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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말하다
남낙현
마음세상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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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8_Prologue 나무는 언어다

chapter 1. 말을 걸다
13_정말 가능해? 나무와 대화
22_첫 대화
29_가깝고 낯선 여행, 나무
34_나무가 사는 속도
40_다섯 가지 대화
47_생명존중
51_나무는 스승이다

chapter 2. 하나, 글쓰기
57_아프구나!
63_아파트를 품은 은행나무
69_아이가 바람을 만지다
75_다산의 왕
80_소중함
89_좋은 환경
93_가시와 유혹
98_반은 살았고 반은 죽었다
103_컵라면

chapter 3. 둘, 관심
107_관심이 구별한 색
112_참모습
118_ 노트북을 열다
125_우산 없는 행복
132_또 느티나무야!
137_손끝에 느낀 생명의 버팀

chapter 4. 셋, 관찰
143_나무 관찰법
150_생명은 맹렬하다
154_단 하나의 나무
158_나무 시선
163_큰 나무와 상처

chapter 5. 넷, 질문
169_100걸음 안에 운명
173_왜 나무가 보고 싶을까?
179_나무 그늘은 밖을 향해 걷고 있다
184_적당한 거리
189_중고차와 비움
194_단단한 시간, 부드러운 시간
197_눕지 않는 나무

chapter 6. 다섯, 상상
202_ 침묵
207_내리사랑
212_ 잠 못 드는 왕버들 나무
216_나뭇가지에 새 한 마리
220_닭장 속에 갇힌 코끼리
224_노란 하늘

chapter 7. 말을 듣다
230_나무를 통해 일상에 풍요가 더해지다.
244_Epilogue 나무는 풍요다

저자 소개 1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교사이자 작가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아내의 한마디 말에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후 독서를 글쓰기로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하여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 아이를 둔 아빠로서 체득한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밑천 삼아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글쓰기 강의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글쓰기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누구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교사이자 작가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아내의 한마디 말에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후 독서를 글쓰기로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하여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 아이를 둔 아빠로서 체득한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밑천 삼아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글쓰기 강의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글쓰기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누구나 따라 쓸 수 있는 첫 책쓰기』,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나무와 말하다』, 『하루 25쪽 독서 습관』 등을 썼고, 『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는 누구라도 곧장 한 줄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패턴’을 처음 제시한 책으로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서 아이 스스로 글의 주재료인 ‘글감’을 발견하고 놀이하듯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쓰기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시작합니다』를 기획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다만 글감을 떠올리지 못할 뿐, 세상에 글 못 쓰는 아이는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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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68g | 148*220*20mm
ISBN13
9791156360971

책 속으로

‘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 이 느낌을 언제 받아보았는가? 밋밋함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나무를 만나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 p.31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칠 때까지 일상에 속도는 멈춤이 없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같다. 옆에 바람에 흔들리는 이름 모를 들꽃을 보지 못한다.--- p.35

새로운 삶의 속도를 나무를 통해 느껴야 한다. 나무에 배우는 속도는 빠르고 늦음을 말하지 않는다. ‘정신없이 사는 것을 발견하는 것.’ 쫓기는 듯 끌려가는 삶을 벗어나는 것. 나무를 통해 삶의 속도를 늦추고 삶을 이끌고 가는 것을 배우는 것. 이것이 나무에 다가가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다. --- p.38

나에겐 일 년이란 짧은 시간을 나무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글쓰기였다 --- p.112

바람이 불 때 흔들리는 나무가 있으면 손을 대어보자. 흔들리는 만큼 버티는 나무가 몸에 스며들 것이다. 나무와 소통하는 것은 이런 사소한 행동을 통해서도 만들어진다. 손끝으로도 나무가 전해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 p.140

나무도 사람을 기다린다. 누군가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햇빛이 다가오는 것도 기다리고, 새들이 날아오는 것도 기다린다. 바람을 기다리기도 하고, 비가 오는 것도 기다린다. --- p.160

‘삶이란 채워가는 것이 아니라 비워가는 것.’ --- p.192

‘최선, 선함에 최선을 다한다.’
나무는 나에게 삶은 최고, 최상이 아닌 ‘최선’이라는 시선을 갖게 해준다.
나무가 사는 최선의 모습을 닮고 싶다.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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