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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인간 호모 루두스
존 내시의 게임이론으로 살펴본 인간 본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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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_인간행동의 법칙을 찾아서
2장. 폰 노이만의 게임_게임이론의 기원
3장. 내시의 균형_게임이론의 초석
4장. 메이너드 스미스의 전략_진화, 이타성, 그리고 협력
5장. 프로이드의 꿈_게임과 두뇌
6장. 셀던의 해법_게임이론, 문화, 그리고 인간의 본성
7장. 케틀레의 통계학과 맥스웰의 분자_통계학과 사회학, 통계학과 물리학
8장. 베이컨의 링크_네트워크, 사회, 그리고 게임
9장. 아시모프의 상상_심리역사학, 혹은 사회물리학?
10장. 마이어의 동전_양자 놀이와 게임
11장. 파스칼의 내기_게임, 확률, 정보, 그리고 무지

에필로그

부록 : 내시균형 계산하기

옮긴이의 말
추천 읽을거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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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톰 지그프리드
20년 동안 『댈러스 모닝뉴스』의 과학 편집자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최신 과학 뉴스 웹사이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올리고 있다. 1993년에는 “The Why Files."로 화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전미 화학학회가 수여하는 James T. Grady James H. Stack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전미 과학작가연맹의 Sciencein Society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과학 저술 활동에 대한 공로로 전미 지구물리학회가 수여하는 Robert C. Cowen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정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카오스이론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2권』을 공동 번역,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삼각함수』,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대수』 등을 번역했다. 현재는 직장 생활 틈틈이 수학과 물리학 관련 서적 번역에서 삶의 기쁨을 찾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24g | 153*210*30mm
ISBN13
9788957075029

책 속으로

지그프리드는 이렇게 각 분야에서 게임이론의 최신 활약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좀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이 모든 연구의 지적 원류를 찾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로마의 자연법에서부터 시작하여 뉴턴의 자연철학, 18세기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에 이르는 지적 연결고리를 더듬어간다. 이러한 연결 고리는 어느덧 케틀레의 사회통계학과 맥스웰의 통계물리학을 거쳐서 게임이론에 이르고 있다. 게임이론은 현대에 들어와 다시 행동경제학과 신경경제학, 네트워크 과학, 사회물리학, 그리고 양자역학과 정보이론에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런 스토리를 숨 가쁘게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덧 이 모든 주제들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느낌이 어렴풋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이 주제들은 결국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과연 인간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을 것인가?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은 인간의 집합적 행동 법칙을 향한 현대적 탐색 과정을 폭넓은 분야에 걸쳐서 빠른 템포로 보여주고 있다. 톰 지그프리드는 이 과정에서 우리를 최신 신경경제학부터 네트워크 이론에까지 이르는 현대과학의 최전선으로 안내하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은 왜 게임이론이, 이 모든 탐색의 중심에 서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스티븐 스트로가츠(『싱크SYNC』의 저자, 코넬 대학교 응용수학과 교수)

출판사 리뷰

인간의 모든 행동을 예측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법칙이 있을 수 있을까?
천재 수학자 존 내시의 게임이론을 통해
‘Yes!’라고 대답하고 있는 인간 탐구 백서!


바야흐로 물질세계에서 경이로운 결과들을 이끌어낸 과학자들이 물질을 넘어 인간의 모든 갈등과 선택, 그리고 움직임을 설명해줄 수 있는 ‘인간 행동의 보편적인 법칙’을 찾아 항해하는 시대다. 사실 인간의 모든 행동을 예측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법칙이란 과학자들에겐 공상과 같은 이야기이며, 현재도 많은 이들이 그것은 꿈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저자 톰 지그프리드는 그 공상과학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런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 바로 천재 수학자 존 포브스 내시이며 그가 발표한 게임이론이다.

