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알파 재즈의 프로듀서이자 현재는 키스톤(Keystone)이라는 자신의 회사를 통해 대중적이면서도 품격있는 재즈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일본인 프로듀서 마코토 기마타는 어느날 파리를 소재로 한 샹송을 재즈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파리에 살고 있는 닐스 란 도키에게 전화를 걸었다. 닐스가 선뜻 이 제안에 승낙하면서 트리오 몽마르트르는 탄생하였다. 베이시스트 프랑수와 무탱, 드러머 제프 부드로와 함께 작업한 첫 앨범 "Cafe en Plein Air"은 2001년 일본에서 출시되어 평단의 호평과 함께 대중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불러왔다. 베이스 주자를 스웨덴 출신의 유능한 아티스트인 라스 다니엘손으로 교체하고 이태리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프로젝트 "Casa Dolce Casa" 역시 일본의 재즈 전문지 스윙저널의 골든 디스크로 선정되었고, 재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면서 이들의 음악은 더욱 많은 사랑과 함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같은 멤버로 지난 12월 세 번째 프로젝트인 "Spain"을 일본에서 발표하면서 이들은 유럽 피아노 트리오의 전통을 이어갈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새 앨범 "Spain" 또한 발표와 함께 스윙 저널의 골드 디스크로 선정되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