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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미망과 광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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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황금을 찾아: 미시시피 계획
존 로의 청년시절 | 프랑스 재정개혁에 나선 존 로 | 투기 열풍에 휩싸인 프랑스 | 투기 거품의 붕괴 | 프랑스를 떠난 존

남해회사 거품사건
남해회사의 설립 | 거품회사의 난립 | 남해회사의 몰락 | 영국 정부의 구제조치

튤립 투기 대소동
튤립의 유럽 유입 | 튤립 투기의 시작 | 튤립 투기의 종말

연금술사
연금술의 기원 | 게베르 | 알파라비 | 아비센나 |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 아르테피우스 | 아널드 드 빌뇌브 | 피에트로 다폰 | 레이몬드 롤리 | 조지 리플리 | 바질 발렌티네 | 트리테미우스 | 마레샬 드 레이 | 아우구렐로 | 코르넬리우스 아그리파 | 파라셀수스 | 게오르게 아그리콜라 | 장시십자회 | 생제르맹 백작 | 연금술의 현재 상황

근대의 예언
서기 1000년의 지구 종말에 대한 예언 | 런던 지진 예언 | 전염병과 악마 | 런던 홍수 예언 | 예언자 마더 십턴 | 로버트 닉슨

여러 가지 점술
점성술 | 점술의 종류 | 꿈의 해석 | 미래를 알려주는 징조

자기요법을 이용한 치료와 최면술
초기의 자기요법 | 그레트락스의 자기요법 | 동물자기 이론 | 자기요법의 효능

머리모양과 수염에 미치는 정치와 종교의 영향
장발을 싫어한 중세 기독교 | 턱수염과 군주

십자군 전쟁
십자군 이전 성지 예루살렘의 상황 | 은자 피에르 | 교황 우르바누스 2세의 성전 호소 | 십자군에 참여한 대중의 광기 | 마침내 시작된 십자군 원정 | 유럽 귀족들의 십자군 참여 | 기적 같은 십자군의 안타키아 함락 | 십자군의 예루살렘 점령 | 내분으로 실패한 2차 십자군 원정 | 3차 십자군 원정과 사자왕 리처드 1세 | 참패로 끝난 4차 십자군 원정 |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5차 십자군 원정 | 노예로 팔린 소년십자군 | 6차 십자군 원정 | 예루살렘을 재탈환한 7차 십자군 원정 | 루이 9세와 마지막 십자군 원정 | 십자군 원정의 의미

마녀사냥
무지가 초래한 마녀사냥 | 중세 수도사가 만든 악마의 모습 | 정치탄압에 이용된 마녀 고발 | 본격적인 마녀사냥의 시작 | 프랑스의 마녀사냥 | 영국의 마녀사냥 | 스코틀랜드의 마녀사냥 | 마녀사냥꾼 매슈 홉킨스 | 영국에서 사라진 마녀사냥 | 스코틀랜드에서 사라진 마녀사냥 | 유럽의 마녀재판| 마녀사냥을 없앤 브룬스비크 공작 | 마지막 마녀재판 | 남아 있는 마녀신앙

자연사를 위장한 독살
토머스 오버베리 경의 독살 | 제임스 국왕의 독살 | 이탈리아의 독약 판매업자 | 후작 부인의 놀라운 범죄 | 프랑스의 독약 판매업자

유령의 집
무지가 만든 유령의 집 | 세입자가 만든 유령의 집 | 유령이 나온 찰스 1세의 궁전 | 코크 레인 마을의 유령 | 골딩 부인의 수난 | 스코틀랜드 유령의 집

유행어와 유행가
유행어의 변천 | 유행가의 기능

대도의 역사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도 | 로빈 후드 이후 영국의 대도들 | 프랑스의 대도들 | 유럽 각국의 대도들

결투의 역사
결투의 기원 | 시련을 통한 무죄입증 | 역사에 기록될 만한 결투 | 앙리 2세와 결투 | 결투의 천국, 프랑스 | 결투를 금지하려 한 리슐리외 추기경 | 루이 14세의 결투금지령 | 영국의 결투 | 앤 여왕 시절의 결투 | 대중의 화재가 된 결투 | 아일랜드의 결투 풍습에 경종을 울린 조지 3세 | 결투의 이유 | 결투를 없애기 위한 각국의 노력

유물
유물수집의 열기가 빛은 희극 | 기묘한 유물수집의 열기

저자 소개 1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 다. 졸업 후 국제관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작업 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어릴 때는 동네 아이들과 극성스럽게 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책 읽기’에 몰두했다. 한국 경제사를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 들어갈 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선택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학문 연구할 뜻을 접었다. 대학시절에는 팸플릿, 소책자, 자료집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지금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 9·11 테러가 나자 정치 관련 도서를 출간하기로 출판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가 서둘러 요제프 보단스키의 『오사마 빈 라덴』을 번역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 다. 졸업 후 국제관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작업 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어릴 때는 동네 아이들과 극성스럽게 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책 읽기’에 몰두했다. 한국 경제사를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 들어갈 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선택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학문 연구할 뜻을 접었다. 대학시절에는 팸플릿, 소책자, 자료집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지금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

9·11 테러가 나자 정치 관련 도서를 출간하기로 출판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가 서둘러 요제프 보단스키의 『오사마 빈 라덴』을 번역 출판하려 하여 이 책의 일부를 번역하고 전문을 감수하게 되었다. 그동안 번역은 생각하지도 않다가 이 때문에 몇몇 번역서를 내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영어 학습용 도서 가운데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극히 적다고 생각하여 영어 학습서를 내기도 했다.

