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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초고대왕 2
광명이민 光明利民
윤영용
웰컴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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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天 하늘은
一 한 뜻으로
一 하나인데
地 땅 또한
一 한 편으로
二 둘이며
人 인간은
一 한 우주로
三 셋이다

一 하나가
積 쌓여서
十 열이
鉅 되는데
無 끝없이
담으면
化 변하여
三 삼이다

저자 소개 1

경희대학교 국어국문과, 언론정보대학원을 다녔다. (주)세영동화 기획실에서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깐느TV부문특별상) 13편, KBS교통캠페인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신호등〉 24편, EXPO 〈꿈돌이의 문화탐험〉 프로그램 구성과 대전EXPO프레이벤트 〈컴퓨터영상축전〉 기획, 한국영상에서 대전EXPO 정보통신관 영상 11편, 어린이교통교재 〈만화로 배우는 교통교실〉, 한국통신 〈재미있는 통신 이야기〉, KBS영어교육센터 〈굿모닝ABC〉 시리즈 20편 기획 및 제작코디네이터, 농림수산부 〈의리의 진돌이〉(한국영상음반대전 특별상),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피아 21〉(한국영상음반대전 금
경희대학교 국어국문과, 언론정보대학원을 다녔다. (주)세영동화 기획실에서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깐느TV부문특별상) 13편, KBS교통캠페인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신호등〉 24편, EXPO 〈꿈돌이의 문화탐험〉 프로그램 구성과 대전EXPO프레이벤트 〈컴퓨터영상축전〉 기획, 한국영상에서 대전EXPO 정보통신관 영상 11편, 어린이교통교재 〈만화로 배우는 교통교실〉, 한국통신 〈재미있는 통신 이야기〉, KBS영어교육센터 〈굿모닝ABC〉 시리즈 20편 기획 및 제작코디네이터, 농림수산부 〈의리의 진돌이〉(한국영상음반대전 특별상),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피아 21〉(한국영상음반대전 금상/일본영상산업전 외국최우수작품상)과 국방부 정훈 교재 〈핑클도 아는 우리 국군의 주적〉, KBS미디어 〈2002월드컵경기장〉 등 300여 편을 기획, 구성, 시나리오를 써왔다.

소설 근초고대왕에 대한 구상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2002월드컵유치엽서 보내기 범국민운동을 기획하여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 앞에서 120만 장의 그림엽서 전시와 홍보활동에 참여했었다. 2002 월드컵이 집행위원들의 합의로 한일 공동으로 개최되자 새로운 생각이 들었다. 한·중·일 동아시아공동체 시대가 예감되었다. 그러한 모델을 찾기 시작했다.

근초고. 가까울 근(近), 본받을 초(肖), 옛날 고(古). 옛것으로 오늘에 가까이 본받을 수 있는 왕 중의 왕이 있었다. 황해 바다를 내해로 하여 대륙과 반도, 열도를 경략한 영웅이 있었다. 해상강국 백제. 오늘날 한국이 나가야 할 그 길을 미리 보여준 영웅의 대서사시를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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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68g | 153*224*30mm
ISBN13
9788996390039

출판사 리뷰

백제 최대 전성기 『근초고대왕』 전5권 완간
한민족의 자긍심을 키울 역사대하소설 나와


광개토대왕보다 더 넓은 영토를 경략했던 백제 13대 대왕 근초고를 다룬 역사대하소설 전5권이 완간되어 이제까지 역사로 배워온 것과 전혀 다른 대백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패배의 역사가 아닌, 황해를 내해(內海)로 삼아 소금과 비단, 수리농업, 철정(鐵釘), 삼(蔘) 등으로 큰 부(富)를 일으켜 교역하며 대륙의 동부 전역과 한반도 서해, 열도 규슈와 본토, 대만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일원을 지배했던 근초고의 대백제.

통일신라 시대, 유명한 대학자 최치원 열전은 고구려·백제 전성 시에 강병 백만이 남으로는 오·월을 침공하고 북으로는 유·연·제·노를 흔들어 백제가 중국의 큰 좀[두]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高麗百濟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승자의 역사에서도 드러나는 백제의 최전성기 제13대 근초고대왕(AD 346∼375)의 시대에 백제는 현 난하 서쪽의 요서 지역과 북경 지역까지 장악하여 요서군, 진평군 등 백제군을 설치한 후 남쪽으로 중국 진(晋)과 결전을 벌여 이미 구축한 양자강 일원을 넘어 오나라와 월나라 지역을 다 장악했다. 고구려의 요동 지역 일부와 한반도 서북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하니 각지에 지방 왕을 두어 황해를 내해로 하는 말발굽형의 강대한 대백제를 이루었다고 한다.

