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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몰랐다고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제1장 여성 호르몬은 무슨 일을 할까? -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성 호르몬 상식 점검 - 여성 호르몬에는 여덟 개의 얼굴이 있다 여성 호르몬과 라이프사이클 여성 호르몬에는 두 종류가 있다 뇌와 난소의 연계 플레이 매월의 파도와 일생의 파도가 있다 제2장 20~30대, 여성 호르몬의 황금기 건강과 아름다움의 수호신, 에스트로겐 두뇌 발달과 활기찬 생활까지 여성 호르몬의 가장 큰일, 생리 임신을 생각한다면 여성 호르몬을 이해하라 체온으로 파악하는 생리와 임신 · 알아두면 유용한 Tip1 산부인과 진찰 현명하게 받는 법 원치 않는 임신은 이제 그만! · 알아두면 유용한 Tip2 72시간 안에 응급 피임약 복용하기 작은 관심으로 성감염증을 피한다 젊은 세대를 위협하는 자궁경부암 예방하기 · 알아두면 유용한 Tip3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야 할까? 제3장 여성 호르몬의 숨은 얼굴 여성 호르몬의 빛과 그림자 여성의 60퍼센트가 고민하는 생리전증후군 생리전증후군은 왜 생길까? 참지 말고 치료하면 편해진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4 생리전증후군을 완화하는 생약 성분 의약품도 있다 증상을 감소시키는 셀프케어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자궁내막증을 의심하라 생리통을 악화시키는 자궁선근증 난소낭종은 방치하지 말자 · 알아두면 유용한 Tip5 저용량 피임약 ‘OC, LEP’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생리량이 많은데, 혹시 자궁근종? · 알아두면 유용한 Tip6 생리량이 정상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까? 몸이 편하다고 무월경을 방치해도 될까? · 알아두면 유용한 Tip7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도 무월경, 생리불순의 원인이다 무월경, 생리불순을 개선하는 방법 제4장 임신, 언제 해야 할까? 초산연령 31세! 고령 임신이 늘고 있다 난자의 수는 태아기에 가장 많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8 난소의 나이를 알아보는 검사도 있다 30대 후반부터 임신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다 대표적인 불임의 원인은 무엇일까? 내진, 혈액 검사 등으로 불임의 원인을 밝힌다 불임은 점진적인 3단계 치료가 기본 · 알아두면 유용한 Tip9 조기 폐경 여성도 임신할 수 있다 고령 출산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위험하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10 난자 동결은 효과가 있을까?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체중 조절을! 불임 치료의 지름길은 남녀가 함께 치료 시작하기 남성 불임의 원인은? 무정자증도 치료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11 체질을 바꾸면 임신에 도움이 된다! 임신을 위해 해야 할 일곱 가지 · 알아두면 유용한 Tip12 뇌종양이 불임의 원인? 제5장 40대, 여성 호르몬의 격변기 - 설문조사로 살펴보는 갱년기 갱년기란? 갱년기는 왜 나타날까? 갱년기 증상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 대부분은 힘들지 않게 넘어간다 갱년기가 괴로운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 갱년기는 언제 시작될까? · 알아두면 유용한 Tip13 갱년기 생리불순에 효과적인 대처법은? 폐경 후 나타나는 부부 관계의 변화 ‘갱년기인가 증후군’이란? · 알아두면 유용한 Tip14 갱년기와 폐경 여부는 혈액 검사 한 번으로는 모른다 치료법에는 호르몬대체요법과 한방요법이 있다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 노화 방지 효과로 질병도 예방한다 호르몬대체요법, 폐경 후 5년 이내 시작하라 · 알아두면 유용한 Tip15 갱년기에는 저용량 피임약을 호르몬대체요법으로! 유사 생리를 유도하는 투여법도 있다 호르몬대체요법을 하면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고? 꾸준한 효과를 원한다면 한방요법으로 한약은 체질에 맞게 먹자 한의학은 마음과 불면도 다스린다 대두를 자주 섭취하면 갱년기 아웃! 슈퍼 이소플라본 ‘에쿠올’ 아로마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갱년기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갱년기 우울과 진짜 우울증을 헷갈리지 말자 호르몬 변동이 영향을 주는 갱년기 고혈압 폐경 후 10년, 골다공증을 조심하라 남에게는 말 못할 민감한 고민 부정 출혈이 있다면 자궁암 검사를! 폐경, 겪어보면 나쁘지만은 않다 감수의 글 이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일본 최고의 산부인과 전문의 12인 |
Saori Kurozumi,くろずみ さおり,黑住 紗織
Setsuko Sada,さだ せつこ,佐田 節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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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있다. 여성에게 특히 많은 도움을 주는 호르몬은 에스트로겐으로 생리, 임신, 출산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훨씬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뼈 손상을 방지하고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며 피부의 윤기와 탄력,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드는 등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
그야말로 여성의 건강과 미를 강력히 지원하는 수호신 같은 존재다. 성성숙기의 여성이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에 잘 걸리지 않는 것 역시 에스트로겐 덕분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 p.38 생리전증후군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치료제뿐 아니라 셀프케어도 매우 중요하다. 곧바로 시작하면 좋은 방법은 ‘증상 일기’ 쓰기다. 어떤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나 얼마나 괴로웠는지, 언제까지 계속됐는가만 적어두면 된다. 2개월 정도 기록하면 본인의 생리전증후군이 어떤 양상인지 파악할 수 있다. 생리가 시작되기 대략 며칠 전부터 증상이 심해지는지 알면 그쯤에는 중요한 일정을 넣지 않는 등의 대책도 세울 수 있다. 생리주기를 미리 알아두는 것만으로 증상이 가벼워지기도 한다. 생리전증후군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초체온표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식사도 중요하다. 생리 전에 단것이 당긴다는 사람이 많은데 지나친 섭취는 금물이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갔다가 빠르게 떨어진다. 