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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무임승차
2. 앨리와 앨리스
3. 아빠의 작은 아파트
4. 가장 특별한 것으로!
5. 모팻 부인
6. 10달러와 엄마의 자존심
7. 초콜릿과 쥐덫
8. 길들여진 얌전한 아이
9.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
10. 어른들만 아는 비밀
11. 아빠, 안녕!
12. ‘불쌍한 미니’
13. 마지막 저녁
14. 연기 수업
15. 라벤다 비누
16. 드라마 학교와 댄스 학교
17. 절친한 친구
18. 잊을 수 없는 밤
19. 제리와 늙은 비스킷
20. 미니의 선택
21. 리즈 타운의 앨리 바턴
22. 유임승차

역자후기

저자 소개 1

캐스린 포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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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ryn Forbes,본명:캐스린 맥린(Kathryn McLean)

포브즈의 작품은 자신의 가족력을 바탕으로 한 이민자들의 시련과 애환이 근간을 이룬다. 특히, 1943년에 발표한 『엄마의 은행 통장(Mama’s Bank Account)』은 이민 1세대들과 그 자녀들이 엮어가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삶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린 작품으로, 출간 이후 지금까지 세대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미국의 대표적인 가족 소설이다. 그녀는 19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캐스린 맥린(Kathryn McLean)으로 19세기 초 할머니가 미국으로 이민한 노르웨이 계 미국인이다. 오랫동안 라디오 극본과 회고록을 집필해오다, 30대
포브즈의 작품은 자신의 가족력을 바탕으로 한 이민자들의 시련과 애환이 근간을 이룬다. 특히, 1943년에 발표한 『엄마의 은행 통장(Mama’s Bank Account)』은 이민 1세대들과 그 자녀들이 엮어가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삶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린 작품으로, 출간 이후 지금까지 세대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미국의 대표적인 가족 소설이다.

그녀는 19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캐스린 맥린(Kathryn McLean)으로 19세기 초 할머니가 미국으로 이민한 노르웨이 계 미국인이다. 오랫동안 라디오 극본과 회고록을 집필해오다, 30대 중반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은행통장』은 1944년 미국의 유명한 극작가였던 존 반 드루텐에 의해 각색되어 연극 『엄마를 기억하며(I Remember Mama)』로 무대에 올랐으며, 1948년에는 영화로 상영되었고, 이어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오랜 기간 인기리에 상영되었던 텔레비전 시리즈로도 대성공을 이루었다.

1947년 발표한 두 번째 소설 『환승역(Transfer Point)』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에 빠졌던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포브즈의 소설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으로 각색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대중들에게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추앙받았던 포브즈는 1966년 캘리포니아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하였다.
역자 : 변은숙
연세대학교 언어연구원 TESOL 과정을 수료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YWCA와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강의하고 있으며, 『돌리틀 선생 아프리카로 간다』, 『작은 새와 천사 알 이야기』, 『곰돌이 푸』, 『돌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1, 2권』, 『빨간머리 앤 노트』, 『휴고와 조세핀』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42g | 128*188*30mm
ISBN13
9788958042259

책 속으로

“안녕하세요, 아빠. 너무 오래간만이에요.”
“두 달만이구나, 앨리스야. 아주 많이 자란 것 같구나.”
“그래요?”
그로브 스트리트로 걸어 내려가면서 앨리는 머뭇머뭇하다 팔짱을 끼었다. 때때로 다른 쪽 길로 간다든가 또는 보도구역으로 오를 때, 신사에게 팔짱을 낀다는 것은 멋진 일이 아닌가? 앨리는 그것이 너무도 멋졌다. 아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딸의 손가락을 놓치지 않으려고 팔을 몸에 꼭 붙였다. 앨리가 기억했던 것보다 아빠의 팔은 더 가늘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해체된 가족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한 소녀의 성장기!

『엄마의 은행 통장』의 작가 캐스린 포브즈의 두 번째 소설 『환승역』이 출간되었다. 이혼한 부모 사이에서 겪었던 작가의 체험이 담긴 이 소설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한 소녀의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성장기이다.
외모도, 머리도 부모를 전혀 닮지 않은데다, 뛰어난 재능이라곤 없어 주목받지 못하는 앨리. 이혼한 부모에게 각각 앨리와 앨리스라는 두 이름으로 살아가는 소녀 앨리는 다양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특히 노동조합 활동을 하며 이상을 좇아 살아가는 아빠와 ‘늙은 중국인’처럼 일하며 하숙을 치는 엄마 사이에서 앨리는 비밀 전달자가 되어 부모 사이를 오간다. 비현실과 현실이라는 삶의 서로 다른 방향 속에서 부모의 사랑을 발견해가는 이들 가족들의 이야기가 마음의 한 구석을 훈훈하게 해준다.

‘인생은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위안을 주는 책!

『환승역』에는 엄마의 하숙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존심을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 한 푼 두 푼 모아 소박한 삶을 성실하게 꾸려가는 사람들, 허세와 허풍에 젖어 속물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들……. 삶과 죽음이라는 삶의 대 전제 속에서 우리는 늘 자잘한 현실과 거창한 이상 사이에서 서성이며 살아가고 있다. 실수와 잘못된 선택, 좌절과 상처로 얼룩진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이 책에는 서성이는 우리들에게 ‘인생이란 언제나 갈아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앨리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아이에서 재능을 가진 아이로 재발견되었듯이, ‘불쌍한 미니’가 사랑에 배신당하고 일어서 새 출발을 하듯이, 소설에 나오는 여러 명의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찾아 발을 내딛듯이 독자들도 새 신발을 신고 폴짝 뛰어오르는 용기를 갖게 하는 책이다.

리뷰/한줄평12

리뷰

7.6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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