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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라이팅
김은령 저
책아책아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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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Myself

책소개

목차

1. 전략적 비즈라이팅
1. 5W1H 전략을 짜라
2. 왜 글을 쓰는가?
3. 누가 읽을 것인가?
4. 무엇을 쓸 것인가?
5. 언제까지 써야 하는가?
6. 어디서 자료를 얻을 것인가?
7. 어떤 방식으로 쓸 것인가?

2. 논리적 비즈라이팅
비즈라이팅의 지도를 그려라
1. 상황을 분석하라
2. 아이디어를 뽑아라
3.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라
4. 핵심 메시지를 정하라
5. 글의 톤을 정하라
6. 사고의 흐름에 따라 구성하라
7. 초고는 속성으로 써라
8. 가장 중요한 것부터 써라
9. 힘있는 단어와 용어를 택하라
10. 내용을 함축한 제목을 달아라
11. 진정한 글쓰기는 교정이다
12. 나누고 지우고 압축해 다듬어라
13. 못 다한 얘기는 첨부해 챙겨라
14. 포장하되 가독성을 높여라

3. 경제적 비즈라이팅
1. 라이팅 시간을 단축시켜라
2. 짧지만 전달력이 강한 메모
3. 격식을 갖춘 비즈니스 레터
4. 기관과 회사를 대표하는 공문서
5. 핵심을 짚어주는 보고서
6. 행동을 유도하는 기획·제안서
7. 기자들이 좋아하는 홍보 자료
8. 에티켓 지키는 퀵 이메일
9. 역피라미드형 웹문서
10. 품안의 비즈라이팅 이력서

Bonus 비즈라이팅 클리닉
1. 글의 완성도가 신뢰를 좌우한다
2. 주어와 서술어의 짝을 맞춰라
3. 수동문 뒤에 숨지 마라
4.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5. 쉬운 단어로 힘있게 전달하라
6. 항상 긍정문으로 표현하라
7. 길면 나누고 짧으면 합쳐라
8. 자신감의 부족과 겸손함을 구분하라
9. 뺄 수 있을 때까지 빼라
10. 명사와 동사를 애용하라
11. 유행어를 피하라
12. 맞춤법과 띄어쓰기, 지킬 것은 지켜라
13. 고유 명사는 정확하고 일관되게 써라
14. 초고의 20~30%를 줄여라

저자 소개

저자 : 김은령
김은령은 이화여자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뒤 프리랜서 홍보 마케터, 비즈니스 라이팅 전문 강사, 영어 번역가, 현역 기자(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한 스트레스 백과사전>, <영화를 배우는 백과사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패스트푸드의 제국>, <침묵의 봄>, 저서로 <바보들은 항상 여자 탓만 한다> 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1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088016

책 속으로

쓰는 사람은 힘들고 읽는 사람은 괴로운 글. 왜 이렇게 글쓰기가 힘든 걸까?

하나, 대단한 ‘작품’을 써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못 쓴다
흔히 ‘글’이라고 하면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명문(名文)을 떠올린다. 그런 글을 목표로 삼는다면 절대 편하게 글을 쓸 수가 없다. 우리가 써야 하는 것이 『토지』 같은 대하소설도 아니고 『셜록 홈즈』 같은 치밀한 추리소설도 아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글은 아름답고 문법적으로 완벽한 것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글이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런 글을 쓸 수 있다.

둘, 안 쓰니까 못 쓴다
웬만한 일은 만나서 처리하거나 전화로 이야기한다. 펜이나 컴퓨터로 무언가를 써야 하는 상황은 피해간다. 될 수 있으면 마감 직전까지 미루고 또 미뤄둔다. 가능한 한 글을 쓰지 않는 환경으로, 글을 잘 쓸 수 없는 환경으로 스스로를 몰고 가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게 되어 있다. 쓰지 않으면 못쓰는 것이 당연하다.

셋, 준비가 안 되어 못 쓴다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 턱을 괴고 있으면 영감이 샘솟듯이 떠오를까? 그렇다면 세상 모든 작가들은 아마 평생 동안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생각을 가다듬고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 없이 그저 글이 불쑥 써지는 일은 절대 없다. 준비한 소재가 많을수록 글쓰기가 쉬워진다.

--- p.9~11

출판사 리뷰

소설가도 아닌데 글쓰기가 왜 필요해?
평범한 직장인의 하루를 살펴보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이메일을 확인하며 급한 내용이면 바로 답장을 쓴다. 어제 열렸던 회의 기록을 정리해 참석자들에게 보낸 다음, 이제 곧 출시될 신제품 마케팅을 위한 기획서를 작성한다. 옆자리 동료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아 메모를 남기고, 구입한 물건에 문제가 생겼다며 화를 내는 고객에게 사과 편지를 쓴다. 또 사외보에 싣기 위해 부서를 소개하는 원고를 써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글쓰기다.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잠시도 컴퓨터 자판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래도 글쓰기가 나와 아무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글은 그 사람의 수준을 보여준다
문서 한 장만 보면 ‘그저 그런 사람’인지 ‘빼어난 사람’인지, ‘그저 그런 회사’인지 ‘훌륭한 회사’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글은 신뢰의 상징이다. 한 번 읽어서 이해할 수 없는 글은 불량품이다. 요점은 하나도 없이 길게 늘어지는데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엉망이고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글. 그런 글을 쓰는 사람에 대해서는 기본 능력을 의심하게 된다. 또 그런 문서를 허용하는 회사의 신뢰성 또한 무너지게 마련이다. 우리가 쓰는 글에 누군가는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니 일단 글을 쓰게 되면 철저히 준비하고 쓰고 또 수정해서 완벽한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

글쓰기는 문제 해결 과정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게 적절한 정보를 주고 설득시키려면 글보다 더 빠른 길은 없다. 글을 잘 쓰면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가 쉬워지고 업무와 관련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도 수월하다. 전문가나 직장인의 일은 대부분 보고서나 논문처럼 결국 글의 형태로 생산된다. 그러므로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를 분석해 읽기 쉬운 형태로, 정해진 기일 내에 글로 옮기는 능력은 어떤 직종이건, 어떤 직장이건 필수적이다.

비즈 라이팅은 훈련으로 완성된다
글쓰기는 몇몇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배우고 연습해서 나아질 수 있는 ‘기술’이다. 요즘처럼 컴퓨터와 인터넷, 각종 사무기기가 발달한 정보화 시대에는 글쓰기가 훨씬 수월하다. 단어나 문장을 잘라내고 붙이는 데 칼과 풀이 필요하지 않을 뿐더러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고쳐 쓸 수도 있으니 말이다. 만일 하루에 최소한 1시간 이상씩 글을 쓴다면,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끊임없이 다시 고쳐 쓸 수 있다면 누구나 훌륭한 ‘비즈니스 라이터’가 될 수 있다. 글을 잘 쓰고 싶다고,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당신은 글을 잘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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