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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지금과 다르게 생성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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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신이 이 세상을 지금과는 다르게 만들 수도 있었을까?

1. 대폭발에서 생명의 탄생까지
행성, 그리고 별 이야기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
별의 연금술
은하 바깥의 세계
은하가 생겨나기 전
검은구멍과 타임머신

2. 우주의 처음과 끝
더 빨리 혹은 더 천천히
머나먼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태초의 천 분의 1초

3. 여러 우주 속의 우리 우주
우주와 미시 세계
다중우주에 대한 추측과 그 가능성

부록:구조들의 규모

저자 소개 1

마틴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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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Rees

“나는 과학자로서, 시민으로서, 그리고 인류 종의 걱정 많은 일원으로서 이 책을 썼다.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한 우리 인류의 미래는 과학과 기술이 제공하는 지혜를 어떻게 활용가는가에 달려 있기에 책임감을 느낀다.”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인 데니스 시아마의 지도를 받았다. 1973년부터 18년 동안 케임브리지대학의 천문학 및 실험철학 분야의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영국의 상원의원이자 왕립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천문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부루스 메달(1993)과 피터 그루버 재단에서 수여하는 우주론상(2001)을 받
“나는 과학자로서, 시민으로서, 그리고 인류 종의 걱정 많은 일원으로서 이 책을 썼다.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한 우리 인류의 미래는 과학과 기술이 제공하는 지혜를 어떻게 활용가는가에 달려 있기에 책임감을 느낀다.”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인 데니스 시아마의 지도를 받았다. 1973년부터 18년 동안 케임브리지대학의 천문학 및 실험철학 분야의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영국의 상원의원이자 왕립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천문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부루스 메달(1993)과 피터 그루버 재단에서 수여하는 우주론상(2001)을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우주: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 『태초 그 이전: 우리 우주와 다른 우주들』, 『단 여섯 개의 숫자: 우주를 만들어 낸 심오한 힘들』, 『온 더 퓨처』 등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1995년에 영국 왕립 천문학자로 임명되었는데, 이 호칭은 찰스 II세가 1675년에 유명 관측천문학자 존 플램스티드를 초대 그리니치 천문대 대장으로 임명하면서 수여했던 것이다. 이는 당대 단 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종신 명예직으로 그는 현재 제15대 영국 왕립 천문학자이다.

마틴 리스의 다른 상품

역자 : 김재영
서울대학교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가톨릭 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과학문화연구센터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베를린 소재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옮긴이는 많은 과학 용어를 우리말로 옮기고자 노력하였다. 그래서 적색거성은 “붉은큰별”로, 백색왜성은 “흰색잔별”로, 성간기체는 “별사이기체”로, 성단은 “별무리”로, 스펙트럼은 “빛띠”로, 광자는 “빛알”로, 적색이동은 “빨강치우침” 등으로 표기하였다.

『호킹과 신의 마음』, 『에너지, 힘, 물질: 19세기의 물리학』(공역), 『대폭발, 우주는 이렇게 생겨났다』, 『180억 광년의 여행: 우주의 가장자리까지』, 『물리상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양자역학으로 본 우주: 시간과 공간의 시작』, 『로버트 게로치 교수의 물리학 강의: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일반상대성이론』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2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440446

출판사 리뷰

하나의 우주Universe가 아니라 다중우주Multiverse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신이 이 세상을 지금과는 다르게 만들 수도 있었을까?”라는 유명한 물음의 대답이 “그렇다”일 경우의 놀라운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우주, 즉 천문학자들이 연구하는 전체 영역 또는 “우리의” 대폭발 이후에 생겨난 것을 일컫는 그 우주universe는 그저 무한하고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전체 중에서 하나의 작은 요소나 작은 원자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저자는 이 다양한 전체를 다중우주multiverse라 부르고 있다. 전체 “다중우주”를 지배하는 근본적인 원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흔히 자연 법칙이라 부르는 것은 국지적인 세부 규칙에 지나지 않을지도, 다시 말해 우리 우주의 대폭발 직후 찰나의 순간 동안 벌어진 우발적인 사건들의 결과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조심스레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다중우주라는 개념이 이미 경험 과학의 일부가 됐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이미 다른 우주의 존재에 대한 암시를 받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우주들에 관해 추론할 수 있으며,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른다. 무한한 전체 중에서 몇몇 개의 우주가 미세하게 잘 맞추어져있다.

생명이 살기에 너무나 적합한 우리 우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희한하게도 “친생명적biophilic”이다. 다시 말해서 생명이 살기에 너무나 적합하다는 것이다. 단순한 원소들의 폭발로부터 130억 년이라는 진화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어떻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복잡한 곳이 나오게 되었을까? 또, 그 속에서(여기 지구에서, 그리고 어쩌면 다른 세계에서) 어떻게 원자들이 모여 자기 자신의 기원에 대해 고민하는 존재를 빚어내게 되었을까? 이것은 과연 우연의 일치인가, 신의 섭리인가, 혹은 물리 법칙에 따른 당연한 결과인가? 이 책은 우리 우주의 친생명적인 성질을 따라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탄생,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의 미래를 인간이 아닌 우주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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