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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No guts, No glory
제2장 현실 부적응자 제3장 국가정보원 제4장 경제장관 탄지 제5장 탈북자 용병 제6장 밸런타인 작전 제7장 명왕성 제8장 해금강 라인 암살 제9장 폭풍전야 제10장 내전 제11장 반격 제12장 혈투 제13장 살아남은 자와 죽은 자 제14장 슬픈 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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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떤 나라의 역사도 부끄러운 부분이 있고 감추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역사에서 영광만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완벽하고 깨끗한 역사만을 가진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부끄럽다고, 감추고 싶다고 역사를 소설로 둔갑시킬 수 있습니까? 완벽하고 깨끗한 역사라는 것은 또 뭡니까? 대한제국의 수치스런 멸망도, 이승만도, 박정희도 모두 우리의 역사입니다. 도덕적 판단 이전에 그냥 그 자체로 역사인 것입니다. --- p.30
이 소년병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나 있을까?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본 적 있을까? 이 소년병에게 과연 삶이란 어떤 것일까? 반군이 승리한다고 이들에게 희망이 있을까? --- p.53 중국 내의 탈북자들은 남과 북은 물론 지구상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유령 같은 존재들이었다. 인신매매를 당하든, 강간을 당하든, 노예로 팔려가든, 장기가 강제로 꺼내어지든, 굶어 죽든, 맞아 죽든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이미 존재 자체를 거부당한 사람들이었다. --- p.98 사상의 문제는 신념의 문제이다. 논리의 문제와는 다르다. 논리의 문제는 같은 사상체계 내의 논리구성 문제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의 문제이며, 논쟁과 토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사상과 신념의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선택의 문제이며, 그것은 둘 중 하나가 없어져야만 해결할 수 있는 힘의 문제이다. 힘이 있는 자가 이기고 힘이 없는 자는 진다. 역사가 그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 p.182 용병은 목숨의 대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일의 완성대가를 받기 때문이다. 잔인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그것이 용병이라는 직업이 계속 유지된 비결이다. 죽어도 맡은 일을 완수한다는 사명감, 그것이 바로 용병들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이다. --- p.266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냥 돌아가는 것 같나? 남들이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남들이 하려고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유지되는 거야. --- p.337 민족을 입에 달고 사는 놈들이 탈북자 용병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겠나? 수단에서 용병과 노예로 살던 탈북자들이 이곳 네멩게에 정착하기로 했네. 탈북자 용병문제도 이만하면 잘 해결된 것 아닌가? 누가 이런 일을 하겠나?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자네가 바로 애국자야. --- p.339 외부요인에 의해 결정되어버린 개인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 계속 살아가면서 변화를 모색할 뿐이다. --- p.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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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정보부 소속 박성택 대위. 그는 국정원이 북한의 무기 수출을 저지하기 위해 기획된 일명 ‘밸런타인 작전’의 핵심 요원으로 선발,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한국 내 암약(暗躍)하는 간첩들에 의해 작전의 기밀이 누설되고, 파견된 정보요원들이 일망타진됨으로써 작전은 처참한 실패로 끝이 난다. 유일한 생존자인 박성택은 국가로부터 “작전의 비밀을 죽을 때 까지 간직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받고 아프리카 곳곳을 떠돌다가 전쟁 용병이 된다. 그러던 중 국정원이 기획한 비밀공작 프로젝트인 ‘사막의 눈물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데……
용병, 탈북자, 국제테러단, 그리고 대한민국 국정원. 그리고 한국·미국 VS 중국·북한이 펼치는 치열한 두뇌싸움과 숨 막히는 혈전이 책을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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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밀리터리 프로젝트!
국내 최대 군사 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연재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던 밀리터리 소설의 신기원 (연재기간 : 2007.5∼2008.8) 주요 등장인물 : 에드워드 영(한국명 ‘박성택’), 김중택(성창인터내셔널 이사), 김종근(국가정보원 해외파트 실장), 조석태(북의 간첩, 대한방송 기자), 트래비스(트래비스 경비 서비스 사장), 탄지(네멩게 경제장관), 반 카야(반란군 용병 대장), 리종태(탈북자 용병), 기타 작전명 ‘사막의 눈물’ 한국·미국 VS 중국·북한이 펼치는 숨 막히는 혈전!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전직 정보요원의 암울한 삶과 그를 통해 드러나는 한국, 북한, 미국, 중국 등의 추악한 이면, 피 말리는 두뇌싸움, 비참한 전쟁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담고 있는 한국 밀리터리 소설의 신기원. 특히, 2007년 5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미테터리’라는 필명으로 국내 최대 군사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연재돼 신선한 충격과 재미,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기존의 전쟁소설이 한일전, 한중전 등 전면전을 다뤘던 반면, 이 책은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탈북자’ 문제를 비롯해 ‘알카에다’와 같은 국제테러단에 의해 저질러지는 한국인 납치사건, ‘블랙워터’로 유명한 국제 민간군사기업의 급부상과 군사 분야의 민영화 움직임, 나아가 세계 경제전쟁과 자원선점 경쟁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국가의 영광만을 외치던 기존의 전쟁소설과는 달리, 이 책은 책을 읽는 재미는 물론 우리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한 번쯤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용병, 탈북자, 국제테러단, 그리고 대한민국 국정원…… 국내 최대 군사 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연재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던 밀리터리 소설의 신기원 반만 년에 이르는 우리 역사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전 세계로 뻗어나간 경우는 일찍이 없었다. 현재 우리는 전 분야에 걸쳐 세계 속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외부의 충격에 쉽게 휘둘리고 국제문제에 너무 무관심하다.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 역시 전무하다. 이 소설은 이러한 우리의 국제인식에 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세계 속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 우리의 이익을 지키는 것, 그리고 그것이 갖는 태생적 문제점(제국주의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고자 했다.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제테러단과 재외한국인 보호문제. ·민간군사기업(PMC : Private Military Company)의 급부상과 군사 분야의 민영화 움직임. ·세계경제전쟁과 아프리카의 자원선점 경쟁. ·중국의 급부상과 탈북자 문제. 끝으로, 연재됐던 부분에 ‘천안함 사태’ 및 ‘탈북자 문제’, ‘한인납치사건’ 같은 최근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추가했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 감춰진 비밀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육군 정보부 소속 박성택 대위. 그는 국정원이 북한의 무기 수출을 저지하기 위해 기획된 일명 ‘밸런타인 작전’에 핵심 요원으로 선발,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한국 내 암약(暗躍)하는 간첩들에 의해 작전의 기밀이 누설되고, 파견된 정보요원들이 일망타진됨으로써 작전은 처참한 실패로 끝이 난다. 유일한 생존자인 박성택은 국가로부터 “작전의 비밀을 죽을 때 까지 간직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받고 아프리카 곳곳을 떠돌다가 전쟁 용병이 된다. 그러던 중 대한민국 국정원이 기획한 비밀공작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