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생체로봇 맏산애
돌이라는 아이
지난 기억이 주는 아픔 없이는…
파라다이스
다시 세상으로
카르마 아미타바의 탄생
아리수! 아리수!
누가 진짜 사이보그?
탐정이 된 카르마
민완형사 한스
돌아온 청해진
이상한 피리소리
하백 대 이기웅
어울리지 않는 사총사
파랑도를 찾아서
포로가 된 아이들
뫼비우스의 방
비밀지대-세포배양실
강제노동구역
복제인간 부대
삼손, 카르마
뇌 없는 아기 아리수 그리고 복제인간 아리수 2호
꽃넋들을 위한 진혼곡
꺼지지 않는 빛, 아미타바

저자후기

저자 소개 1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강사이며, 서경대학교, 대진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1987 중편동화 「꿈꽃」으로 『소년중앙』 문학상 수상, 1994 『다섯 그루의 라일락』으로 MBC 동화대상 장편부문 수상했다. 2013년 용인시 주최 창업진흥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6년 용인시 홍보 UCC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출판기획 초록인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버둑할망 돔박수월』, 『나무도령』, 『마고할미』, 『흰눈이 오기까지』, 『청소년을 위한 미래직업 100가지』 등이 있다.

최정원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98g | 153*224*30mm
ISBN13
9788961841283

책 속으로

그는 실험 일지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적고 ‘개선 요망’이라고 표시해 두었다. 생체로봇을 식구로 맞아들일 사람들에게 로봇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그는 아이에게 영양밀을 내밀었다. 아기는 두 손으로 공손히 그것을 받더니 입으로 가져가 소리도 없이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 p.15

“넌 혹시…! 돌이의 영혼 맞지? 지금 맏산애를 움직이고 있는 게 돌이 너지?”
“아~!”
그는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쥐어뜯었다.
“내가…, 내가 누구지? 왜 여기에 왔을까? 그리고 아저씨는 누구세요?”
아이는 괴로운 듯 신음소리를 냈다. --- p.84

수없이 많은 글자들이 동굴 벽을 뒤덮고 있었다. 치열한 전투장면이 모자이크화가 되어 벽의 군데군데 비쳤다. 마치 액션영화의 한 장면을 퍼즐로 풀고 있는 것 같았다.
‘큰일 났군. 차원과 차원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어. 이러다간 어떤 큰 사고가 날지 알 수가 없어.’
다급해진 한스는 바닥에 깔린 숫자들을 보며 아리수가 했던 말들을 되살리려고 젖 먹던 힘까지 짜냈다. --- p.290

너는 윤회의 수레바퀴에 치어 신음하는 카르마가 아니다. 인간세상을 구하기 위해 끈을 놓을 수 없는 카르마가 되어야 해. 영원한 진리를 발견했으면서도 인간을 위해 세상으로 내려오는 재림 예수나 미륵처럼 말이다. 아들아, 꺼지지 않는 지구의 영원한 빛이 되어라. 이것은 네 임무란다. 영혼이란 눈부신 빛으로 가득 찬 영원한 것이지. 티베트어로 이 영원한 빛을 아미타바라고 한다. 이 뜻을 이름자에 덧붙여 주마. 넌 오늘부터 카르마다. 카르마 아미타바!

--- p.310

출판사 리뷰

SF청소년소설 장르의 본격화
청소년문학 시장이 2007년도부터 급격하게 확장되어, 『완득이』(김려령), 『위저드 베이커리』(구병모) 등 아예 ‘청소년 문고’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는 서적이 청소년 독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청소년소설의 내용도 다양화되어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 학교입시문제, 학업스트레스, 가족과의 갈등, 사춘기, 이성문제 등 다양한 시각에서 청소년의 입장과 생각을 조명한 책들이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되는 최정원 작가의 『카르마』는 SF물을 청소년소설로 확장시킨 것으로, SF소설의 공상과학의 재미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교육의 붕괴와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한 인성교육의 부재 등 여러 가치관이 충돌하고 혼재하여 가치관의 성립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이러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SF청소년소설의 등장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최초 SF청소년소설 작가라 할 수 있는 최정원 작가는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SF청소년소설을 선보여 왔으나 당대에는 시장에서 큰 환영을 받지 못해 그간 출간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 2007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학시장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SF청소년소설 역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의 놀라운 생명과학적 상상력,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전개되는 속도감 있는 긴박한 플롯, 그 끝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의 반전
『카르마』의 배경은 생체로봇에 인간의 영혼이 결합된 인조인간과 인간의 감정을 표시할 줄 아는 22세기 로봇들이 사람과 공존하는 세계이다. 작가는 인조인간의 탄생 과정을 새로운 과학적 상상력을 통해 정밀하게 묘사하여,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복제인간이 아닌, 실제 인간을 창조하는 실험을 시도한 이기웅 박사는 어느 날 푸르스름한 액체가 들어 있는 시험관에서 합성 단백질과 특수강철이 꿈틀거리며 자라나기 시작한 것을 확인한다.

이기웅 박사는 합성 단백질에서 분리시킨 세포의 핵에 자신의 유전 정보를 추가시켰다. 이로써 인공 핵은 빠른 속도로 분열해 결국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는 살아 있는 인조인간으로 탄생한다. 이 인조인간은 맏산애. 뼈대는 특수강으로 이뤄져 있고, 뇌에는 뇌파 탐지 기능이 있고, 박쥐와 같이 초음파를 해독하는 귀를 가진, 새로운 인류의 종으로 태어난 것이다. 하지만 양심과 감정은 주입시킬 수 없었다. 결국 생물처럼 살아 있지만 마음이 없는 생체로봇이었다. 기뻐할 줄도 슬퍼할 줄도 모르는 가엾은 로봇에 어느 날 번개와 함께 돌이라는 한 어린 영혼이 생체로봇의 몸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게 된다.

새롭게 태어난 생체로봇의 이름은 카르마. 하지만 이기웅 박사의 친구 하백 박사가 카르마의 탄생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기웅 박사의 생명기술을 빼내기 위한 음모를 펼치는데……. 이 음모를 파괴하기 위해 모인 카르마와 하백 박사의 딸 아리수 그리고 좌충우돌 형사 한스, 이기웅 박사의 친구였던 신비의 젊은 과학도 청해진의 하백 박사에 대항하기 위한 전투 그리고 그 안에서 보여준 그들의 희생과 감동.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사건 전개와 반전 스토리는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SF소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 -인간에 대한 탐구
SF소설 장르의 성격상 기발하고 기이한 상상력을 토대로 이야기가 이뤄져, 그간 흥미 위주의 가벼운 문학 장르로 인식되기도 했으나, 그간 주류문학이 다뤄온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하기 시작했다. 최정원 작가의 SF세계 역시 그러하다. 생명체로서의 인간의 존재,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이유 등 인간탐구에 대한 고찰을 SF청소년소설이라는 장르 안에 녹여내어 독자로 하여금 색다른 SF소설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리뷰/한줄평4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