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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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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앨리슨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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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son Noel

『이모탈』 시리즈, 『Saving Zoe(세이빙 조이)』, 『Soul Seeker(소울시커)』 시리즈 등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소설을 다수 집필한 작가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며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 유럽으로 떠났다가 한동안 그리스에서 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항공기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고, 이 무렵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스무 권이 넘는 소설을 썼으며, 『글리머빌의 몬스터 사냥꾼』을 비롯한 세 편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앨리슨 노엘의 다른 상품

한양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문예지 〈문학사상〉에서 기자로, 튼튼영어 및 넥서스 등 여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웅진씽크빅에서는 해외저작권 수출입, 해외 사업 및 신사업 기획을 담당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TESOL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에버모어』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641g | 153*224*30mm
ISBN13
9788937833052

책 속으로

“말해 봐, 에버. 네가 죽었을 땐 뭐가 보였니? 네 영혼이 육체를 떠났다가 내가 너를 다시 살려내기 전까지 그 짧은 순간 동안 어디에 있었어?”

나는 침을 꿀꺽 삼킨 뒤 시선을 돌려 나무와 꽃, 근처에 흐르는 무지갯빛 개울을 보며, 바로 이 들판에 왔었던 그날을 떠올렸다.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향기와 반짝이는 안개, 무조건적 사랑으로 모두를 감싸는 듯한 느낌에 압도되어 영원히 그곳에 머물고 싶었다. 절대 이곳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충동을 느꼈었다.

“그때 너에게 심연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네가 여전히 인간이었기 때문이었어. 그건 인간의 죽음이었던 거야. 그런데 내가 네게 엘릭서를 마시게 한 순간, 무한한 삶이 주어지고, 모든 게 변했지. 서머랜드나 다리 너머 저 세상에서의 영원한 삶이 아닌…… 섀도우랜드가 너의 최후가 돼 버린 거야.”

데이먼은 고개를 흔들며 먼 곳을 바라보았다. 그는 후회로 가득한 자신만의 세계에 깊이 처박힌 것 같았다. 다시는 데이먼에게 닿지 못할까 두려웠다. 하지만 곧 데이먼은 나와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우린 지구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어. 너와 나, 둘이 함께.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서 우리 중 누군가가 죽게 된다면……."

--- 본문 중에서

줄거리

길 잃은 영혼들의 고향, 섀도우랜드!

“죽지 않는 건 육체뿐이야. 우리의 영혼은 불사자가 아니란 거지.”

로만의 계략에 빠져 죽음의 문턱까지 간 데이먼은 섀도우랜드를 경험하게 된다. 불사자가 죽으면 가게 된다는 그곳은 암흑만이 존재하는 세상이다. 아무도 없고, 빛줄기 하나 없는 그 어두운 곳에 매달려 고독함과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먼은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사랑하는 에버도 결국 섀도우랜드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지난 육백 년 간 방탕하게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을 반성하고, 지금까지의 화려했던 삶을 버려 자신의 업을 씻어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한다.

또다시 엇갈린 운명

“눈물로 시야가 뿌옇게 흐려졌지만 나는 얼굴을 돌리지 않았다. 데이먼이 내 눈물을 보길 바랐다.
그의 잘못된 이타주의가 내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고 있는지 분명히 알기를 바랐다.”

우연히 서점에서 만나게 된 ‘주드’라는 남자에게 에버는 왠지 모를 두근거림을 느낀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낯설지 않고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주드에게 에버는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게 된다. 그런 에버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 데이먼.

선택의 갈림길

“지금 헤이븐을 살릴 수 있는 건 오직 한 사람, 바로 에버 너야.”

헤이븐이 위험에 처했다는 로만의 전화에 단숨에 로만의 집으로 달려간 에버는 거실에서 간신히 숨을 쉬고 있는 헤이븐을 발견한다. 눈앞에서 소중한 친구가 죽어가는 걸 바라봐야 하는 에버. 헤이븐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 더욱더 에버를 힘들게 한다.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고,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릴 수 있는 불사자의 삶, 그 뒤에 감춰진 참혹한 현실을 에버는 알지 못했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모든 행복을 누린 대가로 죽은 뒤에 끔찍한 공간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블루 문』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환상의 공간 ‘서머랜드’를 독자들에게 소개한 작가는 그와 반대되는 섀도우랜드를 창조했다. 아무도 없고,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그곳에,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지내야 하는 불사자의 사후는 섬뜩할 정도로 무섭다.

작가는 불사자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려면 모든 사람들과 깊은 유대감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가슴 아픈 현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고독과 암흑만이 존재하는 섀도우랜드로 전락하게 되는 불사자 삶의 어두운 현실과 종말에 대해 들려준다.

『섀도우랜드』는 에버와 데이먼의 로맨스에서 한층 더 깊이 있게 인간의 욕망과 집착, 그리고 자연의 섭리에 대해 들려준다. 전편에 이어 빠른 스토리 전개와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새로운 에피소드는 또한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책장을 덮는 마지막까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Immortals 시리즈' 소개

미국 드라마 판권 계약 체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이모탈 시리즈는 미국에서 출간한지 2주 만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32주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그녀가 사는 세계, 캐릭터들의 모습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상상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소설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마치 주인공의 내면에 들어간 것처럼 심리 파악을 할 수 있으며,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동화와 감정 이입이 쉽다. 구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인물들과 배경 설정, 더불어 양파껍질을 벗기듯 하나하나 드러나는 주인공과 인물들의 관계, 음모 그리고 미스터리가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는 탄탄한 서사구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네 번째 권 『다크 플레임』의 번역판은 2011년 한국에 출간될 예정이다. 미국 드라마 판권 계약이 체결된 에버모어 시리즈는 곧 드라마로 제작되어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1. 에버모어 Evermore (2009년 12월 국내 출간!)
2. 블루문 Blue Moon (2010년 4월 국내 출간!)
3. 섀도우랜드 Shadowland (2010년 11월 국내 출간!)
4. 다크 플레임 Dark Flame (2011년 4월 국내 출간 예정)
5. 나이트 스타 Night Star (2011년 국내 출간 예정)
6. 에버라스팅 Everlasting (2011년 11월 국내 출간 예정)

리뷰/한줄평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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