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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빛내 마을의 천년송 / 이름을 불러줄게 / 머리에 흔디 난다 / 보안경비시스템 / 파란 기와집 / 달빛
금지를 어기고 / 푸른 생명의 시대 / 잿빛 구름의 시대 / 낯선 여행 / 전생에 난 무엇이었을까 고통의 시대를 떠도는 영혼들 / 영원의 시대 / 소나무 숲의 멧돼지 / 아빠 대신 사과할게 아름다운 선물 / 꿈꾸는 사차원 세계 / 불낸 집 아들은 / 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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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어린이들에게 주는 말>
우리의 숲은 그동안 많은 시련을 겪었지요. 일제 강점기에 수탈되고 전쟁으로 몸살을 앓았지요. 그러나 조상들의 노력으로 숲을 되찾았고, 오늘날 우리는 많은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숲이 지금 위험하답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숲은 물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의 일처럼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두 앞장서서 숲을 사랑하고 가꾸어야 해요. 우리 어린이들이 숲을 살리는 생명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