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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학습 영역별 공부 방법
언어 영역 국어학습법/ 논술학습법 외국어 영역 영어 학습법/수능영어 수학 영역 수학 학습법/ 수능수학 과학 영역 과학 학습법/ 과학 탐구 제2부 제대로 공부하기 위하여 진로와 적성 : 진로와 적성 어떻게 알 수 있나? 수행평가 : 암기 천재의 시대는 끝났다 시험불안 : 시험 불안 해결하는 법 자율적 학습 습관 : 자율적 학습자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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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배우는 사람의 성향이나 기질에 따라 공부 방법이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자녀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를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일단 아이들을 장 독립형이냐, 장 의존형이냐로 나눠 보는 방법이 있다. 이는 숨은 그림 찾기 등의 테스트를 통해 구별할 수 있다. 장 독립적인 아이는 주어진그림으로부터 독립적인 시각을 유지하므로 숨은 그림을 쉽게 찾아내는 데 반해 장 의존적인 아이는 그림 전체에 매몰돼 숨은 그림을 잘 분리해내지 못한다. 아이들의 이런 성향은 일상생활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장 의존적인 아이는 '친구 사이에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나?' 하는 스타일인 반면 장 독립적인 아이는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때문에 장 독립적인 아이는 영어를 배울 떄도 교실에서 수업을 통해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게 유리한 데 반해 장 의존적인 아이는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며 의사소통 위주로 배우는 게 좋다.
또 한 가지 구분으로 좌뇌형과 우뇌형으로도 나눠 볼 수도 있다. 좌뇌가 주로 논리적, 언어적 기능을 담당한다면 우뇌는 정서와 감정을 지배한다. 우뇌가 발달한 사람의 경우에도 역시 언어를 분석적으로 배우려 하기보다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 p.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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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학교에서 시작하라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이는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과 학부모의 최대의 관심사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특별히 좋은 머리를 타고나서 잘하는 것도 아니라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자기 나름의 공부 방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알고 '집중해서' 공부해야만 최대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학생들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 가운데 집중적으로 학습에 전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앉아 있는 시간에 비하면 아주 적을 것이다.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 시간을 관리하려면 가장 먼저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 하루의 반을 학교에서 보내는 셈인데 수업 시간에 충실하지 않다면 하루의 반은 허비하는 것이 된다. 낮 시간은 허비하면서 저녁이면 학원과 과외 공부에 시간을 쏟으면 소용없다. 굳이 사교육에 돈을 들이지 않아도 공부 방법을 알고 학교 교과서로 시작해 스스로 공부한다면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각 학과의 교수들과 중견 교사들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네 가지 학습 영역별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2부는 학업과 관련된 일반론으로 각각 진로와 적성, 수행평가, 시험불안, 자율적 학습 습관을 주제로 하고 있다. 개편된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보다 장기적인 관점의 새로운 공부법, 그리고 스스로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는 학습 태도 및 자기 관리법을 함께 담았다. 제7차 교육 과정에 맞게 설계한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 화이트칼라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는 금처럼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가진 골드 칼라의 시대다. 새로 바뀐 교육 과정이 원하는 인재상 또한 가방 끈만 긴 암기 천재보다는 어떤 분야에서 실제로 뭔가 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 2004년부터 적용되는 제7차 교육과정은 암기왕보다는 스스로 공부의 중심에 서서 깊이 있게 공부하는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보통 무언가 잘하려면 오랜 시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들은 지식을 머릿속에 많이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깊게 파고드는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그저 암기한 공부는 시험장에서는 무용지물이며 단순 암기보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력,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단 얘기다. 분명한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공부하라 효과적인 공부 방법 외에 공부를 잘하기 위해 중요한 또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공부를 하기 위한 마음가짐일 것이다. 저자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는 스스로 동기를 부여한다고 얘기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하고 공부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 분명한 목표와 동기, 자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더욱 실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마지못해 하는 공부는 자율적으로, 즐기면서 하는 공부와 효율을 비교할 수 없다. 목표를 가지고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공부하면 자기 생활에 대한 통제감이 생겨 자신감을 갖게 되고 불안도 덜 느끼게 된다. 2부에서는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바탕이 될 조언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