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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생후 2개월도 안 된 새끼고양이를 기르게 되었다면
part2 고양이는 모두 대소변을 가린다 part3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래를 선택하는 방법 part4 고양이의 대소변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part5 실내에만 있는 고양이를 샴푸시키는 방법(상급편) part6 가장 인도적인 암고양이 피임법 part7 가장 인도적인 수고양이 피임법 part8 고양이의 연애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할 것 part9 어미고양이도 활짝 웃는 출산과 새끼 기르기 part10 똑똑한 고양이를 입양하는 방법 part11 바가지를 씌우는 공포의 고양이 병원 part12 수의사와 상담할 때 지켜야 할 일곱 가지 주의사항 part13 좋은 수의사를 찾는 방법과 알아보는 방법 part14 고양이가 죽는 원인을 알아둔다 part15 6대 감염증의 경향과 대책 part16 돌연사를 피하기 위한 필라리아증 대책 part17 성숙한 주인이 되기 위한 증세별 질병 대처법 part18 고양이와 주인 모두에게 해가 없는 벼룩제거제 사용법 part19 캣푸드의 안전성 part20 캣푸드의 인기 순위 part21 고양이 요리를 잘 만드는 방법 part22 열 가지 유전자가 고양이의 털색을 결정한다 part23 고양이의 보람찬 생활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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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1세 이하의 새끼고양이에게는 망설이지 말고 3종 종합백신을 맞혀야 한다. 특히 주워온 새끼고양이는 항체가 들어 있는 어미고양이의 초유를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파악할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맞히는 것이 좋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우리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에게 백신을 맞힌 일이 없다. 길에서 주워온 토토와 해피, 그리고 우리 집에서 태어난 고양이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주사 맞는 것을 싫어하는데다가, 백신을 맞히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수의사가 백신을 맞히라고 권유하면 돈을 벌려고 저러는구나 하는 생각에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며 접종시킬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은 큰 착각이었다. 생후 1년 이내에 새끼고양이들에게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더니 매년 한 번씩 심각한 감염증에 걸려 결국 최소 한 번씩 병원에 데려가야 했다. 만일 내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새끼고양이에게 3종 종합백신을 맞혔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횟수나 치료비가 많이 줄었들었을 것이다. --- p.15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