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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
지치면 안 되는 직장인의 하루 공감 심리학
조명국
프리렉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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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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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10 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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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7:00~09:00 이불 밖은 위험해

간편한 분노 표출, 악플
매일매일이 스포츠 경기: 시사면 | 자존감을 회복할 간식: 연예면 | 끊임없이 생겨나는 분노를 표출할 공간의 부재 | 익명에 기댄 책임 분산 | 전염되는 분노를 피하는 방법

하루 만에 살 빼는 방법은 없나요?
몸이 먼저 움직이는 마법의 주문, IFTTT | 생각하지 않도록 만들 것


09:00~12:00 오늘도 사무실 분위기는 흐림

나는 너희를 선택하지 않았다
인간관계, 그것이 문제로다 | 인간관계와 당연한 가정 | 나를 위한 포기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
공정하지 못해! | 말이 씨가 되는 과학적 이유 | 야근에 임하는 올바른 계산법


12:00~13:00 드디어 점심시간

의지의 차이!
청년들이여 도전하라 | 살이 찌고 빠지는 것 | 의지의 한계, 우울증

이 편한 친구들
효율적인 친구들 | 효과적인 친구들 | 빈약한 상상력의 위험


13:00~18:00 식곤증

답정너의 심리
‘불행한 나’라는 정체성과 외로움이 만든 답정너 | 낮은 자존감 | 조언 말고 공감

노력과 열정 사이
몰입으로 바라본 노력 | 그들이 말하는 노력과 열정

선택 장애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 최고의 선택 = 행복? | 선택에 대한 만족을 줄이는 요인들 |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는 방법

“관심 없습니다”
미신이 만들어지는 과정 |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 배가 고픈 그들


18:30~20:00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뭉친 저녁

친절하기엔 너무 바쁜 우리
선한 사마리아인 실험 | 여유를 위한 선행 학습

누굴 위한 회식
눈치 없는 부장님 | 꼭 내 옆자리에 앉는 부장님 | 아부라는 영양제 | 충성심 확인

엄마는 왜
엄마 = 나 |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 엄마 성장시키기

해도 바뀌는 게 없잖아
학습된 무기력 | 변화 학습


20:00~00:00 잠 못 드는 밤

싸가지 없는 자식
정치적 갈등이 반복되는 원인, 뇌 | 나랑 한번 해보자는 거야?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나의 선택 vs. 남의 선택
동조 현상 | 휩쓸려가지 않는 법


10:00~17:30 와, 주말이다!

이것만은 사야 하는 이유
“하버드처럼 공부하라”, “MIT가 극찬한 강의!” | “하루에 하나씩”, “1일 1실천!" |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한 달 만에 100억 버는 노하우” | “인생을 바꾸고 마음을 유혹하는 기적 같은 글쓰기의 힘"

나의 자극 너의 반응
눈은 낮출 수 없다 | 실망한 그의 표정 대체 왜? | 식고 다시 타오르는 것

호구와 진상은 세트
호구 왔는가…? | 호구의 기원 | 진상은 누구인가? | 예정된 만남

소개팅 실패 응급처치
소개팅 실패는 나에 대한 거부

저자 소개

저자 : 조명국
심리학을 전공하고 써먹을 데를 찾다가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영역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다 문득 ‘지금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 회사를 뛰쳐나와 심리학을 지 맘대로 써먹기로 결심했다. 현재 ‘멘탈 경험 디자인 MUX’의 대표이자 말단으로 일하고 있으며 글도 쓰고 상담도 하고 워크샵도 하고 그나마 장점인 목소리를 살려 팟캐스트(심리학 X) 진행도 하고 있다. 지금은 먹고 살고’만’ 있지만,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합리화하)며 살고 있다. 슬로건으로는 “심리학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디자인해 여러분들께 제공하고 싶습니다!”를 내세우고 있다.

멘탈 경험 디자인 MUX : https://www.facebook.com/mentalexperiencedesigner/
브런치 : https://brunch.co.kr/@jmg5308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12g | 148*210*20mm
ISBN13
9788965401728

출판사 리뷰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은 무언가 더 나은 자신을 위한 책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눈에 띄었겠죠. 어쩌면 편하게 읽을 책을 찾았다거나 제목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이 책을 펼쳤을지도 모르죠. 이유야 어쨌든,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도 책을 펼쳤다니! 대단합니다.

사실 우리는 조금 쉬어도 됩니다. 너무들 열심히 사니까요. 자기계발을 멈추면 도태될 것 같은 사회에서 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여러분의 뇌는 아마도 많이 지쳐있을 겁니다. 자기계발이다 뭐다 하면서 매번 머릿속에 꾹꾹 눌러 담아야 하는 새로운 정보도 많고, 직장 생활하면서 겪는 수많은 스트레스부터 연애까지 무사히 하려면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때문에 여러분의 뇌는 휴식이 필요하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쉬라고 하면 또 쉬는 대로 마음이 불편할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을 펼치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그러면 이 책을 읽는 동안 잠시라도 ‘편안’히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여기서 ‘편안’이라는 것은 이 책에서 다루는 소재가 우리의 일상, 우리의 하루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뇌는 이전에 보았던 것을 다시 볼 때 편안함을 느끼고 이는 곧 긍정적인 감정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일상 속 만나는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익숙함도 제공하지만, 동시에 궁금증을 일으키죠.

저 인간은 도대체 왜 저럴까, 왜 나만 손해를 보는 기분일까,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 걸까,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하루에도 몇 번씩 자존감을 툭툭 건드리는 말에 무너지고, 연이은 실수에 자책하고,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또 사랑하고.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크고 작은 사건들과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나도 모르는 내 마음속까지. 이 책은 때로는 의문으로만 남았던 것들에 대한 해답이 되어주고, 때로는 무릎을 치는 공감이 되어줄 것이고, 또 때로는 어깨를 어루만지는 응원이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 서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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