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는 말 네 개의 지식으로 만드는 아이프레임
1장 나만의 프레임을 만들어라! 십 년 후 퍼펙트 스톰이 온다 고르디오스의 매듭 | 우울한 세대의 초상 | 집단쏠림으로는 안 된다 ‘왜’라고 묻지 않으면 배울 수 없다 스스로 찾아야 쓸모 있는 지식 | 홍수가 나면 마실 물부터 찾아라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지식의 균형이 중요하다 지식의 양으로 승부할 수 없다 | 문제를 통찰하는 나만의 프레임 2장 인문적 지식, 흐름을 읽어라! 배움의 기초는 인문적 지식이다 생존에 필요한 지식이 진짜 지식 | 왜 첫 번째여야 하는가? | 내 손으로 찾고 내 눈으로 읽는 고전 | 어제의 일도 역사가 된다 | 역사를 관통하는 눈 핵심은 흐름에 있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기업인들 | 해외사업에도 인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 재테크 열풍으로 읽는 한국사회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지식의 불평등에 속지 마라 | 와인문화에서 찾는 인문적 지식 | 금융의 역사로 보는 인문적 지식 | 역사를 알아야 지식이 쌓인다 3장 과학적 시각, 경험을 쌓아라! 학습과 경험이 과학적 시각을 만든다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 있는 과학 | 도구적 지식과 경험적 지식을 결합하라 | 대단할 것 없는 세계적 석학의 이론 과학적으로 보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창 |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 | 달인이 될 것인가 지식인이 될 것인가? 세상이 요구하는 지식을 가져라 과학적 시각과 가방끈의 길이 | 마라톤 연습을 하듯이 훈련하라 | 바뀌어야 할 교육 패러다임 | 과학적 시각도 도태할 수 있다 4장 분석적 논리, 본질을 밝혀라! 일상 속 숨겨진 세계를 읽는다 IMF시절에는 아버지, 금융위기시대에는 어머니 |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힘 | 나누고 쪼개서 원인과 방안을 모색한다 | 프레임에 따라 달라지는 세계 분석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복리로 쌓이는 지식 | 블루오션을 믿는가? 나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목숨을 걸고 올바르게 분석하라 |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심리학이 대세 | 분석적 논리에도 한계가 있다 5장 비판적 지식, 거짓에 속지 마라! 제3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모두가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것 | 도구적 지식과 비판적 지식은 다르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시선 다시 보면 맹점이 보인다 비판,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가? | 이유 없이 비판하지 마라 | 토머스 프리드먼을 비판하다 나만의 프레임으로 사회를 비판하다 영어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두바이의 거품이 꺼졌을 때 | 글로벌은 어떻게 글로벌하게 되었는가? | 알수록 놀라운 유럽의 진실 | 지식인의 의무, 비판적으로 세상 보기 6장 아이프레임을 확보하라! 나만의 프레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가르칠 수도 배울 수도 없는 것 | 다르게 생각하면 다르게 살 수 있다 | 책을 읽어 균형감각을 가져라 |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다 네 개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자기 분야의 인문적 지식을 확보하라 | 과학적 시각을 위해 경험을 많이 하라 | 올바른 선택을 통해 분석력을 길러라 | 비판적으로 묻는 데 익숙해져라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인생의 성공은 목표와 원칙에 달려 있다 맺음말 창조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참고문헌 |
|
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는 것, 즉 ‘지식’ 말이다. 지식을 통해 ‘세상을 보는 창’ 다시 말해 ‘프레임’을 갖는 것만이 해결방법이다. ‘프레임’이라면 이미 인지심리학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하였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는 프레임은 모두 네 개의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적 지식, 과학적 시각, 분석적 논리, 비판적 지식이 바로 그것들이다. 이를 통틀어 ‘지혜’라고 부를 수 있다.
