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수경
대학원에서 재활심리학을 전공하고, 복지관, 해바라기센터, 병원, 아동상담센터에서 십 년 넘게 아동심리상담과 부모교육을 했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엄마가 된 제게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지요. 어느 날, “엄마, 예수님은 몇 단지에 살아요?”라는 딸아이의 소중한 질문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이 동화를 쓰게 되었어요. 내 안에 사시는 예수 그리스도,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그분을 찬양합니다.
그림 : 김현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 책을 여는 모든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 때, 떨어지는 빗속에 우산을 들고 서 있을 때,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살랑이는 바람을 느낄 때, 엄마 손 잡고 어린이집으로 걸어갈 때, 언제나 늘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늘 자랑스러워하며 기뻐하는 아이로 살아가기를, 십자가의 보혈을 기억하며 배려하는 아이로 커가기를 기도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