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크레마클럽 EPUB
eBook 아름다움의 권력
EPUB
성영신
소울메이트 2010.07.02.
가격
7,500
7,500
YES포인트?
3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프롤로그_아름다움,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1부 아름다움, 그 본질을 논하다

1장 아름다움, 그 신비를 밝힌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움에 대한 동서양의 시각 차이
episode 1_“나의 목은 자를 수 있으나 머리카락은 자를 수 없다”
아기도 미인을 알아본다
아름다운 얼굴은 뇌가 먼저 판단한다
아름다움의 상대성 원리
아름다움의 진화적 가치
아름다움의 심리적 가치
episode 2_봉숭아 물들이기의 비밀

2장 미인, 그들에게는 힘이 있다
외모가 첫인상을 결정한다
미인은 연애 상대 혹은 결혼 상대?
사람들은 미인에게 관대하다
사람들은 미인에게 더 잘 설득된다
미인은 구직에 더 유리하다
미인이 돈을 더 잘 버는 이유
episode 3_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3장 남성의 아름다움, 여성의 아름다움
남자 vs 여자, 신체적 매력을 판단하는 기준
예쁜 여자를 보면 남성의 뇌는 반짝인다
오드리 헵번이 다른 곳을 바라보면 더 좋다?
꽃미남 vs 근육남
미남은 선거에서 당선될 확률이 더 높다
남성보다 여성의 삶에서 외모가 더 중요한 까닭은?
남성들이 외모를 가꾸게 된 사회적 배경
남성들이 그루밍을 하는 이유
점점 다양해지는 남성 그루밍
episode 4_백만 달러짜리 다리

4장 미인, 그들의 행복과 불행
아름다움에는 독이 있다
미인 옆에 있으면 내 자존심도 올라간다
내 몸에 만족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거울에 비친 나는 왜 항상 뚱뚱해보일까?
거식증에 빠지는 이유는?
성형중독에 빠지는 이유는?
episode 5_도둑발과 전족

2부 아름다움, 그 권력을 논하다

1장 이 시대의 또 다른 권력, 아름다움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아름다움의 권력이 지닌 특징
아름다움을 심리학적으로 논해야 하는 이유
아름다움에 관한 7가지 이슈
episode 6_‘비키니’_핵 실험과 여성 수영복

2장 이 연구는 어떻게 수행되었나?
자료 수집 방법과 절차
측정 도구 제작
자료 분석 과정과 방법
episode 7_바람직한 ‘쌩얼’ 열풍

3장 미인에 대한 진실과 거짓
미인은 더 지적이고 감성적일까?
미인의 대인관계는 어떨까?
미인은 가정생활을 더 잘할까?
미인은 더 빨리 승진할까?
미인은 여가·문화를 더 잘 즐길까?
미인은 돈을 더 잘 벌까?
미인은 기부를 많이 할까?
미인은 정치에 관심이 많을까?
episode 8_“15일이면 당신의 가슴이 커집니다”

4장 다양한 삶의 영역에 미치는 아름다움의 권력
미인의 성공적인 결혼생활
직장 사람들과 원만히 지내는 미인
문화와 여가를 즐길 줄 아는 미인
미인의 약점_경제·사회참여·정치 영역
episode 9_탕웨이의 겨드랑이 털과 제모의 역사

5장 남성의 권력, 여성의 권력
개인적 특성 내에서는?
가정생활에서는?
직업·문화여가생활에서는?
경제·시민사회·정치생활에서는?
episode 10_아름다운 외모의 금전적 가치는 8천238만 원?

6장 다각도로 살펴본 아름다움의 권력
미인에 대한 기대, 남녀 중 누가 더 많이 할까?
삶의 어떤 영역에서 미인에 대한 기대가 클까?
미인과 행복
미녀의 행복, 미남의 행복
episode 11_치명적인 그 남자, 옴므 파탈
미인이 결혼을 잘하는 이유
왜 미인은 좋은 직장에 다닐까?
문화를 잘 즐기는 미인, 그 이유는?
삶 전반에서 조망한 아름다움의 권력
episode 12_풍만함을 아름답게 묘사한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

7장 아름다움의 권력, 그 의미와 시사점
아름다운 외모는 행복한 삶의 바로미터
미녀보다 미남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아름다움의 권력이 미치지 않은 곳, 공적 영역
아름다움의 권력_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episode 13_수염 난 모나리자_L.H.O.O.Q.

