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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이보람 글그림
시아출판사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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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이트노벨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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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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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뒤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를 하며 지냈지만 도무지 체질에 맞지 않아 과감하게 때려쳤다. 그리고 친구의 추천으로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교보문고 북뉴스에서 연재한 웹툰 <미쓰리의 어쨌거나, 청춘>은 웹툰 보러 인터넷교보문고를 방문한다는 말을 할 정도로 청춘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자신의 일상다반사를 그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은 연재 직후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이 되었고, 연재 7년 만에 마침내 다음 웹툰에서 <퀴퀴한 일기>로 정식 연재가 결정되었다. 특유의 개그 코드와 미워할 수 없는 즈질스러운 감성은 한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뒤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를 하며 지냈지만 도무지 체질에 맞지 않아 과감하게 때려쳤다. 그리고 친구의 추천으로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교보문고 북뉴스에서 연재한 웹툰 <미쓰리의 어쨌거나, 청춘>은 웹툰 보러 인터넷교보문고를 방문한다는 말을 할 정도로 청춘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자신의 일상다반사를 그린 웹툰 은 연재 직후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이 되었고, 연재 7년 만에 마침내 다음 웹툰에서 <퀴퀴한 일기>로 정식 연재가 결정되었다. 특유의 개그 코드와 미워할 수 없는 즈질스러운 감성은 한번만 봐도 빠져들 만큼 중독성이 강해 단단한 고정 팬을 확보했다. 출간한 책으로『미쓰리즘 1, 2』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어쨌거나, 청춘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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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496g | 150*205*30mm
ISBN13
9788981443009

출판사 리뷰

30만 네티즌이 선택한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fiction or nonfiction〉의
인기 작가 2B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일상!

이것이 바로 우리의 코드다!

도도하고 시크한 도시 여자들의
속사정을 발랑 까발리는 민요작가 2B의 카툰!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웹툰 전체 평점 9.8!!


이미지와 글의 매혹적인 결합 ‘카툰 에세이’ (+미공개 감성일기)

바야흐로 퓨전의 시대, 그림만 있는 만화책이나 글만 있는 책은 진부하다.
이미지 감수성이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게 발달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영상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문자를 대표하는 책의 입지는 기이할 정도로 여전하다. 책이 골방 늙은이로 뒷짐 지고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변모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툰 에세이는 이미지 세대에게 맞춤형 책이다. 카툰 책이라 해서 가벼우리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본다면 누구나 좋은 책 한 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사랑받은 기존의 인기 웹툰이 모양새만 바꿔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이 책은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의 감성 넘치는 일러스트 일기도 함께 구성하여 신개념 내숭 액션 유머 카툰 에세이로 재탄생했다.


시크하고 도도한 우리 여자 사람들은 사실 이래요

겉으로는 세련되고 도도한 듯 보이는 깍쟁이 아가씨들도 사실 어딘가는 빈 구석이 있고 사랑스러운 푼수기질이 있는 법. 나이를 먹고 뱉는다는 어머니의 푸념을 설날마다 듣는다는 민요작가 2B는 그런 여자들의 헛점을 쏙 집어내 재치 있게 그려낸다.
시크한 도시여성이라면 하나씩은 갖춘 잇 아이템 신상 킬힐을 신고 자신만만 길을 나섰다가 호랑나비 춤을 추며 신상 신발을 날려버리기도 하고(그 신은 지나가던 스님이 맞았음) 댄디한 여성이 되기 위해 앞머리 파마를 했다가 80년대 인기가수 조지 마이클을 실현하기도 하며 지하철에서 만난 훈남을 침 흘리며 쳐다보다가 유부남인 것에 좌절하기도 하는 등 허당 +푼수기를 자랑하며 남녀불문 독자들을 즐겁게 한다.


고단한 삶과 무심한 세상을 꿋꿋이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청량음료 같은 웹툰!

삶이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듯 2B의 퀴퀴한 일기 또한 언제나 발랄깜찍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엄청나게 큰 곰돌이로 형상화된, 감당할 수 없을 버거운 기억을 업고 가다가 짓눌리기도 하고, 멀지 않은 곳에 길이 있는데 귀찮다는 게 문제라며 푸념을 늘어놓기도 하며, 생채기 난 마음을 꿰매 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퀴퀴한 일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다. 사상초유의 등록금 대란과 청년 실업 등 숨 막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들이 찾아낸 해답은 디테일을 즐길 줄 아는 것. 이런 생활태도야 말로 더 이상 대의랄 것도, 거대한 포부를 드러낼 것도 없는 이 시대에 어쩌면 필연적인 결과일지 모른다. 퀴퀴한 일기의 캐릭터들은 바로 나이고, 내 친구고, 내 가족이다. 흘릴 줄 알면서 이불 위로 컵을 들고 가는 실수로부터 시작된 단상, 해질 무렵 음악을 들으며 골목 어귀를 산책하는 일상에 대한 감사, 친구와 함께 나눈 소소하지만 무지 웃긴 대화 등이 이 일기를 구성한다. 시시하다고?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시대에 뒤지지 않는 잇 유행어와 맛깔나는 입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감성일기, 소소한 일상의 속의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나날들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기발한 발상! 이것이 시시때때로 글래머 슴가를 시도하는 민요작가의 2B의 음흉하고도 퀴퀴한 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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