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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아이의 ‘위험 신호’는 이렇게 나타난다 1. 아이의 사인이 담긴 ‘문제 행동’ 아이는 ‘있을 자리’가 없으면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 ‘문제아’에는 두 종류가 있다? 용기를 잃어버린 아이에게 나타나는 행동의 네 단계 2. 문제 행동의 제1단계 / 아이는 ‘관심’을 끌기 위해 ‘문제 행동’을 한다 못된 장난 등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주위의 관심을 끌려는 것 아이는 부모가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에서 곤란한 짓을 한다 문제를 일으켰을 때가 아니라, 일으키지 않을 때야말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 3. 문제 행동의 제2단계 / 아이는 ‘관심’을 끌지 못하면 부모에게 ‘도전’해 온다 아이가 부모에게 ‘도전’해 올 때, 일방적으로 이겨서는 안 된다 아이가 ‘주도권 싸움’을 걸어 오면 잠시 그 자리를 뜬다 4. 문제 행동의 제3단계 / 아이는 ‘도전’에 실패하면 ‘복수’를 시작한다 비행이나 자살 욕망은 부모나 교사에 대한 ‘복수심’ 어른에게 복수를 해오는 아이에게 벌이나 낙담은 금물 5. 문제 행동의 제4단계 / 아이는 ‘복수’에 지치면 ‘무기력’을 가장한다 못된 짓?도전?복수에 모두 실패하면 아이는 무기력을 가장한다 절망적일 만큼 ‘무기력’에 빠진 아이에게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좋아서 과묵한 것과 무기력해서 과묵한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2장 부모는 아이의 따뜻한 ‘관찰자’가 되라 1. 아이를 ‘평가’하기 전에 잘 ‘관찰’한다 2. 아이를 알려면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말을 건다 3. 아이 자신의 ‘자기 평가’를 높인다 4. 아이의 ‘장점’과 ‘할 수 있는 것’만 본다 3장 부모는 아이의 최고의 ‘이해자’가 되라 5. 부모 자신을 체크해 본다 6. 아이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 7. 아이는 자신의 ‘있을 자리’를 찾고 있다 8. 아이가 부모에게 ‘비밀’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4장 부모는 아이의 냉정한 ‘정보 제공자’가 되라 9. 아이에게 ‘명령’이 아니라 ‘정보’를 준다 10. 아이의 행동에 따른 불이익도 ‘정보’로서 알려 준다 11. 부모나 타인의 ‘가치 판단’을 아이에게 주입하지 않는다 12. 먼 장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를 거론한다 13. 부모는 아이에게 ‘바람’이나 ‘협력’을 요구해도 된다 5장 부모는 아이의 믿을 수 있는 ‘동지’가 되라 14. 엄마와 아이의 신뢰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5. 아이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 16. 아이에게 자기의 의견을 말하게 한다 17. 아이의 자발성을 키운다 18. 아이의 성장에는 실패의 경험이 불가결하다 19.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배우게 한다 20. 아이의 ‘부탁’을 전부 들어 줄 필요는 없다 |
星一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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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있을 자리를 잃고 용기를 잃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용기를 잃어버린 아이는 어떤 행동을 취할까. 이에 대해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네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첫 단계는, 우선 자신에게 좀더 관심을 가져 달라, 주목해 달라는 뜻을 부모나 교사, 또는 주위에 무의식적으로 호소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허세 부리기, 일부러 질문을 던져서 곤란하게 만들기, 또는 변변치 못한 짓을 하거나 고의로 피해를 주려고 하는 행위 등이 모두 그런 사인들이다.(……) 제2단계에서는, 힘을 과시하며 부모나 교사에게 도전해 온다. 파괴적인 행동으로 주목을 받으려는 것과 비슷한데, 그보다 더욱 강렬하고 반항적인 태도로 부모나 교사에게 주도권 싸움을 걸어온다. 물론 이것은 아이가 있을 자리를 찾으려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모나 교사의 말에 불복종하는 태도를 취하고, 게으르고 태만한 모습을 보이며, 또 순식간에 말다툼을 일으키거나 하지 말라는 짓을 계속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이 단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들이다. 제3단계에서는, 복수를 꾀한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자기도 역시 깊은 상처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나 타인을 곤란하게 만들며 상처 입히는 행동을 복수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3단계 아이는 무슨 일에든지 일부러 지독하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불쾌할 정도로 침묵하거나 반항적이다. 또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부모를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도 있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척하다가 슬쩍 훔치거나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의 행위가 그렇다. 1, 2, 3 단계에서 모두 실패하면, 마지막 제4단계에서는, 철저하게 무기력과 무능을 가장한다. 자신에게 결함이 있는 것처럼 보이려 하고, 게으르고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 …(중략)… 다만 어느 경우, 또는 어떤 아이에게 있어서나 1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일률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것은 아니다. 평소 아이의 행동에 주의를 충분히 기울이고 있다면, 그것이 문제 있는 행동인가 아닌가를 바르게 판단할 수가 있고, 문제 있는 행동이라 해도 적절히 대응하면 낮은 단계에서 해결할 수 있다 p 2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