참고문헌
부록_아름다움의 권력에 관한 실증연구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심리학과 학과장 및 대학원 주임을 맡고 있다.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회장,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심리학회 부회장, 한국심리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광고학회 편집위원장, 하나금융그룹 소비자트렌드 자문위원, 공정거래위원회 표시·광고 심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하이트렌드』,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The beauty of product design is not enough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심리학과 학과장 및 대학원 주임을 맡고 있다.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회장,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심리학회 부회장, 한국심리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광고학회 편집위원장, 하나금융그룹 소비자트렌드 자문위원, 공정거래위원회 표시·광고 심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하이트렌드』,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The beauty of product design is not enough to attract consumers mind』, 『아름다움(美)의 심리적 권력 : 성별, 영역별 미 권력 차이를 중심으로』, 『유머 민감성과 반복성 효과 : 신경심리학적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디자인 선호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반응연구 : 뉴로 이미징 기법을 중심으로』, 『지적 호기심의 심리적 메커니즘』, 『감성광고에 대한 소비자 공감의 효과』, 『세 가지 색 러브스토리 : 사랑광고에 대한 소비자 심리』, 『성적광고...의 크리에이티브 효과 : 암시적 광고에 대한 소비자 심리』, 『또 하나의 사회 : 광고에 표현된 한국적 vs 서구적 인간관계』, 『유명인 모델과 소비자의 성별 일치성 및 모델의 시선 대상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적 vs 서구적 광고의 효과 비교 : fMRI로 측정한 소비자의 심리적 반응』 등이 있다.

성영신의 다른 상품

저자 :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 교수 겸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소장, BK21 뇌기반 심리학 사업단장과 대학원 주임을 맡고 있다.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회장,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한국심리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광고학회 편집위원장, 하나금융그룹 소비자트렌드 자문위원, 공정거래위원회 표시·광고 심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이트렌드』(공저),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The beauty of product design is not enough to attract consumers mind’, ‘아름다움(美)의 심리적 권력 : 성별, 영역별 미 권력 차이를 중심으로’, ‘유머 민감성과 반복성 효과 : 신경심리학적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디자인 선호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반응연구 : 뉴로 이미징 기법을 중심으로’, ‘지적 호기심의 심리적 메커니즘’, ‘감성광고에 대한 소비자 공감의 효과’, ‘세 가지 색 러브스토리 : 사랑광고에 대한 소비자 심리’, ‘성적광고의 크리에이티브 효과 : 암시적 광고에 대한 소비자 심리’, ‘또 하나의 사회 : 광고에 표현된 한국적 vs 서구적 인간관계’, ‘유명인 모델과 소비자의 성별 일치성 및 모델의 시선 대상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적 vs 서구적 광고의 효과 비교 : fMRI로 측정한 소비자의 심리적 반응’ 등이 있다.
저자 : 박은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Post-Doc Research Fellow를 지냈다. 귀국 후에는 광운대학교 연구교수,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1997년 이후 서울대, 고려대, 숙명여대, 광운대 등에서 소비자심리학, 광고심리학, 설득커뮤니케이션 등을 강의했으며 2006년 가을부터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광고학회 총무이사(2008),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발전기획위원장(2008~2009)으로 활동중이며 방송학회·소비자학회·심리학회 정회원이다.
문화에 따른 소비자 심리의 차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행동, 광고모델의 설득효과 등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미디어 소비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광고심리학』(공저), 『한국인의 미디어와 소비트렌드』(공저),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뇌』(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여성소비자의 구매 행태 비교’, ‘문화적 자기개념에 따른 외모중시 가치관과 외모관리행동’, ‘신체존중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비교문화 연구’ 등 40여 편의 논문이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46MB ?

