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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지은이에 대해 권1 총론(總論) 상 권2 총론(總論) 하 권3 음식(飮食) 상 권4 음식(飮食) 하 권5 오관(五觀) 권6 신병(愼病) 권7 복용(服用) 권8 양로(養老) 후기 옮긴이에 대해 |
貝原益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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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하려는 사람은 항상 의식해서 제멋대로 하는 일 없이 욕구를 참는 것이 중요하다. 방자할 자(恣)라는 한 자를 버리고 참을 인(忍), 이 한 자를 지킬 일이다.
--- p.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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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훈≫은 크게 ‘총론 상·하, 음식 상·하, 오관, 신병, 약의 복용, 양로’로 짜여 있으며, 각 부분의 내용은 실로 다채롭다. ‘인체, 내욕과 외사, 짐승의 고기, 된장, 야채, 잇병, 호흡법, 노후’ 등 양생과 관련해 의식주는 물론, 자연의 변화에 따른 태도, 몸의 변화에 따른 자세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가이바라 에키켄은 고대 문헌인 ≪본초≫, ≪내경≫ 등 수많은 문헌의 내용을 비교하면서 진정한 양생의 비법을 찾는 데 고심하고 있다.
양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인생철학의 고민도 내포하고 있다. 단순히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얘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왜 소중한지, 우리가 왜 욕심을 자제해야 하는지 원론적인 고민부터 시작하고 있다. “사람의 몸은 부모를 근원으로 하고 천지를 시작으로 한 것이다. 천지, 부모의 은혜를 받아 태어났고 또 길러진 몸이니 자신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천지로부터 받은 것, 부모가 남겨 준 몸으로 삼가 잘 기르고 상처 입지 않도록 하여 천수를 길게 유지해야 한다.” 양생의 도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본 발췌본은 현대인의 양생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내용과 서적의 전체 양상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체 분량의 50% 정도를 발췌한 것이다. 시대적 차이로 인해 현대 의학과 상치는 부분도 있으니 염두에 둬야 할 것이나 대개의 내용은 요즈음 시대에도 적용해 양생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올바로 실천해 무병장수하는 데 일조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