수많은 복합적인 문제들 속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스스로 네 개의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누구에게라도 의존할 생각은 하지 말자. 각자 살아가는 모양과 방식이 다르듯이 각자의 삶이 모두 다르다. 따라서 어느 한 사람의 시각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p.21 인문적 지식으로 얻게 된 논리적 힘은 단순히 사마천이 언제 살았던 인물인지, 사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공자와 맹자가 어떤 사람인지 등 학교 다닐 때 역사책에서 배울 수 있을 법한 도구적 지식이 아니라, 역사를 통찰하고 그 흐름을 읽어내며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겨졌던 사실과 진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읽어낼 줄 아는 힘, 그리고 여러 사실들을 바탕으로 미래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를 알아내는 힘을 기르게 해준다. 이것이 바로 스노 이펙트다. 인문학을 바탕으로 인문학을 뛰어넘는 지식의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곧 ‘인문적 지식’ 말이다. ---p.80 어떤 사람이 특정분야에서 30년간의 경험을 쌓아왔다고 생각해보자. 그 사람은 일 년의 경험을 서른 번이나 반복한 사람이다. 사실 사람들 대부분이 비슷한 경우에 속한다. 일 년이나 이삼 년 정도는 자신이 겪은 경험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일이 년이 지나면 그 경험에 익숙해진다. 그러고는 그렇게 익숙해진 것을 나머지 28년 동안 반복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진짜 고수는 과거의 경험들을 계속 잊어버리고 매번 새로운 경험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경험을 하며 30년간 계속 다른 경험을 한다. 똑같은 일을 하면서 30년을 보냈을 때 어떤 사람은 고수가 되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일 년짜리 하수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적 시각이 경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할 때 그 경험은 매번 달라지면서 생명체처럼 변할 수 있는 경험, 자기의 경험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축복의 경험인 것이다. ---pp.128~129 균형감각은 운동경기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일이 균형감각과 관련되어 있다.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에서 영어만 잘하는 직원이 있고, 글만 잘 쓰는 직원도 있기 마련이다. … 우리가 지금까지 이야기해온 아이프레임도 마찬가지다. 아이프레임을 이루고 있는 네 개의 지식이 모두 중요하지만 인문적 지식만을 추구한다든지, 도구적 지식만을 습득한다든지, 분석만 하려고 한다든지, 비판만 하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물론 각각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전체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균형감각이다. ---pp.221~222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올바른 생각과 균형 잡힌 논리와 시각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유산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창조’ ‘창의성’은 흐름을 읽는 깊은 사고와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 오랜 경험, 현상이 아닌 본질을 밝히는 분석, 그리고 거짓에 속지도 이용당하지도 않는 비판정신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물론 나는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또한 셀 수 없지만,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배우고 지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기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p.244 |
|
3만 권의 장서, 6천 권의 독서, 6백 명의 저자 인터뷰!
지독한 독서광 이동우가 말하는 ‘일상의 지식론’ 세상에 지식이 넘쳐나도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오늘날 개인, 국가, 문화, 경제, 정치 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경계가 낮아지고 관계가 빈번해짐에 따라 개인에게도 많은 지식이 필요해졌다. 이를테면 커피나 빵을 고를 때 공정무역과 환경문제를 생각하고, 취직을 위해 국제적 흐름과 과학기술의 동태를 파악해야 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공정무역, 환경문제, 국제경제, 과학기술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 할지 모르지만, 이제 식생활은 개인 건강은 물론 신념을 사회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었고, 직업 또한 개인의 생존뿐 아니라 전 세계적 환경과 직결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에 발맞추어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포함한 온갖 발전된 매체들이 우리에게 엄청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 지식이 넘쳐나고 아무리 많은 지식을 습득해도, 그것을 활용하여 내 삶의 문제에 적용할 줄 모르면 그 