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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왕 로보
커럼포 평원의 왕 지혜로운 이리 영웅의 최후 스프링필드의 여우, 스카페이스 암탉 도둑 여우들의 교육 사냥개와 스카페이스의 대결 빅센의 모성애 톱니 귀를 가진 토끼, 래길럭 뱀과 싸우다 들장미는 친구다 토끼의 신호 끊임없는 학습 침입자 토끼 엄마토끼 몰리의 최후 위대한 야생마, 페이서 타고난 지도자, 검은 야생마 사냥꾼들과 페이서의 추격전 나의 개 빙고 이야기 프랑크의 혈통을 이어받은 빙고 야생 동물들의 신고 장소 빙고의 여자 친구 빙고를 둘러싼 사고들 나의 개 빙고 목도리뇌조 레드러프 새끼들의 첫 나들이 살아남기 위한 가르침 붉은 목도리, 레드러프 레드러프의 새 가족 힘겨운 날들 레드러프의 죽음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
Ernest Se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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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2년이나 떠나 있었던 내가 빙고 앞에 앉아서 한 손으로 빙고의 다리를 잡고 다른 손으로 덫을 잡았다. 그 순간 빙고가 내 손목을 물었다. 나는 그를 바라보지 않고 말했다.
“빙고, 나야. 모르겠니?” 애초에 빙고는 내 손목을 심하게 물지는 않았었다. 내 목소리를 듣고는 이내 물고 있던 손목을 놓고 덫을 해체하는 동안 낑낑거리기만 했다. 나는 오랫동안 마을을 떠나 있었고 빙고 역시 다른 집에 살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내가 자기의 주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그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 p.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