책 속으로

몇 해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쁜 선생님과 평범한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할 때 아이들의 집중도가 어떻게 다르고, 아이들이 어떤 선생님을 더 좋아하는지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다. 그 실험에서도 유치원 아이들은 예쁜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할 때 더 집중하고, 예쁜 선생님을 더 능력 있는 선생님으로 평가했다. 종합해보면 어른들뿐만 아니라 유치원생들, 더 나아가 3개월 된 아기들에게서도 아름다움에 대한 선호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아름다운 외모를 판단하는 기준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상당 부분 존재하고 있고, 외모의 아름다움이 그와 관련 없는 가치들을 높여주기도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사람들이 연애 상대를 고를 때와는 달리 결혼 상대를 고를 때에는 외모보다 친절함과 배려심을 먼저 고려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물론 평생 함께 살 배우자를 고를 때 외모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생을 함께 걸어갈 배필을 찾을 때에는 외모를 통한 추론 이상으로 그 사람과 얼마나 잘 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을지를 고려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느냐는 아름다운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혹시라도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용기를 내 희망을 가져라. 물론 외모를 가꾸면 자기 자신의 만족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의 눈을 두루 즐겁게 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얼굴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다른 능력까지도 모두 갖춘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 주변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시기심이나 질투를 느낄 법도 하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라. 아름다운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하고, 그 곁을 떠나지 않는다. 어째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질투를 느끼기보다 오히려 더 친해지고 싶어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것일까? 이들 모두가 정말로 성격이 좋고 잘나서일까?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20여 년 전에도 다르지 않았다. 1986년에 진행된 재미있는 연구를 통해 아름다운 사람 주변을 맴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기로 하자. --- 본문 중에서

신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현대인들의 관심과 노력은 신체 콤플렉스에 시달린다고 할 만큼 진지하다.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관심과 외모를 가꾸는 데 소비되는 금액도 지속적으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예를 들어 2007년 기준으로 미국 내 뷰티 관련 제품의 소비량은 10년 전에 비해 32.3%나 상승했고, 중국의 경우도 2005년 화장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63% 성장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름다운 외모를 향한 열망은 더욱 강렬하다. 2006년 국내의 경제 상황이 심각한 불황으로 거의 모든 업종의 소비 지표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본문 중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파악하고자 할 때 떠올리는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특성을 무엇이라고 표현할까? 이를 대인관계 측면에서 말하자면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보면서 그 사람의 성격 특성에 대해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생각한다. 하나는 사교적인 성격을 의미하는 폭넓은 대인관계나 인기이고, 다른 하나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깊이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런 측면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을 갖는데, 그 사람의 외모가 아름다운 정도에 따라 이러한 생각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봤다. --- 본문 중에서

외모의 아름다움은 가족관계 능력에도 관련성을 보여 외모가 예쁜 사람(잘생긴 사람)일수록 아내(남편)의 역할에 충실해 부부 사이가 좋을 것이고, 부모님에게도 잘 해 좋은 며느리(좋은 사위)가 되어 시부모(장인·장모)와 잘 지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상관계수의 크기를 볼 때 아름다움의 영향력이 가장 큰 영역은 결혼 능력이다(r = 0.53). 즉 가정생활의 여러 영역 중에서 아름다움의 영향력이 가장 강력한 부분은 역시 배우자의 선택으로, 사람들은 아름다울수록 훌륭한 배우자를 만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경제생활 영역에서의 능력과 아름다움의 관련성을 보면 남성에 대해서는 관련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으나, 여성에 대해서는 전혀 아름다움과 경제적 유능성의 관계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생활은 크게 재테크를 포함한 소득 능력과 합리적 소비자로서의 능력, 그리고 경제 관련 지식 등을 말하는 경제지식 능력과 경제 문제와 관련해 주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의견을 선도하는 능력으로 구성된다. 사람들은 잘생긴 남성일수록 경제 문제에 관심이 많고 경제 지식이 많으며, 경제의 흐름이나 ?련 주제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정확해 돈을 잘 벌고, 재테크와 같은 재산의 증식 및 관리 능력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 본문 중에서

특히 아름다움의 문제나 외모의 영향력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여성만을 대상으로 해 논의를 전개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남성들이 외모에 관심을 보이고, 외모를 적극적으로 가꾸며, 더 멋진 외모를 갖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간주해야 한다. 그런데 그동안의 외모에 관한 연구들은 아름다움의 영향력을 여성에게 국한된 문제로 접근했기 때문에 남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포괄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개인의 비정상적이고 부정적인 외모 집착 현상만을 강조해 조망하거나,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력을 가져오는 현상으로만 접근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개인의 노력을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으로 간주하려는 관점이 존재해왔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름다움, 그 속에 숨겨진 심리와 권력 읽기!

