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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부탁해
돈 낭비, 시간 낭비 없는 내 생애 첫 도쿄
김은희
플럼북스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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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도쿄는 일상의 유혹이다

01 하루하루의 도쿄
1st day 경비 절약 최고의 장소, 도쿄 여행의 시작점_신주쿠
#01-1 plus area 낯선 시간, 낯선 공간, 나를 찾아나서는 한적한 골목길 산책_가쿠라자카
2nd day 문득 머무르고 싶어지는 공간의 일렁임 _ 키치조지·미타카
#02-1 plus area 조용한 일본의 일상과 들뜬 여행자의 일탈 _ 코엔지
3rd day 가득 채우고서도 마음을 비우는 거리 _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4th day 여행자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상술 _ 하라주쿠?오모테산도?시부야
#04-1 plus area 그리움의 흔적을 솎아내는 골목 _ 시모키타자와
5th day 첫인상부터 남다른 문화의 거리 _ 롯폰기?아자부주반?도쿄타워

02 여행의 모든 것, +plus info
여행 경비 절약을 위한, 좋은 시설과 적당한 가격 ‘신주쿠 숙박’
여행이 조금 더 쉬워지는, 못 읽어도 OK ‘초 간단 일본어’
여행의 재미가 더해지는, 하나의 아트로 인정 ‘입간판’
여행이 따뜻해지는, 앙큼한 길 위의 여행자 ‘길고양이’
맛있는 여행을 위한,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꿀꺽? ‘스시’
여행의 일상을 위한, 코를 흥분시키는 ‘꼬치구이’
배부른 여행을 위한, 실패를 줄이는 탁월한 선택 ‘체인점’
여행의 선택을 도와주는, 하루의 피곤을 씻어 내리는 차가움 ‘맥주’
여행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사람 사는 냄새 ‘이자카야‘
여행의 특별함을 위한, 한가로운 일상의 여행 ‘Farmer’s Market’
여행의 진짜 재미를 위한, 서로 같은 하지만 다른 ‘인물’
여행을 풍성하게 하는, 길 위의 영상 ‘스트리트’
진짜 여행을 하고 싶게 만드는, 도쿄 예행연습 ‘영화&드라마’

03 설렘의 준비
도쿄 여행 초보라면 알아야 할 정보
도쿄, 저렴하게 여행하는 노하우

저자 소개

저자 : 김은희
10년간의 ‘도쿄 여행자’에서 1년간의 ‘도쿄 생활자’로 변신한 기자 출신 저자. 20대는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하면서 한 패션잡지의 대학생 리포터를 시작으로 각종 패션지와 여성지의 에디터를 거쳐 「에쎈」에서 4년간 요리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30세에 도쿄로 떠난 여행길에서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는 계시를 받고 2009년 3월 잡지 에디터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떠났다. 현재 낮선 골목 산책하기, 노천카페에서 낮맥주 마시기, 골목 속 숨은 카페 찾기, 헌책방 뒤지기, 클럽에서 인디밴드 공연 보기, 요리 강좌 듣기 등을 취미로 삼으며 요리, 패션, 인테리어,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탐하며 도쿄의 구석구석을 탐색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2g | 138*195*30mm
ISBN13
9788993691078

출판사 리뷰

맘 맞는 친구와 함께 맘대로 도쿄 누비기
“여행서, 특히 여행 정보서를 쓴다는 것은 쉽지 않다. 수많은 여행서와 경쟁해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나는 그 부담을 톡톡 털어버리기로 했다. 처음 도쿄에 놀러온 친구를 가이드해준다는 생각으로 불필요한 곳을 버리고(물론 불필요한 곳은 없겠지만), 엑기스만 추려 보기로 했다. 이 책에 실린 곳은 고르고 고른 동선에서 살아남은 곳이다.”
_ 167p

세상의 깨알같이 많은 사람이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하지만, 고민하는 것은 막 태어난 갓난아기가 본능적으로 바라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좀 더 싸게 여행할 수는 없을까?
짧은 기간 동안 어디를 가야 좋을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도쿄를 부탁해』는 길 위의 나그네들이 본능적으로 고민하고 찾아다니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충족시키는데 주력한 정보서다. 여행자에겐 항상 부족한 시간 동안 헤매지 말고, 좋은 곳을 제대로 찾아가 저렴하게, 알차게, 후회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총 5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각 파트는 하루 동안 걸어서 돌아다니기 동선으로 짜여 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충분히 즐기면서 도쿄를 탐닉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plus area는 힘이 넘치는 에너제틱 여행자를 위해 좀 과하게 욕심을 내서 동선을 넓혀 소개했다.

“다이칸야마는 한적한 고급 주택가 속에 있는 세련되고 예쁜 숍으로 유명하지만 나는 다이칸야마를 ‘대낮 음주를 즐기기에 좋은 카페로 가득한 장소’라고 소개하고 싶다. 여행 중 여유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 도심의 활동보다 하늘과 공기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싶을 때, 알코올이 주는 몽롱함에 취하고 싶을 때는 이곳 다이칸야마를 적극 추천한다. ‘도쿄 최고의 멋쟁이 동네’로 불리며 평범한 아줌마가 명품 티셔츠를 후줄근하게 걸치고 다니는 것을 보면 살짝 위화감이 들기도 하지만, 다이칸야마에는 늘어선 고급 주택가와 달리 차분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숍이 가득하다.” - 147p

도쿄를 좋아하는 이유는 도쿄를 방문하는 여행자 수만큼이나 가지각색이겠지만,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시간과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대한민국을 떠나 낯선 분위기에서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패션과 음악을 좋아하고, 낯선 골목 산책을 좋아하며, 대낮 음주를 즐기며 생활에 여유를 찾고자 하며, 일본에 살면서 요리를 배울 정도로 요리를 좋아하는 저자는 도쿄를 찾는 20대의 감성과 꼭 맞아떨어진다. 믿음직한 선배 언니 혹은 맘 맞는 친구처럼 도쿄를 안내하는 그녀의 시각을 따라 함께 도쿄로 떠나보자.
『도쿄를 부탁해』는 처음 도쿄를 찾는 여행자에겐 시간과 돈을 절약하면서 도쿄의 엑기스를 볼 수 있도록, 도쿄를 다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 보고 싶은 곳의 리스트를 늘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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