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리 아빠는 짜증쟁이
공주, 나와 결혼해 주시오 이란성 쌍둥이 외톨이 빈센트 반 고흐 아빠의 꿈 별이 빛나는 밤 캔버스와 싸우는 아빠 탕기 할아버지 휘파람을 빼앗긴 아빠 저 불길한 까마귀들 참빛 정신과 병원 마법의 해바라기 씨앗 그네 타는 아빠 노란 집 우리 아빠는 마왕 고갱, 자네 왔는가? 외로움 아를의 포도밭 슬픈 크리스마스 해바라기를 그리는 고흐 양극성 장애 꿈꾸는 고흐 아빠, 고흐처럼 되면 어떡해? 생 레미에서 그네 타는 샴쌍둥이 아! 그리운 파리 아빠, 그네를 멈춰줄게 까마귀가 나는 밀밭 미스트랄이 불어와도 |
|
고흐와 거인과 아빠는 왜 그네를 탔을까요?
빈센트 반 고흐! 누구나 고흐를 생각하면 샛노란 해바라기 그림을 떠올립니다. 그만큼 고흐는 유명한 화가입니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감자 먹는 사람들, 씨 뿌리는 농부, 탕기 영감의 초상화, 까마귀가 나는 밀밭, 붓꽃……. 지금도 세계 곳곳의 박물관에는 고흐의 멋진 그림들이 걸려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흐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고요? 사람들이 고흐의 그림을 무척 좋아하니까요. 고흐처럼 사랑받는 화가도 드물 겁니다. 사실 고흐는 참 가엽기도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은 하나도 유명하지 않았으니까요. 사람들은 고흐를 별로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림이 안 팔리니 얼마나 가난했겠습니까. 그래도 착한 동생 테오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테오는 고흐의 동생이자 친구이자 후원자나 다름없었습니다.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형의 물감 값과 생활비를 다 대어주었답니다. 가만히 보니, 고흐는 유난히 자화상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하나같이 슬픈 눈빛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귀가 한 쪽밖에 안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고흐가 친구 화가인 '고갱'과 다툼을 벌인 후, 자신의 귀를 잘랐기 때문입니다.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요? 왜 그런 무시무시한 일을 저질렀을까요? 고흐는 예민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예민함이 좀 지나쳤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날아갈 듯 좋아서 슥슥삭삭 멋진 그림을 잘 그렸습니다. 그러다가 기분이 안 좋아지면 몇 날 며칠이고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한마디로 기분 조절이 잘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말다툼 끝에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이지요. 이런 까닭에 고흐는 정신병원에도 입원해 있었습니다. 고흐는 그렇게 평생 가난하고 외롭게 살다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죽은 후에 오히려 칭찬받았습니다. 정말이지 고흐의 그림처럼 개성 넘치는 작품도 없거든요. 비록 살아 있는 동안은 외롭기 그지없었지만, 지금은 전혀 안 그렇습니다. 고흐가 하늘나라로 간 지 12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온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까요. 아휴! 정말 다행입니다. 이 책 안에는 고흐의 삶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흐와 성격이 비슷한 '거인'과 '유진이 아빠'도 나옵니다. 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짜여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과 환상이 같이 들어 있는 것이지요. 와! 참 재밌겠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책제목처럼 고흐와 거인과 아빠가 왜 그네를 타는지 알게 될 겁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 읽으면 안 됩니다. 꼭꼭 씹어 밥 먹듯이 천천히 읽어야 그 답을 알 수 있거든요.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주는 말 해바라기의 화가 태양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거인과 아빠는 왜 그네를 탈까요? 해바라기, 까마귀가 나는 보리밭, 별이 빛나는 밤, 노란 집, 붓꽃, 탕기 할아버지의 초상, 사이프러스가 있는 길, 붉은 포도밭……. 해바라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름다운 그림을 따라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이 책을 통해 고흐는 물론 고흐의 동생 테오, 화가인 고갱과 로트렉, 화방 주인인 탕기 할아버지를 만나 보세요. 아! 그리고 꿈을 그리는 화가인 덩치 큰 거인과 귀여운 강아지도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