문명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중국 대륙에 거대한 태풍이 연달아 2번 몰아치니 수천만 이재민이 발생했다. 고대 그 시절, 왕조가 일시에 무너지는 천재지변. 그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하늘과 싸우고 황해바다를 내해로 여기며 대륙과 반도, 열도를 경략한 영웅 근초고. 위대한 영웅의 전혀 다른 정복전쟁으로 말미암아 동아시아 일원 국가들이 새롭게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발견할 수 있다.

2권. 광명이민

책계왕은 낙랑태수 장통이 대방을 공격할 것을 알고 전쟁 준비를 철저하게 해놨다. 백제가 낙랑과 대방 즉 대륙 북부의 패권을 장악하길 원했다. 온조계가 아닌 비류계 초고왕 후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신탁을 알고 본가를 멸문시킨 책계왕은 열도 남행의 성과가 매우 컸던 여호기를 의심했다가 어둠의 어머니 흑천 현녀와 대천관 신녀에 의해 여호기가 책계왕과 태자 여휘, 훗날 분서왕에게 아무 해가 되지 않는다는 신탁을 받고서야 의심을 푼다. 그러나 현녀와 신녀는 하늘의 신탁으로 여호기가 왕이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대륙백제의 전쟁 상황이 매우 급했다. 낙랑태수 장통은 예와 맥족 유민들, 그리고 고구려의 군사까지 연합하여 책계왕의 대륙백제와 대방을 치려 했다. 여호기 또한 급히 대륙백제로 출정했다. 왕비가 될 운명을 타고난 여호기의 아내 하료는 흑천에서 여호기의 의제 우복에게 왕기가 어려 있다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묘책을 생각해 왕의 아비가 될 남자인 우복의 씨도 받는다. 그 후에 여호기 또한 왕의 운명을 타고난 것을 알게 된다.

낙랑의 공격에 대비해 열도 위 세력의 지원을 얻어내기 위해 책계왕은 태왕손 여설리를 통해 야마다 대해부가와 왕가 혈연을 맺는다. 한성백제의 두 사람에게서 태기가 있었다. 여호기의 아내 하료와 정인 선화였다.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기 위해 여호기의 정인 선화가 천기령에 칠성단을 쌓고 제를 올리려다가 하료가 보낸 자객의 습격으로 칼에 맞고 폭포에 떨어져 죽었으나 복중의 태아는 옛 단군조선의 선인에 의해 제왕 절개로 살아난다. 고하 소도 사람들은 죽은 선화의 돌무덤을 천기령 제4 용소에 만들고 아이(은구, 여구, 훗날 근초고)를 데려가 젖어미 우아의 아들(망아, 여강)과 함께 키운다. 은구는 여호기 장군을 흠모하면서 고하 소도의 장애아들과 함께 성장한다.

만삭의 정인 선화의 실종 이후 방황하던 여호기는 둘째(걸서, 우복의 씨)를 출산한 아내 하료를 멀리하고 전쟁 지원을 위해 군사훈련에만 열중한다. 298년. 대륙백제에서 낙랑과 싸우다 책계왕, 백제 제일자가 죽었다. 여호기와 여호기의 의제 우복과 친하게 지내던 태자 여휘가 백제 10대 분서왕이 되었다. 분서왕은 우복을 연민했다. 우복은 몸을 분서왕에게 주고 백제 천하를 좌지우지하는 실력자가 된다. 낙랑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여호기의 눈부신 전공으로 대방 일원의 땅을 백제가 얻게 된다. 우복과 통정한 분서왕의 정비 진하미가 왕자 설거를 낳게 되자 한성백제 귀족들과 사이가 안 좋은 여설리의 태자 즉위문제로 갈등하다가 분서왕은 낙랑태수 장통의 자객에 의해 죽는다. 이에 분노한 여설리는 선비 숙신 깊숙이 쳐들어가서 실종된다. 한성백제 귀족들은 백제의 위기에서 여호기를 택한다. 여호기는 백제 11대 비류왕으로 추대된다. 패전한 여설리 또한 살려두어 대륙백제의 좌장으로 삼아 비류계와 온조계 모두의 신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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