이때 감정 기복이 생기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거나 다시 식욕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단것이나 간식은 피하고 식사를 잘 챙겨 먹자. --- p.84 불임 치료는 ‘타이밍요법 → 인공수정 → 체외수정, 미세수정’으로 이어지는 점진적인 순서가 기본이지만 여성의 나이나 남성의 불임 원인에 따라 조기에 체외수정이나 미세수정 같은 고도의 불임 치료로 진행하는 일도 많다. 특히 30대 후반 이후에는 해마다 임신 확률이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불임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이 된다. 불임 치료를 한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불임 치료를 받더라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안타깝지만 불임 치료는 만능이 아니다. 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불임 치료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담이 크다. 불임 치료를 시작하려면 언제까지 계속할지, 만약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등을 부부가 미리 잘 이야기해두어야 한다. --- p.133 이 시기에 도움이 되는 양대 치료가 호르몬대체요법과 한방요법이다. 호르몬대체요법은 갱년기 증상 중 안면홍조라고 불리는 얼굴의 열감과 갑작스러운 발한에 효과적이다. 치료를 시작하고 며칠 만에 증상이 개선되는 사람도 있을 만큼 효과가 빠르고 명확하다. 다만 아직 생리를 한다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또 유방암 등 여성 호르몬이 관여하는 질환을 앓은 적이 있다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한방요법은 어지럼증, 귀 울림(이명), 쉽게 잠들지 못하는 입면 장애 등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부정수소가 있거나 날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내용이 달라지거나 짜증과 우울 등 정신적인 증상이 있을 때 효과적이다. 이른바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몸 여기저기가 불편한 증상’ 개선에 힘을 발휘한다. --- p.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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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정기적으로 가야 하지만 무섭다고?
여성에게 꼭 맞는 정보만 쏙쏙! 궁금했던 상식도 한눈에!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여성 질환은 다양하다. 얼마 전까지는 병을 부끄러워하며 숨기다가 크게 키우는 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20대 이상의 여성 누구나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병원을 꺼려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서는 여성 건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이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뉘어 있다. 앞부분에서는 여성 호르몬의 개요를 간단히 설명하고, 20~30대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생리통, 생리전증후군, 자궁선근증과 자궁근종, 자궁경부암 등의 질병과 치료법을 이야기한다. 중간 부분에서는 임신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내용을 넣었다.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늘어난 난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임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마지막에는 중년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갱년기 문제를 다뤘다. 갱년기는 대부분이 의외로 수월하게 넘기지만 인생의 전환점으로 여기며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갱년기를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갱년기 이후 찾아올 수 있는 치매와 건망증, 골다공증 등 노령 질환은 어떻게 예방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서는 산부인과에 갈 때 필요한 팁,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 박스, 증상을 약화시키는 셀프케어법 등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도 가득하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해당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함께 담아 병에 대한 공포를 덜어준다. 다른 사람에게 묻기 어려운 전문적인 피임법과 성감염증처럼 민감한 정보 역시 함께 수록했다. 최근 여성 건강의 중요 이슈로 떠오른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내용도 함께 넣었다. 일본 최고의 산부인과 전문의 12인의 자문, 더블유여성병원 이석수 원장의 감수로 국내 맞춤형 정보까지!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 전문 잡지 『닛케이 헬스』와 『닛케이 헬스 프리미에』에 수년간 소개된 내용을 엮어서 냈다. 그동안 쌓인 데이터 중에서도 검증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았다. 정확한 사실 확인과 최신 정보를 수록하기 위해 일본 최고의 산부인과 전문의 12명에게 도움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는 더블유여성병원 이석수 원장이 감수를 맡아 의료보험 적용 여부, 치료 지원금 등 국내 상황에 알맞은 정보를 탄탄하게 추가했다. 여성에게는 여성만의 건강서가 필요하다. 여전히 알았다면 쉽게 넘어갈 일을 큰 병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다. 자신의 몸에 조금만 더 귀를 기울여보자.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서 여성으로서의 인생 절반을 책임져줄 지혜와 지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최근에 우리나라도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처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과 부정 출혈, 생리불순과 같은 다양한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질환들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자신의 증상이 어떤 질병의 전조인지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깔끔하고 정확하게 잘 쓰여 있습니다. 그런 만큼 본격적으로 성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여성부터 폐경기에 다다른 여성까지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_ 감수자 이석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