수세기 동안 여러 인문사회 분야의 학자들은 아름다움의 진실에 과학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쉽게도 ‘왜 사람들은 아름다워지고자 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는 시원한 답을 주지 못했다. ‘아름다움 바이러스 시대’로도 불릴 정도로 실제로는 강력한 파워를 갖지만 학문적으로는 소외된 아름다움의 권력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이 책은 아름다움의 가치와 영향력을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공적 영역으로까지 확대? 분석했다. 특히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그 본질을 파헤치고, 그 영향력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과 답을 찾는 동시에 왜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사람을 더 믿게 되는지, 실제로 외모가 아름다우면 행복한 삶을 사는지 등에 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객관화했다.
저자들은 아름다운 외모가 대인관계, 가정생활, 직장생활 등 여러 영역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아름다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따른 부작용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하에, 그러면서도 각종 사례와 조사 자료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했다. 사회 한편에서는 ‘꽃미남’과 ‘미중년’에 열광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도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저급하다 여기고 외모 가꾸기를 개인적인 유희거리로 간주한다. 과연 마음이 고와야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고, 자신을 가꾸는 데 치중하는 사람은 저속한 것일까?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아름다워지고자 열망하며, 외모가 아름다우면 실제로 더 행복해질까? 아름다움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이득과 병폐를 가져다주는지 모른 채 외모 가꾸기에만 매달리고 있는 지금 시대를 사는 독자라면 누구나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사람들은 왜 아름다워지고자 열망할까?

이 책은 크게 2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그간의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밝혀진 아름다움의 본질과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 아름다움의 보편성과 문화적 차이, 아름다운 외모가 가져다주는 인생의 득과 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동에서의 남녀 차이 등 흥미로운 심리학 연구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아름답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기준이 시대와 문화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또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이 누리는 사회적 권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한 코드가 된 ‘몸 가꾸기’의 의미를 짚어봤다. 또한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되는 개인과 사회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반추해봤다.
2부에서는 20대 한국인 남녀를 대상으로 아름다움의 권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본격적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인 연구 방법을 소개하고, 아름다움의 권력이 능력과 성격, 대인관계, 결혼, 승진, 여가 등의 개인생활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참여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어떻게 드러나는지 상세하게 알아봤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사람이 그렇지 않은 보통 사람에 비해 어떤 이득을 얼마나 더 얻는지, 그리고 이득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은 여성과 남성 중 누가 더 강력하게 갖고 있는지 등을 살펴봤으며, 아름다움의 권력이 갖는 시대적인 의미와 시사점도 제안했다. 이 책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아름다움에 대한 오해와 착각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추천평

‘꽃미남’, ‘미중년’에 열광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도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저급하다 여기고 외모 가꾸기를 개인적인 유희거리로 간주한다. 과연 마음이 고와야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고, 자신을 가꾸는 데 치중하는 사람은 저속한 것일까? 실제로는 강력한 파워를 갖지만 학문적으로는 소외된 아름다움의 권력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이 책은 아름다운 사람이 가진 권력을 사회적·공적 영역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한다. 말하자면 우리 의식에 팽배해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중성을 깨뜨리자는 것이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이제는 트렌드가 되어버린, 그래서 더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 아름다움이 가진 파워다. 광고에서 아름다운 모델의 효과는 이미 수없이 증명되었으며, 정치권에서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 대변인을 앞세워 설득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아름다움이 권력을 발휘해야 할 영역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에게 이로운 공적 영역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한다.
안광호 (인하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현 한국광고학회 회장)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책은 일찍이 보지 못했다. 아름다움의 본질을 파헤치고, 아름다움이 대인관계, 가정생활, 직장생활 등 여러 영역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아름다움에 대해, 그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따른 부작용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하에, 그러면서도 아주 재미있게 기술했다. 아름다움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이득과 병폐를 가져다주는지 모른 채 외모 가꾸기에 매달리고 있는 이 시대에 누구나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개인적 영역에 국한되었던 아름다움의 권력에 관한 연구를 사회 영역으로 끌어와 모색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특히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그 영향력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과 답을 찾는 동시에 왜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사람을 더 믿게 되는지, 실제로 외모가 아름다우면 행복한 삶을 사는지 등에 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객관화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아름다움에 대한 오해와 착각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수경 ((주)아모레퍼시픽 고객지원담당 상무, 소비자학 박사)

리뷰/한줄평5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