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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01. 풀럼 FC - Fulham Football Club 풀럼의 아침 / 역사의 깊이가 느껴지는 풀럼 /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 심플하고 모던한 엠블렘 02. 첼시 FC - Chelsea Football Club 풀럼에서 첼시까지 / 파란색 제국 / 램파드 안녕! / 스탬퍼드 브리지 주변 03. 토트넘 핫스퍼 FC -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북동부의 화이트 하트 레인 / 핫스퍼의 의미 / 심플한 닭 04. 아스날 FC - Arsenal Football Club 붉은 서포터스의 열정 / 야경이 아름다운 에미레이츠 / 아스날의 상징 / 축구를 좋아하는 테일러 05. 포츠머스 FC - Portsmouth Football Club 용기 내어 달려 보자! 포츠머스로! / 남쪽의 그라피디 그라운드 / 친절한 직원 존스 0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West Ham United Football Club 런던 동쪽의 성 업튼 파크 / 열정적인 팬 / 1대1 무승부 / 버밍엄으로 출발 07. 버밍엄 시티 FC - Birmingham City Football Club 언덕 위의 버밍엄 시티 / The Blues / 어린이들의 천국 / 버밍엄 시티 주변의 주택가들 08. 아스톤 빌라 FC - Aston Villa Football Club 한적한 아스톤 빌라 주변 / 듬직하고 착한 빌라 파크 / 빨강.초록.파랑 / 고풍스런 아스톤 빌라 09.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Wolverhampton Wanderers Football Club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 사랑스러운 늑대 / 울버햄튼의 역사 / 노란색 장난감 가게 10. 스토크 시티 FC - Stoke City Football Club 도시 외곽의 스토크 시티 / 스토크 시티의 역사 / 붉은색 아이덴티티 / 아담한 상점 11. 헐 시티 AFC - Hull City Association Football Club 영국 동쪽의 호랑이 / 유소년 축구교실 / 친절한 로빈슨 할아버지 / 호랑이와 함께 12. 선더랜드 AFC - Sunderland Association Football Club 복잡한 신호등 / 검은 고양이 / 강한 인상을 주는 철문 / 촬영 금지 13. 번리 FC - Burnley Football Club 검은색 도시 / 바쁜 사람들 / 오래된 경기장 내부 / 벌, 오른손, 사자, 새, 둥지알 무엇일까? 14. 위건 애슬레틱 FC - Wigan Athletic Football Club 빙판이 된 DW 스타디움 / 파란색 PB상품들 / 재미있는 가족 15. 리버풀 FC - Liverpool Football club 붉은 열정 리버풀 / 리버풀 역사관 / 내가 좋아하는 토레스 / 보고 싶었던 경기 16. 에버튼 FC - Everton Football Club 에버튼 홈구장인 구디슨 파크 / 성벽 스토어 / 안개 속의 구디슨 파크 / 에버튼 주변 17. 블랙번 로버스 FC - Blackburn Rovers Football Club 언덕 아래 이우드 파크 / 경기 전 로버스들 / 블랙번 vs 선더랜드 / 장미의 의미 18. 맨체스터 시티 FC - Manchester City Football Club 도심에 있는 맨체스터 시티 / 웅장한 아름다움 / 비비안 푀를 위한 추모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2번 선수 19. 볼튼 원더러스 FC - Bolton Wanderers Football Club 여기가 리복 스타디움 / 상점 가득 블루 드래곤 / 볼튼 파이팅! / 아쉬운 경기 결과 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 별 다섯의 경기장 올드 트래포드 / 맨유 박물관 / 나이키 스토어 / 루니에 열광하는 붉은악마 여행 중 들른 장소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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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눈을 뜬, 아니 축구에 중독되고 만 저자는 잉글랜드 프리이머리그 중계에 푹 빠져 지내게 된다. TV중계를 볼 때마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선수들이 땀 흘리며 뛰어다닌 저 구장에 꼭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 속에서만 꿈틀거리던 그 꿈을 드디어 단행하기에 이른다. 2009년 12월, 숨 쉴 틈 없이 바쁘던 일상을 잠깐 접어 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여행을 지르기로 결심한 것. 2009-2010시즌 프리미어리그 팀은 아스날, 아스톤 빌라, 버밍엄 시티, 블랙번 로버스, 볼튼 원더러스, 번리, 첼시, 에버튼, 풀럼, 헐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시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츠머스, 스토크 시티, 선더랜드, 토트넘 핫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위건 애슬레틱, 울버햄튼 원더러스(abc순)였다. 그는 지도를 펴놓고 팀의 위치를 확인하고 경기 일정에 따라 여정을 표시하며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한줌의 열정과 따끈한 카메라를 들고 훌쩍 떠난 곡괭이(저자의 별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투어. 그곳에서 발로 뛰며, 보고 듣고 가슴으로 느낀 축구이야기를 이 책에 풀어놓았다. 자, 그 유쾌한 맛보기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디자이너로서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