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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서문 중산층이 몰락하는 20배 격차 사회의 도래
추천의 글 당신의 수입구조를 개조하라 PART 1. 빈자의 경제학 vs. 부자의 경제학 보험과 저축이 능사인가 월급이 가난을 재촉한다 절약만으로는 통화팽창을 따라잡을 수 없다 연봉과 승진의 강박에서 벗어나라 재정관을 재정립하라 부지런함이 미덕은 아니다 선택만 할 줄 아는 사람 vs. 판단할 줄 아는 사람 시대에 맞는 경제관념이란 PART 2. 고정수입의 함정 시지푸스의 운명에 갇힌 사람들 초기 투자로 평생 수익을 얻는 구조 창업, 절대로 하지 마라 인생을 즐기는 사람 vs. 인생을 버텨내는 사람 M형 인재에게 실직은 새로운 기회이다 부의 요소함량을 점검하라 경쟁력만큼 중요한 영향력 가진 것을 이용해 시너지효과를 얻는 법 빈자는 돈을 쫓고 부자는 돈을 만든다 가난은 공포를 먹고 자란다 PART 3. M형 시대, 게임의 법칙 미래의 크기는 포부에 달렸다 상상력이 지배하는 시대 지속적 수입이 아니면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저녁시간이 황금을 만든다 35세 이전에는 귀인을 찾고, 이후에는 귀인이 돼라 3년을 바쁘게 지내면 평생이 여유롭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관철력 워킹푸어에서 벗어나는 법 PART 4. 부의 흐름을 읽는 눈 부자가 되려면 대뇌구조부터 바꿔라 인맥으로 만드는 부의 지도 갈망의 크기만큼 성공한다 부의 트렌드를 읽는 좌표 M형 시대, 부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순환소비재를 선점하라 누적확대의 기술 복리개념과 배가효과 초 단위로 자신에게 투자하라 건강, 금전, 시간의 자유를 얻는 비결 |
宋澈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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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목표가 없는 직장인에게 월급은 ‘빈곤 제조기’에 불과하다. 월급이 근로자를 착취하는 도구이거나, 직장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월급은 받는 이의 머릿속에서 ‘기회비용’의 개념을 없애버린다. 그 결과 월급에 단련된 직장인들은 자신이 이달의 월급과 무엇을 맞바꿨는지, 그 손해의 정도를 가늠해내지 못한다.---p.25
한 남자가 빌 게이츠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임금수입을 올릴 수 있을까요?” 빌 게이츠는 그를 쳐다보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영원히 임금으로 수입을 얻지 못할 겁니다.” (…) “당신이 절대 돈을 벌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임금수입’은 사장이 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올릴 수 있는 것은 비 임금수입뿐이며,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확실히 장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p.107 지금과 같은 통화팽창의 시대에는 유가와 물가가 전부 올라도 월급만큼은 오르지 않는다. 고정적인 월급과 절약 대작전만으로는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지속적 수입체계를 구축하여 진정 끊기지 않는 수입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근본 해결책이다. ---p.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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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통계작성 이후 2010년 1분기에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 사이의 소득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와 하위 10%의 월평균 가구당 소득격차가 무려 17.5배로 드러난 것이다. 상하위 10%의 소득격차는 2006년에 이미 26.7배까지 벌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2006년 한국노동패널 자료). 한국사회가 ‘20배 격차 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양극화와 함께 중산층도 얇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발표된 한국개발연구원(KDI)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중산층 가구 비중은 1996년 68.5%에서 2009년 56.7%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10여 년 사이에 무려 12% 포인트가 감소한 것이다. 지난 10년 사이에 국민 100명 중 8명이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전락했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양극화와 중산층의 몰락, 2010년 한국사회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소수의 고액연봉자를 제외하고, 심각해지는 양극화 사회에서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점점 빈(n)의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멀쩡하게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이 양극화의 희생양이 되는 시대, 이제 경제부흥기 산업사회의 마인드로는 성공은커녕 생존을 모색할 수도 없다! 《20배 경제학》은 이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중산층의 생존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책이다. 대만의 유명 경영컨설턴트이자 자금운용 전문가로서 대만 유수 재벌들의 재무설계를 담당하기도 했던 저자가 양극화 시대를 이해할 단서를 알려주고, 중산층이 추구해야 할 수입구조 -월급이 끊기더라도 걱정 없는 지속적이고 다층적 수입구조와 이를 구축하는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거침없는 논조와 내용으로 대만 출간 6개월 만에 28쇄, 10만 부가 판매되는 기염을 통하며 ‘양극화 시대 생존 필살기’ 열풍을 일으켰던 책이다. 중산층이 사라지는 M형 시대, 당신은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책의 원제목은 『M형 시대의 진정한 부자가 되는 법』이다. 흔히 보는 부자학 책 같아 보이는 제목이지만, ‘부자’가 아닌 ‘M형 시대’에 방점이 찍힌다는 점이 중요하다. M형 시대란 일본의 경영학자이자 기업인인 오마에 겐이치가 주장한 개념으로, 양극단(상위와 하위)만이 두드러지고 중산층이 소멸한 시대, 계층비 그래프가 마치 알파벳 M자와 같은 모양이라는 데서 착안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개념이지만, 대만에서는 벌써 수년 전부터 M형 시대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M형 시대 중산층 몰락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개인적 차원의 제안 역시 활발하다. 앞서 통계자료를 통해 보았듯 우리 역시 중산층이 소멸하는 M형 시대에 근접했다. 대다수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 저소득층이 되거나 또는 그보다 20배 많은 소득을 올리는 고소득층이 되는 기로에 놓여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현실 또한 대만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대만 출간 당시 ‘M형 시대, 개인적 차원의 모색을 가장 현실적으로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이 책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 ‘오로지 월급을 쪼개 보험과 저축, 펀드를 하며 돈 모으길 기대한다면 결국 M형 시대 신 빈곤층이 될 수밖에 없다’는 책의 논조는 때로는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거침없으며 현실적이다. 저자는 말한다. “수입이 오직 월급뿐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다른 이의 손에 맡기고 있는 것이다. 통화팽창의 시대, 대체 가능한 인력 또한 팽창하고 있다. 만약 어느 날 해고되어 일자리를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아예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신의 수입을 장악하지 못하는 한, 수입이 끊기게 되면 당신은 하루아침에 신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월급으로 하는 재무설계는 모두 허상이다! 통화팽창과 인력팽창의 M형 시대, 진정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수입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 당신의 수입구조를 개선하라! 저자는 이런 시대에 중산층이 살아남는 관건은 ‘M형 시대 부자’의 경제관념을 받아들이고 이들의 방식을 응용해 다른 수입원을 구축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M형 시대의 진정한 부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부’가 아니다. 지속적이고 다층적인 수입구조를 가진 사람, 즉 감봉과 해고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사고와 질병 등)이 닥치더라도 꾸준한 수입원을 가진 사람이 바로 이 시대의 ‘부자’인 것이다. 이 책은 M형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 그리고 지속적?다층적 수입구조를 구축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저자는 순환소비재 선점, 수익의 누적확대 기술, 복리개념과 배가효과, 인생의 미소곡선을 그리는 법 등을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