지식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세상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나만의 프레임 《아이프레임》은 세상을 정확히 읽고,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식’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 자체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관련된 사회현상과 역사의 흐름까지 사고를 확장하여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나아가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 이 프레임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 할 수 있는데 모두 네 개의 지식, 즉 인문적 지식, 과학적 시각, 분석적 논리, 비판적 지식으로 구성된다. 중요한 것은 이 네 개의 지식을 다른 누구의 힘도 아닌 나 자신의 힘으로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개인마다 살아가는 모양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한 학자의 이론이라 해도 무조건 수용할 수는 없다. 내 삶을 위한 나의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아이프레임’이 필요하다. 인문적 지식, 흐름을 읽어라 아이프레임에서 가장 먼저 갖출 것은 인문적 지식이다. 인문적 지식은 문제나 현상의 흐름과 그 핵심을 꿰뚫어보는 지식이다. 그것은 사마천이 언제 살았던 인물인지, 순수이성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도구적 지식이 아닐 뿐더러 목적 없이 배우는 인문학의 나열도 아니다. 눈덩이가 커질수록 더욱 많은 눈이 붙듯이, 인문학 지식이 쌓이면 더욱 큰 그림과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인문적 지식이다. 나아가 인문적 지식은 과거와 현재를 읽음으로써 미래를 예측하는 힘까지 길러준다. 과학적 시각, 경험을 쌓아라 과학적 시각은 도구적 지식의 습득과 경험이 반복되어 이루어진 시각이다. 그것은 전문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이 있을 때 비로소 가질 수 있는 시각이다. 그러나 경험이 많고 학력이 높다고 해서 모두가 과학적 시각을 가질 수는 없다. 또한 과학적 시각을 한 번 갖게 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상황이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기에 계속 새로운 지식과 더불어 경험 쌓기를 반복해야 한다. 과학적 시각에서는 세계적인 경영학자의 이론이나 크고 작은 사회문제들도 비판의 대상이 된다. 분석적 논리, 본질을 밝혀라 아이프레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가 분석하고 생각할 줄 아는 논리적 체계다.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일회성 지식 또는 파편화된 지식이 아니라 꾸준히 분석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이기 때문이다. 분석적 지식은 특정한 현상 또는 이슈가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는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를 탐구한다. 인문적 지식과 과학적 시각을 가지고 있어도 문제를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이 없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올바르게 분석한다는 것은 생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분석에 따라 나의 진로와 인생과 가족의 미래가 바뀌기 때문이다. 비판적 지식, 거짓에 속지 마라 비판적 지식은 사회가 공유한 규범적 가치를 평가의 기준으로 설정한다. 이를테면 군사기술을 도구적 지식의 관점에서 접근할 경우 주된 관심은 어떻게 하면 파괴력을 더 높일 수 있을까에 맞추어지지만 인류의 평화라는 규범적 가치를 내포한 비판적 지식의 관점에서 볼 때 최첨단 군사무기의 개발과 확산에 기여하는 도구적 지식은 다른 평화로운 목적에 쓰여야 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이러한 비판적 지식이 일상에 뿌리내릴 때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반대, 집단쏠림 현상, 사회문제에 무책임한 침묵도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온 세상을 유쾌한 배움터로 만드는 아이프레임 《아이프레임》의 저자 이동우는 지독한 독서광이다. 책을 향한 그의 각별한 사랑은 특별히 그가 삼십대 초반(2004년)에 설립한 북세미나닷쓄(주)과 함께한다. 이 회사를 통해 그는 저자들이 책에서 못 다한 말들을 강연, 인터뷰, 동영상의 형식으로 독자와 기업에 전달하고 있다. 책과 함께하며 그는 3만 권의 책을 보유하게 되었고, 6천 권의 책을 읽었으며, 6백여 명의 저자와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엄청난 지식을 습득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처럼 지식이 많았던 적도, 그 지식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었던 적도 없건만 왜 일상의 문제들은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그것이다. 그동안 경험한 책과 저자를 통해 저자는 나름의 지식론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일상의 문제를 마주할 때 그 흐름을 읽고, 경험을 쌓으며, 본질을 밝히고, 거짓에 속지 않는 일종의 지식 습득법과 활용법이었다. 오랜 독서경험에서 나온 지식론을 소개한 이 책 《아이프레임》은 범람하는 정보와 지식 속에서 생존을 위해 더욱 갈급해진 나만의 진짜 지식을 찾게 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