저서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 과 거짓』, 『법가의 나라 조선과 대한민국 : 노예적 사고와 민주정은 양립 가능한가』, 『다시 읽는 삼국사』, 『역동적 고려사』, 『세계 속 한국 근대사』, 『객관적 20세기 전반기 사』, 『박정희 정권의 역사』, 『여말 선초』, 『왕망-명분과 속 임수 사이』, 『일본 100년』, 『6월 항쟁과 87년 체제의 성 립』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 『천하의 중심, 고구려』, 『영어 무한증식 동사사전』, 『다시 쓰는 한국 근대사』, 등이 있고, 번역서로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세계는 평평하다』, 『대중의 미망과 광기』 『오사마 빈 라덴』, 『대중의 미망과 광기』, 『빛나던 나날』, 『다시 읽는 삼국사 1,2,3』 등이 있다. 또한 『신동아』 2001년 11월호에 「오사마 빈 라덴, 감춰진 진실」과 2004년 8월호에 「한국·몽골 국가연합론」 등의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윤섭의 다른 상품

저자 : 찰스 맥케이 Charles Mackey
1814년 스코틀랜드에서 해군 대위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매우 어렸을 때 어머니가 사망해 양부모에 의해 양육되었다. 1835년 일간지 「모닝 크로니콜」을 통해 언론계에 입문 했고 그 다음해에 「글래스고 아르구스」의 편집장이 되었다. 1889년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 『군중의 소리』, 자서전『40년의 회상과 긴 하루』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8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94869

출판사 리뷰

<인간은 생각만큼 도덕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다양한 민족의 역사를 읽다보면 어느 민족이든 변덕스럽고 기묘한 면이 있는 듯하다. 사회 전체가 갑자기 한 가지 목적에 미친 듯이 그것을 추구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개인들이 집단행동에 가담하면서 비합리적이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되는 사례들은 역사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어 왔다. 한 나라 전체가, 심지어는 한 대륙 전체가 광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충동적인 행동을 했던 일도 적지 않다.

지식인이나 엘리트 소리를 듣는 사람 중에도 이성적이지 못한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한발 더 나아가 대중의 광기를 선도하는 일까지 많았다. 일부는 자기기만에 빠져, 일부는 그 가운데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앞장섰다. 지식인들이 터무니없는 사이비 종교나 사상에 빠지는 경우에도 이러한 두 가지 면이 있다.

1841년에 초판이 발간된 찰스 맥케이의 『대중의 미망과 광기』는 이러한 군중의 광기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고전이라 할 수 있다. 계몽주의자이며 이성의 신봉자인 저자 찰스 맥케이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고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집단 광기' 현상을 다루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많은 지식인을 망친 연금술, 거품회사에 대한 영국인들의 미친 듯한 투기, 하찮은 일을 명예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살인을 합법화하던 결투 관습, 예수의 발톱과 성모 마리아의 젖이라는 희한한 물건을 거금을 주고 사게 만든 유물수집 열풍, 유럽 전역에서 자연사를 위장해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 유행했던 일, 악마의 공포에 사로잡혀 수십만 명을 마녀사냥이라는 구실 아래 학살한 일 등 쓴웃음을 짓게 하는 대중들의 미망과 광기가 흥미진진하게 묘사되어 있다.

<오도된 열정, 무모한 욕망의 인간사를 다룬 고전>

이 책은 벤처-코스닥 붐과 카드 붐, 부동산 투기의 여진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독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160여 년 전에 발간된 이 책이 구미에서 다시 출판되면서 달고 나온 광고문구는 '주식투자가를 위한 필독서'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투자가들의 지혜를 길러주거나 호사가들의 상식을 넓히기 위한 책이 아니다. 인간과 사회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읽고 생각해보아야 할 심각한 문제들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는, 그야말로 '고전(the classic)'이다.

때때로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이성적 집단최면에 빠져든다. 가까운 예로 온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로또 복권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그것은 분명 나라 전체를 한동안 들뜨게 만들었다. 이 책은 당대의 온갖 세속적 신념과 빗나간 세계관, 혹은 부질없는 욕망에의 집착을 이야기한다. 역대 여러 나라에서 행해져 온 병적이라 할 만큼 기괴한 광기와 경악스러움, 집단최면에 가까운 공포의 축제를 구체적 사례로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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