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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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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키어스텐 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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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en Boie

1950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어와 독일어를 전공하고 문예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작가가 되기 전에 학교 선생님이었으며, 현재 독일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아동 · 청소년 문학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에 세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로 2013년 올해의 Luchs 상을 받았다.

그림질케 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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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e Brix-Henker

1951년 슐레스뷔히 홀스타인 지방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조형전문대학에서 공부했다. 1986년부터 어린이 도서의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키어스텐 보이에와 공동 작업으로 지금까지 30편 이상의 책을 펴냈다. 큰 성공을 거둔 제렌 올슨과 안덜스 야콥손의 『니콜라스』시리즈의 삽화도 그렸다.
1941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독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경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기대학교 아동, 청소년 문학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누엘과 디디』『아이들이 혼자 자란다고?』『수요일엔 과외가 없다』『맑은 날 흐린 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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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22g | 153*224*20mm
ISBN13
9788983670557

책 속으로

나는 엄마와 아빠가 목요일 저녁이나 되어야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니, 소름이 끼쳣습니다. 아직 사흘 반이나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오랫동안 참아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 피아 이모!" 내가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이모는 귀가 먹었는지, 책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제서야 비로소 이모에게 책읽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그러니 내 스스로 할 일을 행각해 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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