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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내는 글 / 도입 만화 - 한국의 문화가 뭘까?
1장_ 새해맞이 세시 풍속 레띠시아, 한국에 오다 섣달그믐 / 신나는 설날 / 소원을 날리다 쥐불놀이와 풍등 날리기 토론왕 되기 전통 놀이, 위험하면 금지해야 할까? 2장_ 단옷날에는 뭐 하고 놀까? 오월이라 단옷날 단오놀이를 체험해 보자! 토론왕 되기 강릉 단오제가 중국 전통문화라고? 뭉치 토론 만화 -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어떻게 보존할까? 3장_ 여름을 이겨 내는 우리 풍속 가을이 여름에게 세 번 엎드려 절한 날 삼복에는 뭘 하고 놀지? 토론왕 되기 사라져 가는 전통 놀이, 어떻게 이어 갈 수 있을까? 4장_ 가을이 제일 좋아 야, 추석이다! 강강술래 하러 가자! 김장하는 날 토론왕 되기 김치, 사 먹는 게 나을까? 담가 먹어야 할까? 5장_ 다시 집으로 이별 선물 프랑스를 향해서 한국, 안녕! 토론왕 되기 전통 놀이를 교과목에 넣을 순 없을까? 한복이 중국 복식이라고? 부록 -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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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새해맞이 세시 풍속
엄마 나라의 체험을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 레띠시아! 엄마와 꼭 닮은 이모 그리고 이종사촌 환희를 만납니다. 공항에서 ‘왕가의 산책’ 공연을 보면서 한국문화 체험을 시작하는데요, 레띠시아의 눈에는 모든 게 신기합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맞게 된 설날. 한복도 입어 보고, 섣달그믐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말도 듣게 되지요. 설날 아침, 예쁜 설빔을 입고 어른들께 세배도 올립니다.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는 물론 신나는 연 날리기,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었어요. 레띠시아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2장 단옷날에는 뭐하고 놀까? 오월 단옷날을 맞아 레띠시아는 이모와 환희, 친구들과 함께 강릉 단오제로 향합니다. 강릉 단오제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이지요. 예쁜 단오빔을 입고 단오놀이를 체험합니다.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놀이 등 신나게 놀았지요. 레띠시아는 커다란 항아리에 화살을 던지는 투호놀이가 특히 재미있었어요. 단옷날에 어울리는 앵두화채, 쑥떡, 화전도 맛있게 먹었지요. 이모는 단오의 의미에 대해서 중국과 한국의 단오는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에 대해서 숙제를 내 주었지요. 중국에도 단오를 기념하는 전통이 있다고요? 3장 여름을 이겨 내는 우리 풍속 가을이 여름에게 세 번 엎드려 절한 날. 한국의 여름은 레띠시아도 견디기 힘들었어요. 이모는 이제 한국이 완전히 아열대 기후가 된 것 같다고 했어요. 레띠시아는 계절마다 그에 맞는 풍속이 있는 한국 생활과 문화가 재미있었어요. 이모는 복날이라며 삼계탕을 먹자고 했지요. 더위를 잘 이겨내야 병에도 걸리지 않고 추운 겨울도 잘 보낸다고요. 레띠시아는 줄을 서서 삼계탕을 먹는 사람들을 보며 놀랐어요. 삼복에는 뭘하고 놀까요? 4장 가을이 제일 좋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에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지요. 레띠시아는 곧 다가올 추석이 기다려졌어요. 예쁜 송편도 빚고 토란국도 먹고 빈대떡도 부쳤지요. 참, 이번 추석엔 특별히 해남에서 열리는 강강 술래 놀이를 구경하게 되었어요. 레띠시아뿐만 아니라 환희와 친구들도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강강술래 놀이에 흠뻑 빠져들었지요. 추석이 지난 다음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김장을 했어요. 김치를 함께 담그고 서로 나누는 김장 문화는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등재되었지요. 레띠시아의 마음도 포근해졌답니다. 5장 다시 집으로 김장을 한 후에 찬바람이 불고 한파가 닥쳤어요. 레띠시아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친구들은 아쉬워하며 레띠시아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어요. 친구들은 레띠사이에게 기쁨이라는 한국 이름도 지어 주었지요. 레띠시아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긴 시간 동아 한국의 명절, 전통, 음식 만드는 법 등을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집에 도착한 레띠시아는 자신이 프랑스를 떠날 때는 태어나지 않았던 동생에게도 반갑게 인사했어요. 레띠시아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중 우리 조상들의 자랑스러운 슬기를 찾아볼까요? |
■ 옛날 사람들은 뭘 하고 놀았을까? 명절 때마다 하는 놀이가 달랐던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앞으로도 이어 나가야 할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 『신통방통 지혜가 담긴 우리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는 사계절 세시 풍속뿐만 아니라 사라져 가는 전통 놀이, 조상들의 슬기가 담긴 한국 고유 문화를 소개합니다. 일 년 동안 한국 이모네 집에서 지내기로 한 프랑스 소녀 레띠시아. 사계절을 지내며 한국 고유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를 하나씩 체험해 나갑니다. 모든 놀이나 풍속에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었어요. 엄마 나라에서 배운 고유 문화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레띠시아는 어떤 식으로 슬기롭게 활용할까요? 아 책은 위험한 전통 놀이는 금지해야 하는지,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전통 놀이를 교과목에 넣을 수 는 없는지, 우리 조상의 슬기로운 문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관한 다양한 토론 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신통방통 지혜가 담긴 우리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주제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입 만화와 중간 만화, 그래픽 정보, 토론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사회적인 이슈와 현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다른 과목을 아우르는 창의 융합 교육을 지향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입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사회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사회 이슈와 현상에 관한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