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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1 intro
track2. calling 낯설음으로 날다 track3. falling love 내 안의 너 track4. follow inner light 괜찮아, 안전해 track 5. over the rainbow 지금처럼 영원히 track 6. ou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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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요
무엇을 위한 여행이었는지 내 영혼의 외침 멀리 멀리 …… 너에게 닿기를 - 이지영 solo 곡, 〈calling〉 중 호소력 짙은 보컬, 빅마마 이지영이 부르는 터키 소나타 〈Break away〉, 〈체념〉, 〈여자〉, 〈배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여성 디바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빅마마. 빅마마에서 중저음의 감미로운 음색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이지영이 마이크가 아닌 펜을 들었다. 그렇다고 책 출간이라는 목적을 위해 급작스레 펜을 든 것은 아니다. 언제 어디서 ‘퐁’하고 솟을지 모르는 그 예측불허의 섬세한 감정들을 놓치기 싫어하는 예술가 특유의 마인드로, 언제나 낚시대를 드리우며 그림으로, 글로, 음악으로 풍부하게 건져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빅마마’라는 멋진 차로 달려왔던 레이스에 쉼표를 찍고 걷기를 자청했다. 이 책은 여행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시간들과 더불어 이지영이라는 한 인간으로서의 시간들을 되돌아본 자못 진지한 이야기이자, 터키의 눈부신 풍광 속에 재충전된 감성의 기록이다. 저자 자신에게 쓰는 편지이자 잿빛 도시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쓰는 편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같이 느끼고 떠올리고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을 위로하는 무지개와 같은 에세이다. 순간이다. 번개처럼 지나간다. 빨리 받아 글이든 악보든 소리든 그림이든 기록으로 가두어야 한다. 잠시 게으름을 피우면 그새 도망간다. - track4 [영감] 중 눈부신 터키의 하늘 아래 써내려간 음악 에세이 총천연색의 색 고운 옷감, 거대한 유적들, 붉은색의 국기, 눈부신 햇살, 그리고 언제든 차를 건네고 마시는 맑은 미소의 사람들. 터키를 떠올리게 하는 여러 가지의 모습들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글과 그림, 사진으로 담겨있다. 이 계절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나라, 터키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터키 속을 걷고 있던 저자는 자연스럽게 음악을 떠올린다. 자신의 음악 인생에 있어 인상적이었던 명곡들이 여행의 풍경 마다 숨어있다. 풍경을 보고 이야기를 듣다 어느 순간 그럴싸한 배경음악이 깔리며 감동이 소용돌이친다. 마치 저자를 따라 나도 터키의 한 풍경 속을 걷고 있는 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