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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그냥 내버려 둬!
2017 칼데콧 아너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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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베라 브로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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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5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라이카’에서 10여 년 동안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했다. 첫 번째 그래픽노블 『아냐의 유령』으로 미국 최고 권위 만화상인 아이스너 상, 어린이·청소년 블로거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빌 상, 미국 만화상 중 하나인 하비 상 등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수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첫 번째 그림책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내 인생 첫 캠프』로 아이스너 상에 다시 한 번 노미네이트되었다. 현재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1984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5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라이카’에서 10여 년 동안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했다. 첫 번째 그래픽노블 『아냐의 유령』으로 미국 최고 권위 만화상인 아이스너 상, 어린이·청소년 블로거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빌 상, 미국 만화상 중 하나인 하비 상 등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수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첫 번째 그림책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내 인생 첫 캠프』로 아이스너 상에 다시 한 번 노미네이트되었다. 현재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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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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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84g | 223*287*10mm
ISBN13
978893784413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 집을 나간 할머니의 모험!
놀라운 상상력과 반전이 돋보이는,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누구에게나 혼자 있을 시간은 필요하다. 아이들이 복작이는 집에 사는 할머니도 마찬가지! 조용히 뜨개질할 여유를 가지기 위해 할머니는 집을 나선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 숲으로, 산으로, 그리고 마침내 우주까지 떠나는 할머니. 하지만 어디를 가든 할머니를 귀찮게 하는 존재가 반드시 나타난다. 과연 할머니는 혼자만의 시간을 찾을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세계는 정말 존재하기는 할까?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2017)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는 출간과 동시에 세계 평단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뉴욕 타임즈」는 "클래식하면서도 지극히 현대적인 작품"이라 평했고,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은 "혼자만의 시간을 꿈꿔 본 모두가 공감할 책"으로 추천했다. 전통 민담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 그리고 유쾌한 상상력이 어우러져 아이와 어른 모두를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서 웃음을 점점 키워 가는 구성에 있다. 할머니는 조용한 곳을 찾아 숲으로, 산으로, 다시 우주로 떠나지만, 가는 곳마다 누군가가 따라붙는다. 같은 상황이 반복될수록 독자는 다음 장면을 기다리게 되고,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라는 외침은 더욱 큰 웃음을 만들어 낸다. 익숙한 반복과 절묘한 웃음의 타이밍은 여러 번을 읽어도 여전히 즐겁기만 하다.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는 발상도, 상상력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그림책이다.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현대적인 고민을 옛이야기 속 할머니의 모험으로 풀어낸 데 이어, 이야기는 숲과 산을 지나 우주와 웜홀까지 거침없이 나아간다.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예상 밖의 공간이 펼쳐지고, 독자는 끝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기게 된다.

아이도, 어른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웃음 끝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은 어른만의 감정이 아니다. 하루 종일 부모님의 말과 간섭에 둘러싸여 지내는 아이도, 쉼 없이 가족을 돌보는 어른도 누구나 잠시 자신만의 시간을 꿈꾼다. 할머니를 따라다니는 곰과 산양, 외계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독자는 어느새 그들의 처지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 아이는 할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어른은 아이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왜 할머니는 계속 떠났을까?", "왜 모두가 할머니를 따라갔을까?", "할머니는 왜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까?" 책을 덮고 나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묻고 답하게 된다. 웃음이 터지는 순간마다 서로를 조금씩 더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날 좀 그냥 내버려 둬!』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오래 사랑받는 이유다.

추천평

클래식하면서도 지극히 현대적인 영리한 작품. 소리 지르길 좋아하는 아이들의 책장에 꽂아 두길. - 뉴욕 타임즈
그림책의 형식을 명확히 유지하면서도 웃음의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냈다. 첫 작품을 이렇게 써 내다니, 다른 작가들은 좀 억울한 느낌까지 들지도 모르겠다. - 허핑턴 포스트, 2016년 최고의 책 선정
평화롭고 조용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을 괴롭히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빠져들 것이다. 총천연색 그림과 분명한 선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유아가 읽기에 적합하다. - 월 스트리트 저널
미묘한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사람, 혼자만의 시간을 꿈꿔 본 모든 사람이 공감할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특별 추천작 선정
전통 동화 요소와 우주 시대 물리학의 격렬한 충돌. 사교적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가끔은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특별 추천작 선정
유머가 반복되면서 큰 소리로 읽기 좋은 책이다. - 커커스 리뷰
인상적인 데뷔작. 반복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유쾌한 모험을 극대화시킨다. - 혼북
여러 명이 함께 읽다 보면 웃으며 바닥을 구르게 될 책. 책으로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나, 저자는 쉽게 해냈다. - 내셔널퍼블릭라디오, 2016년 최고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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