧 책과 하나가 되는 과정이었던 것이지요.--- 「1부 아이+책+엄마」 중에서

이후 아이는 더 이상 독서감상문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없었어요. 신나게 책을 읽다 하고 싶을 때 한 번씩 하다 보니까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기록지를 하는 일이 점점 재미있어졌나 봐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장에서 상을 타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지만 아이는 늘 꾸준했어요. 독서장 시상이 끝나고 난 뒤에는 독서감상문을 더 이상 안 쓰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독서장과 상관없이 쓰고 싶을 때마다 독서감상문을 썼어요.
이게 다 독서감상문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일 거예요. 책 읽기가 즐거운 놀이이듯 독서감상문을 쓰는 것도 아이에겐 나름의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이쯤 되면 잘 쓰고 못 쓰고는 아무 문제가 안 되겠지요?
--- 「2부 책, 생활 속으로」 중에서

많은 엄마들은 아이가 커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책 읽기 단계도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마치 학교에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교과서도 달라지면 옛날 교과서는 들여다보지 않는 것처럼 말이에요. 마치 1학년이 3학년 교과서를 읽으면 그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지만, 3학년이 1학년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다면 답답해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다들 앞서가는 건 좋아하지만 뒤처져 따라가는 건 불안해해요.
하지만 3학년 것을 공부하다가도 1학년 때 배웠던 것 가운데서 기억이 나지 않는 게 있다면 다시 보는 게 더 도움이 돼요. 3학년인데 1학년 걸 보다니……, 하며 그냥 지나치면 나중에 문제가 되기도 해요.
더구나 책 읽기는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과는 전혀 달라요. 내용만 정확히 알면 넘어갈 수 있는 교과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어요. 책이란 머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거죠.--- 「3부 이럴 땐 어떻게 할까?」 중에서

이제 5학년이 된 아이는 요즘 아주 심각한 사춘기를 겪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예전과는 달리 아이와 실랑이를 하는 일도 자주 생기곤 해요. 아이도 삐치고 저도 삐치고 서로 냉전이 벌어지기도 해요. 이러다 앞으로 아이랑 다툴 일이 점점 많아지고, 사이도 점점 멀어지지나 않을까 겁이 나기도 해요.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믿음이 있어요. 지금껏 아이와 친구로 지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친한 친구로 남을 거라는 믿음이요. 친한 친구일수록 툭탁거리며 싸울 일도 많지만, 싸우는 만큼 정도 많이 들잖아요.
그리고 아이와 저 사이에 이런 믿음을 가능하게 해준 건 그동안 아이와 함께한 책 읽기 덕분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아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또 서로를 알아가며 새롭게 발견한 세계가 너무나 크니까 말이에요.

---「4부 행복한 책 읽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책 읽기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살아 있는 독서수업
“책과 함께하는 한 아이가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며 세상의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책입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독서지도 현장에서 활동한 저자의 경험이 어우러진, 어린이 책 읽기의 교과서 같은 책입니다.”
-조월례 | 경민대 초빙교수, 어린이책 비평가

어린이문학 사이트인 오른발왼발의 운영자이자 어린이책 비평가로 활동하는 오진원이 지난 10년간 독서지도 현장에서 활동한 경험과 자녀와 함께 직접 책 읽기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서지도서를 내놓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책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 독서 습관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자녀에게 어떤 책을 읽히느냐보다 어떻게 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저자는 가장 바람직한 독서 습관은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책 읽기라고 말한다. 부모의 강요로 책을 읽는다면 머지않아 책 읽기가 학교 숙제처럼 해야만 하는 것으로 여겨질 테고,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 책과 점점 멀어지기 때문이다. 부모의 바람대로 아이에게 많은 책을 읽힌다 해도 독서 본연의 기능인 언어 발달, 경험 확대, 사고력 신장, 정서 함양 등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경쟁’과 ‘효율’을 강조하는 독서지도 세태에 맞서 이 책은 책 읽기의 ‘행복’과 ‘지혜’를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를 하면, 어느덧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기는 아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아이를 성장시키는 오감으로 책 읽기
“‘경쟁’과 ‘효율’을 강조하는 세태에 맞서 이 책은 책 읽기의 ‘행복’과 ‘지혜’를 조곤조곤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에 동참하면, 어느덧 아이가 엄마의 속 깊은 친구가 되어 있을 거예요.”
-이성실 |『여우 누이』,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의 작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 날 유치원에서 독서지도를 하던 이 책의 저자가 아이들에게 질문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책을 안 읽으면 바보가 되기 때문에.” 또는 “공부를 못 하게 되니까.”라고 답했다. 이렇게 책 읽기와 공부를 하나로 생각하는 순간 책과 멀어지게 된다.
최근 조기교육 열풍으로 어려서부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읽히는 경향이 있는데, 독서의 가장 큰 장점은 세상을 보는 지혜를 넓힐 수 있는 것이다. 워렌 버핏, 오프라 윈프리, 안철수 등 오늘날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책을 즐겨 읽으며 성장해 나갔다. 이 책은 아이 스스로 책을 즐겨 읽으며 상상력과 창의력, 감수성, 어휘력, 자립심 등을 키우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일기 형식으로 쓴 것이다. 개인적인 체험을 기록한 일기에 머물지 않고, 십여 년간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오른발왼발을 운영하면서 여러 학부모들을 만나 상담했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머리뿐만 아니라 오감, 즉 온몸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몸 철학으로 유명한 메를로 퐁티(1908~1961)는 머리가 아닌 몸을 통해 받아들인 지식이 더 오래 남게 된다고 했는데, 머리로만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금세 잊게 되고 생각을 넓힐 수 없다. 반면에 오감으로 책을 읽으면 책 읽기가 생활 곳곳에서도 연장될 수 있다. 책을 안 보고 있는 동안에도 책에서 보았던 장면들을 떠올리며 자연을 관찰하거나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생생 독서육아
“너, 책을 왜 읽어?”
“책? 우리가 사는 세상이 3차원이잖아. 그런데 책을 보면 3차원뿐 아니라 4차원, 5차원, 6차원도 볼 수 있잖아. 기분도 좋아지고.”
어쩌면 아이의 책 읽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와 아이가 함께했던 책 읽기의 경험들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머리말 중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 무엇보다도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다. 부모와 아이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가까워지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정보들도 수록했다. 전국의 어린이전문서점 정보를 수록했으며, 권말 부록으로 좋은 어린이책까지 추천하고 있다.

리뷰/한줄평1

리뷰

6.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