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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
1장 Work _ 그 많던 알파걸은 어디로 갔을까 - 직장이 공정할 거라는 건 편견이다 - 여자의 적은 여자, 그리고 남자도 있다 - 교과서엔 안 나오는 '부장사용설명서' - 입문 편 - 교과서엔 안 나오는 '부장사용설명서' - 실전 편 - 직장에서 가장 위험한 말 '결혼이나 할까' - 미안해하면 지는 걸까 - 덮어놓고 따다 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 전쟁터에서는 슬리퍼를 신지 않는다 - 여자의 '아니요'는 '아니요'다 2장 Love _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아니다 - 세상의 모든 건어물녀에게 - 소개팅 자리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다? - 내 생일엔 명품백, 네 생일엔 십자수? - 죽어도 하지 말았어야 할 말 몇 가지 - 신데렐라는 그 후로도 행복했을까 - 그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이 사람은 옆에 없다 3장 Money _ 남자는 떠나도 통장은 배신하지 않는다 - 진짜 장사꾼은 맨해튼을 판 인디언 - 버핏의 투자 원칙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 이름표를 붙여 내 통장에~ - 재테크 천 리 길은 월급통장 관리부터 - 돈 먹는 카드 있으면 돈 버는 카드도 있다 - '엄친아(엄마 친구 보험 아줌마)'를 멀리 하라 - 남편도 자식도 사회도 믿지 말라 4장 Space _ 버지니아 울프는 왜 '자기만의 방'을 꿈꿨을까 -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올까? - 묵히면 금 되는 '만능' 청약통장 - '나는 경매로 반값에 집 산다' - 어디 사는지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 전세집이 경매 넘어가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최고의 인테리어는 더 이상 뺄 것이 없다 5장 Network _ 모든 길은 사람으로 통한다 - 어디에 가든 '또라이(Asshole)'가 있다 - 경조사는 시간이 남아서 챙기는 게 아니다 - 눈물 젖은 빵은 오래 기억된다 - '그냥 아는 사람' 1,000명의 힘 - 피는 물보다 진하다 6장 Rest _ '노는 인간(호모 루덴스)'이 오래 산다 - 슈퍼우먼 콤플렉스 벗으면 인생이 편하다 - 섹시 아이템은 하이힐이 아니라 책이다 - 열심히 일한 당신의 '1박 2일' - 남자보다 내 몸을 사랑하라 - '베푼' 테레사 수녀가 장수한 까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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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세 가지 말
① "그것도 모르셨어요?" : 부장을 시대에 뒤처진 고루한 세대라고 느끼게 만든다. 모를 수도 있다는 걸 가정하고 친절히 설명한다. "그거 요즘 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건데, 저도 얼마 전에 알았어요"라고. ② "저한테 왜 이런 걸 시키세요?" : 부장의 권위를 깎는 말이다. 업무지시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이건 제 업무 범위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라며 간접적으로 의사 표현을 한다. ③ "그럼 직접 하시죠" : 부장의 지적 사항에 대해 정면으로 비꼬며 반항하는 태도다. 이쯤 되면 막 가자는 수준이다. "부장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하면 일이 훨씬 쉽겠네요"라며 지적 사항을 반영해 수정하도록 한다. ---p.31 초ㆍ중ㆍ고교생 시절 칠판 위쪽에 걸려 있던 급훈을 기억하시는지.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문구 중 하나는 '하면 된다'가 아닐까 싶다. 누구나 한번쯤은 '하면 된다'가 급훈인 반에서 공부했을 것 같다. 지금이야 '엄마가 보고 있다' '10분 더 공부하면 남편이 바뀐다' '공주 되어 왕자 낚자' '재수 없다' '우주정복(우리는 주마다 정석을 세 번씩 반복한다)' 등 다양해졌지만 내가 학교에 다녔던 1990년대는 그랬다. 그때는 '하면 된다'는 건 절대 진리였다. 요즘은 '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그때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안 될 게 뭐 있느냐는 의식이 사회적으로 팽배했다. 나도 그런 생각을 머릿속은 물론 온몸에도 심었다. 안 된다는 건 노력하지 않은 인간들이나 하는 나약한 변명이라고 치부했다. 그러나 살다 보니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았다. 결과에만 무게를 뒀더니 그렇지 않은 현실이 불만이었고, 내 인생이 불행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책은 말한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더 이상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이지 고잉'이 적당히 대충대충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사회의 낙오자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서 벗어나라는 얘기다. 그리고 잠시, "내가 사는 방식도 나쁘지 않잖아. 이만하면 충분하잖아" 하고 자신을 다독여 보자. 노력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살다 보면 노력하고 싶어지는 게 인생이다. ---pp.22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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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솔직해지자. 위로만 실컷 받는다고 해서 삶이 얼마나 나아질까. 그래서 사회부·편집부·경제부까지 두루 거친 정보통 기자만의 생활전반 노하우를 함께 수록했다. 인생에 정답이 없으니, 이 또한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생명력 강한 정보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특히 쓸데없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부추기지도, 하면 된다는 흑백논리로 신발끈을 묶기도 전에 진이 빠지게 하지도 않아서 마음이 편안하다. 대신에 이 땅에 사는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일과 사랑, 돈과 인간관계, 공간과 휴식 등에 관한 6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솔직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는, '나도 해봤으니 당신도 뛰어들어 보라'는 저자 특유의 다부진 말에 세상을 살아갈 새 힘을 얻을 수 있다. 잘나가는 알파걸보다 솔직한 여자가 행복하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1장 'Work_그 많던 알파걸은 어디로 갔을까'에서는 여자들이 직장에서 상사를 대하는 법, 자격증 사용법 등 궁금했으나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여자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2장 'Love_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아니다'에서는 죽어도 남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새로운 연애에 임하는 자세 등을 저자의 경험담에 비추어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3장 'Money_남자는 떠나도 통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월급통장 관리법, 좋은 보험 고르는 법 등을 경제부 기자로서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4장 'Space_버지니아 울프는 왜 '자기만의 방'을 꿈꿨을까'에서는 여자가 자기만의 공간을 얻는 구체적인 노하우에 대해 일러준다. 5장 'Network_모든 길은 사람으로 통한다'에서는 많은 여성이 가장 고민하는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유지하는 법에 대한 저자의 의견이 담겨 있다. 6장 'Rest_노는 인간(호모 루덴스)이 오래 산다'에서는 슈퍼우먼 콤플렉스를 벗고 자유롭게 사는 법,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등 쏠쏠한 생활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각 페이지 하단마다 '란의 시크릿 노트'를 통해 유용한 생활Tip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예쁜 것들에 치인 직장생활의 피로를 날려준 추천 드라마와 헤어진 남자에게 전화를 걸 시간에 차라리 하면 좋은 일 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맞춤별 정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