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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수리 마수리- 얍! 마법의 주문을 외워 봐
마법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고, 주문을 외워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날까? 모든 어린이들이 누구나 꿈꾸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마법으로 이루었으면 하는 소원은 거창하지도 이기적이지도 않은 아주 소박한 것들이다. 어른들에겐 시시해보일지 모르지만 아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마법들인 것이다. 『꼬마 마법사 라크리체』는 이런 아이들이 바라는 일상생활 속 아기자기한 마법들이 실현되는 책이다. 지각대장에 실수투성이지만 마음만은 착한 꼬마 마법사 라크리체의 엉뚱하고도 재미난 마법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상상력을 키워 준다. 실수투성이지만 사랑스러운 꼬마 마법사 너무 완벽한 사람은 정이 덜 가는 법이다. 여기 실수투성이에 지각대장이라서 더욱 친근한 꼬마 마법사 라크리체가 등장한다. 마법을 부릴 줄 안다는 것만 빼면 꼬마 마법사 라크리체 역시 보통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모든 마법사들이 가지고 있는 마법 빗자루가 없어서 혼자만 학교까지 걸어 다니느라 지각을 밥 먹듯이 하고, 수업 시간에는 꾸벅꾸벅 조느라 마법의 주문을 제대로 받아 적지 못해 엉뚱한 마법을 부리기 일쑤다. 그리고 처음부터 저절로 마법을 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법을 부리는 주문을 배우기 위해 마법 학교에 다녀야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이런 라크리체의 모습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마법으로 모든 일이 가능할 것만 같은 마법사라는 존재를 부러워만 하기보다는 오히려 안타까움과 더불어 마법사지만 라크리체 역시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그리고 용의 애원을 거절하지 못하는 마음 약한 모습이나,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리노에게서 약한 아이를 구해 주는 라크리체의 착한 행동들은 마법의 세계를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밝고 착한 상상의 세계를 제공한다. 여기에 파스텔 톤의 부드럽고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져, 책을 펼치는 순간 마법의 나라로 빠져들게 된다. 꿈이 가득한 내용만큼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 독일에서 20년 전 출간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TV 시리즈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에 출간된 작품은 2000년에 새로이 일러스트를 그려 출간한 것으로, 귀엽고 환상적인 마법의 내용과 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