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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대한민국에서 노처녀로 산다는것은
1. 사이코남과 변태녀가 만났을 때-악연의 시작 2. 복수는 달콤하기 보다 매콤하다?-배신남을 응징하는 방법 3. 뜻밖의 재회-불길해. 아주 불길해 4. 전화위복-화가 복이 되다. 정말로? 5.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어느 일요일의 풍경 6. 우리, 연애 한번 할래요?-해장국 집에서의 프러포즈 7. 연애를 시작하다-요괴 같은 그 남자와 8. 연애계약서-우리는 연애를 하는 척만 한다 9. 사랑의 유효기간-2년, 혹은 무한대 10. 사랑-그 달콤 쌉싸름함에 관하여 11. 생크림 그리고 입맞춤-천국처럼 달콤한 12. 키스의 부작용-자꾸만 생각나는 그 사람 13. 초록 바다와 회색 바다-그 남자의 첫 사랑 14. 당신과 행복해도 될까요? 15. 1천 장의 나뭇잎-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16. Those werer the days-이별할 때 듣는 노래 17. 사방에서 당신이 보여 18. 잘 먹고 잘살겠습니다-그녀의 가족에게 해야 하는 말 19. 천국의 바람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 에필로그- 내 이름은 아직도 김삼순 작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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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평생소원이야! 나, 이것만은 올해 반드시, 절대로, 꼭 해야겠어!"
"흥! 어림 반 푼어치 없는 소리 하지도 마, 이것아!" 셋째 딸의 올해 목표를 전해 들은 엄마의 첫 감상은 그것이었다. 자신의 장밋빛 꿈에 인정사정없이 초를 치는 모친에게 삼순은 이마를 잔뜩 구기며 물었다. "대체 왜 안 된다는 거야?" "한 번만 더 말하면 천 번째다, 이것아! 네 이름을 누가 지었니? 할아버지께서 지으신 이름을 어떻게 네 마음대로 바꾼다는 거야?" --- p.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