게임이론의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게임이론은 진화생물학에 응용되어 행동과학과 생물학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더 나아가 게임이론은 물리학의 양대 기둥인 통계역학과 양자역학에도 응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실제로 물리학자, 신경과학자,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과학자들은 인간행동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게임이론이 자리하고 있다. 좀 시(詩)적으로 표현하자면, 지식의 대륙과 무지(無智)의 바다 사이를 경계 짓고 있는 해안선을 따라 탐구해가는 모험에 대한 얘기라고 할까?
-9쪽

미세한 원자부터 거대한 문명에 이르기까지, 세상 만물은 모두 게임을 벌이고 있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존 내시의 게임이론으로 풀어내는 인간 탐구 백서
정말, 인간의 모든 행동을 예측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법칙이 있을 수 있을까? 『게임하는 인간 호모 루두스?존 내시의 게임이론으로 살펴본 인간 본성의 비밀』은 존 내시의 게임이론을 통해 ‘Yes!’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뷰티풀 마인드'로 이름이 알려진 존 내시.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천재 수학자‘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1994년)‘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하지만 정작 그의 게임이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존 내시가 게임이론 연구를 시작할 당시(1950년대)만 해도 게임이론은 몇몇 수학자와 냉전분석가들 사이에서만 진지하게 논의되었을 뿐 별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다 1970년대에 진화생물학이 게임이론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는 경제학자들이 게임이론을 도입, 이후 게임이론은 광범위한 과학 분야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오늘날 신경과학자들은 게임 경기자의 두뇌 속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인류학자들은 원시부족들을 대상으로 직접 게임을 벌이고 있다. 또 생물학자들은 언어의 탄생을 설명하기 위해 게임을 이용하고 있고, 수학자들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이해하기 위해 게임이론을 빌려오고 있다.
게임이론이 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전 분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것일까?
『게임하는 인간 호모 루두스?존 내시의 게임이론으로 살펴본 인간 본성의 비밀』은 게임이론 안에 인간의 모든 갈등과 선택, 그리고 움직임을 설명해줄 수 있는 ‘인간 행동의 보편적인 법칙’을 밝히는 비밀 코드가 숨어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정치학, 사회학, 인류학,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며 인간의 행동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예컨대 정글의 법칙을 따르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어떻게 경쟁에서 살아남아 협조적 문화와 문명을 만들어냈고 어떻게 이타적인 행동을 진화시켜 왔는가 하는 문제), 그리고 그 진화에는 예측과 이해가 가능한 법칙이 있음을 게임이론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게임이론의 최신 연구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는 대중 과학서
저자인 톰 지그프리드는 노련한 대중과학 저술가다. 그는 단순히 게임이론과 내시균형의 내용을 설명하는 데 급급하지 않는다. 일단 2장과 3장을 통해 게임이론을 본격적으로 설명하고, 나머지 장에서는 각종 사회과학에 응용되고 있는 게임이론을 소개하는 데 할애되어 있다. 먼저 4장에서는 진화, 특히 동물의 세계에서의 게임을 다루고 있다. 특히 오리도 내시균형을 정확히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5장에서는 인간의 두뇌와 개인의 행동을 탐구하는 게임을 다룬다. 6장에서는 개인을 넘어서서 인간 집단의 행동양식, 다시 말하면 문화를 탐구하는 게임을 다루고 있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문화도 일종의 게임전략이라는 주장을 접하게 된다. 7장부터의 내용은 언뜻 보면 게임이론과 별로 관계가 없어 보인다. 7장에서는 통계학과 통계물리학을 다루고, 8장의 주제는 네트워크다. 9장은 사회물리학, 10장은 양자역학, 11장은 정보이론 등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각 장을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왜 이런 주제들이 게임과 ?련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책 전반에 걸쳐서 계속 강조하고 있듯이, 게임이론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논란이 분분한 분야다. 특히 5장 이후의 내용들은 불과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논문들을 근거로 하고 있다. 이처럼 ‘진짜’ 최신 연구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은 보통 대중 과학서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내시의 연구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는 거의 모든 과학 분야로 영향력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수학에 대한 진지하면서도 능숙한 통찰! 핵심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이 분야 거장들의 생애와 어록, 그리고 대중문화와 접목시키고 있다. 그리고 최신 연구 성과까지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깔끔하고 읽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퍼블리셔 위클리Publishers Weekly』

추천평

깜짝 놀랄 만한 응용 분야와 그 뒤에 숨겨진 아이디어로 가득 찬, 게임이론의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안내서. 지그프리드는 독자들에게 인간행동과학에 대한 매력적인 맛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마리오 리비오(『풀 수 없는 방정식The Equation That Couldn't be Solved』과 『황금비율The Golden Ratio』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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