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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사춘기 아이, 감성으로 다독이세요
1장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들 분노 조절을 할 줄 안다 관계를 재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신의 적성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한다 어떤 어려움도 창의적인 생각으로 극복한다 2장 사춘기 우리 아이, 예민한 감정 다루기 엄마 먼저 감정 조절을 하자 내 감정만큼 타인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자 감성뇌가 발달해야 학습뇌도 능력을 발휘한다 무분별한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된다 엄마가 원하는 삶을 강요하지 마라 자기 행동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게 하라 마음을 풀어주면 몰입하는 힘이 커진다 교감하고 싶다면 공감 포인트를 포착하라 우기지 말고 주장하게 하라 거절할 줄 아는 용기를 키워주자 3장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열어줄 엄마의 습관 스스로 꿈을 찾을 수 있게 부여하자 내 아이의 기본욕구를 찾아 인정하자 다중지능을 알면 도전 분야를 알 수 있다 다양한 관심을 하나의 꿈으로 모아주자 작은 것부터 행동하도록 격려하자 기질이 다른 형제, 각자의 꿈을 꾸게 하자 아이의 마음속에 숨은 재능을 발견하자 감정이 버티는 만큼만 재능이 발휘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4장 사춘기의 욱하는 마음을 달래줄 감성터치 5단계 감성터치 준비단계1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하라 감성터치 준비단계2 엄마의 자존감을 높여야 대화가 바뀐다 감성터치 1단계 |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는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라 감성터치 2단계 | 나의 핵심감정과 아이의 행동을 분리하라 감성터치 3단계 | 감정에 따르는 자신의 행동, 감정, 지각을 탐색하라 감성터치 4단계 | 아이의 행동을 재해석하라 감성터치 5단계 | 부모와 아이의 행동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라 5장 욱하는 사춘기에서 듬직한 청년기로, 성공지수를 높이는 감성처방전 아이의 호기심을 생활에 반영하라 의심과 칭찬에 날개를 달아주어라 어떤 도전이든 인정해주어라 다그치기 전에 행동의 이유를 묻자 아이에게도 선택의 기회를 주자 게임에 빠진 아이일수록 꿈을 찾아주어야 한다 공부와 놀이의 균형 잡기 스스로 책임지는 아이가 더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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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들이 ‘공부를 잘하면 성공하는 것이고 장래까지 보장된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성적 평가라는 것이 개념 중심의 정보들을 암기하고 기억해내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에 불과할 뿐 어떤 일을 해내거나 새로운 변수가 생길 때 대처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 세상은 바뀌고 있다. 이미 단순한 정보 처리는 기계가 하고,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 지금보다 더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사회나 가정에서 행복하게 지내려면 공부보다는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성적이 인지 능력을 기반으로 한 지능(IQ)이라면, 감성지능(EQ)은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근력이라고 할 수 있다. --- p.29
아이들은 감정이 편해지면 행동하기 시작한다. 기분이 좋아지면 삶의 의욕이 생기기 때문이다. 무엇을 해도 재미없다던 아이가 무언가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하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게임만 하던 아이가 운동을 하겠다고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친구 집에 놀러가기도 한다. 공부를 해보겠다고 학원을 끊어달라고도 한다. --- p.133 사춘기 아이들에겐 방임보다 더 나쁜 것이 통제다. 감정을 숨기거나 억압하지 않아야 자기 색깔이 나온다. 힘들어도 힘든지 모르는 것, 그것을 즐기다 보면 아이의 재능이 뿜어져 나온다. 비난을 받고 통제를 당하면 아이의 에너지는 분산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지 못하고 결국 재능도 드러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부모는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줄 줄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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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춘기 아이들에게 감성지능이 필요한가?
인공지능 시대에 사회나 가정에서 행복하게 지내려면 공부보다는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근력인 감성지능이 개발되어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으려면 자신의 감정을 알고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를 해 좌절이나 실수를 딛고 일어나 삶의 목표를 설정해나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골먼(Daniel Goleman)의 감성지능 개념을 기반으로 사춘기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감성지능이 다양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도 욱하고 엄마도 욱하는 사춘기, 아이와 엄마를 함께 달래줄 감성터치 5단계 한 기업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7%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학생 중 36%는 주변 사람들이 “네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가 있느냐?”는 식으로 말하면 가장 크게 거부감이 든다고 답했다. 사춘기 아이들이 원하는 건 “힘들겠구나” 하는 공감의 말 한마디라고 한다. 자녀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부모가 감성코칭을 학습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에서는 자녀의 감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감성터치 5단계로 내용을 정리하였다. 감성터치 준비단계 1, 2에서는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하고, 아무리 급하고 화가 나도 부모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가며 아이의 행동에 대해 표현해야 한다고 한다. 감성터치 1단계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부모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감성터치 2단계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핑계로 평상시 억압된 부모의 감정을 푸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이고, 3단계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얘기할 때 부모의 말투나 표정을 일치시키는 것이며, 4단계는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노력을 하고, 5단계는 아이와 대화를 할 때 ‘나 전달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감성터치 5단계는 저자가 20여 년간 상담 현장에서 분노 조절, 학교 적응, 왕따, 반사회성 문제 등의 청소년 문제를 감성코칭으로 해결해온 사례를 이론적으로 정리한 것이므로 부모가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할 유용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사춘기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낸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다! 자사고를 나오고 한국의 명문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입사해 고액 연봉을 받는 등 남들이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는데도 불구하고 성인이 되어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우울증에 빠져 있는 성인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가 도대체 뭘까? 자신의 마음을 포용하고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 주변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능력 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감성지능이다. 아이의 감성지능을 높여서 자신의 분노를 스스로 조절할 줄 알고,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할 줄 알고, 자신의 적성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려는 도전정신을 갖는 등 스스로 삶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인 감성지능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사춘기를 지나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