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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디스크

CD 1

  • 01 Conchita ( Featuring Klazz Brothers & Cuba Percussions ) 3:43
  • 02 Bachata 3:24
  • 03 Pussycat 2:27
  • 04 You Wanna Be Americano 3:11
  • 05 Get Better 3:40
  • 06 We Makin' Love 3:44
  • 07 Mrs. Monday 3:40
  • 08 I Got Style 3:30
  • 09 My Mama 3:19
  • 10 What's Up 3:25
  • 11 Egyptian Queen 3:43
  • 12 Dance Like An Africa 3:24
  • 13 Someday 3:42
  • 14 Thank You 3:18
  • 15 [Bonus Track] Return Of " A Little Bit " 3:43

아티스트 소개 1

노래Lou B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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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매일
2010년 07월 27일
시간/무게/크기
600g | 크기확인중
KC인증

제작사 리뷰

"여름엔 그저 맘보가 최고다" 루베가의 신보 [Lounatic]
바야흐로 여름이다.
2010년 여름휴가엔 과연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까?
매년 여름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 물음은 그 어떤 정답도 없지만 적어도 올해만큼은 그 정답 없는 물음에 당차게 이야기 해줄 수 있을 듯하다. 바로 맘보다 맘보. 일 년 중에 며칠 안 되는 이 금쪽같은 휴가를 올해는 맘보와 함께 시원하게 즐겨도 좋겠다.

그럼 맘보의 대표주자? 그렇다 바로 루베가( Lou Bega ) 가 드디어 신보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제 더 이상 Mambo No.5 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도 그럴게 이미 12년 전 출시된 앨범 이고 세계적으로 히트를 했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여름 컴필레이션 앨범에 Lou Bega 의 Mambo No.5는 꼭 구색을 갖추어야 할 트랙이었으며 물론 그만큼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맘보 곡도 앞으로 나오기 힘들다고 본다. 12년 동안 재탕 되어온 그의 이미지는 아마도 전작의 앨범이 너무나 성공하여 후속 앨범이나 그 역량이 전작을 뛰어넘지 못해 미비해 사라져 가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전형 이였으며 필자의 기억속에서도 Lou Bega는 사실 가물가물한 아티스트 이었다. 적어도 그의 내공이 폭발한 후속작인 이 Lounatic을 듣기 전까진 말이다.

아프리카 우간다 출신의 아버지와 이태리 시실리 출신의 어머 사이에서 태어난 Lou Bega는 이러한 자신의 출생을 쿠바리듬과 스윙, 소울, 랩을 절묘하게 혼합하여 그의 음악 속에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아티스트 이다. 이번앨범을 듣곤 사실 써야할 말이 너무나 많았다. 트랙 수만 해도 15곡인데 곡마다 주석을 달고 설명을 해야 갰으나 사실 그것이 그리 중요할까? 중요한건 그의 음악이다. 적어도 다른 복잡한 미사여구를 떠나서 이번 앨범은 2010년을 관통하는 대표작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론 올해 나온 수많은 음반 중에 최고라 하겠다.

모차르트 심포니g 마이너 이 명곡을 Sampling 한 첫 곡 [Conchita]는 전체 음악의 느낌을 말해 주듯 흥겨우며 루베가의 실험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실 클래식음악을 샘플링 잘못 하여 원곡의 느낌을 손상 시키거나 곡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아 욕을 먹는 것이 대다수일진데 ,이곡은 적어도 그런 말을 안들을 수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윙으로 절묘하게 편곡된 곡으로 루베가의 맘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곡이다. 섹시한 뮤직비디오가 돋보이는 [Bachata] 는 멜로디 자체가 너무나 중독성 있는 곡으로 묵직하지만 중심을 잡은 그의 호소력 있는 멜로디 랩과 그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하프와 트럼펫 연주들이 리듬감을 살려주는 곡으로 맘보 댄스파티가 연상되며 음악을 들었을 때 클럽에서 신나는 춤추고 싶은 충동이 드는 트랙이기도 하다. 루베가의 음악적 스타일은 단순한 맘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스윙 소울 그리고 재즈적인 요소를 그만의 적절한 스타일로 혼합하여 들려주는 것 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데 그의 뛰어난 이런 요소는 3번째 트랙인 [Pussycat]과 15번 트랙인 [Return Of A Little Bit]에서 도 확인할 수 있다.

앨범은 잘 들어보면 그의 세심한 완급조절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메이저 코드의 흥미로운 음악만 가득한 것이 아닌 잠시 쉬어 갈수 있는 소울 곡과 레게 곡들을 앨범의 요소요소에 배치함으로서 그가 단순히 맘보 댄스 가수가 아닌 다양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는데 [ I Got Style]은 스윙느낌과 아카펠라 적 요소를 적절히 섞어 보여주며 [Mrs. Monday ]는 조금 차분한 곡으로 광고음악에 참 어울리는 곡이며 [Thank You] 에서는 전작의 Mambo No.5 의 리메이크 곡으로 원곡과 다른 느낌을 들려주고 있다.

맘보는 단순히 신나는 느낌이고 파티에서만 나오는 곡이 아니다. 루베가의 음악들을 들어보면 가요의 멜로디가 연상되듯 명쾌하고 귀어 쏙들어오는 느낌이 드는데 사실 요즘의 팝음악이 멜로디에 기대어져 나오는데 멜로디가 아닌 리듬이나 느낌 그리고 춤이나 이런 퍼포먼스에 기대어 출시되는 음악은 그 노래가 그 노래 같다. 그러나 적어도 루베가의 의 음악은 이러한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맑고 경쾌하며 즐겁다. 이러한 멜로디 친화 적인 부분이 한국에서의 성공을 예견하기도 하는데 한국적인 감상에 아주 어울리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고 표현하고 싶다.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 라는 드라마에서도 삽입되어 인기 몰이를 했던 [Dance Like An African] 도 이 앨범에 수록되어 더욱더 풍성한 앨범을 채워 주고 있다. 앨범의 전 트랙이 버릴 곡 한곡 없이 풍성한 상황에서 타이틀을 고르기 참 까다로웠겠으며 타이틀곡 인 'My Mama ' 라는 곡이 들려주는 흥겨움 말고도 전체 앨범은 단 한곡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명반의 구성을 보여준다. 잠시 언급하였지만 수많은 이야기를 뒤로 두고 그저 꼭~!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 이번앨범은 좋은 음악은 시대? 거스르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진리가 과연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 앨범으로 인해 Lou Bega는 12년 만에 전작의 굴레를 벗어나 보인다.

훌륭한 음악을 들을 권리 우리 모두에게 있듯 아무생각도 걱정도 필요 없이 그저 올여름엔 맘보에 빠져 보자~! 더운 여름엔 그저 맘보가 최고다 ~!!!!
- 제공 [ 마코앤메이저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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