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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추천사
오만과 편견 1 |
Jane Austen
제인 오스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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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얘기하기에 적당한 기회를 잡은 가디너 부인은 엘리스에게 충고를 했다. 가디너 부인은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고 나서 덧붙였다.
“너는 분별력이 있는 아이니까 나의 이런 충고를 잘 받아들여 빠지지 않을 줄 안다. 그러니까 마음 놓고 너에게 모든 걸 이야기하 마. 진심으로 말하는데 주의하기 바란다. 재산이 없다고 해서 경솔하게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말이야. 그리고 또 그 역시 네 손에 넣으려고도 하지 마. 그렇다고 그에게 비방하거나 욕할 이유가 있는 건 아니야. 정말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력 있는 청년이지. 재산만 있다면 그 이상 바랄 게 없는 청년이지.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만도 않거든. 네 멋대로 생각해서 도를 넘는 건 안 돼. 모두들 네가 분별 있게 행동하리라 기대하고 있단다. 아버지도 네 판단과 훌륭한 행동을 믿고 계실 거야. 아버지를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 “외숙모, 정말 이건 진지한 문제로군요.” “너도 나처럼 진지해주기 바란다.” “그렇다면 염려하실 것 없어요. 조심할게요. 위컴에 관해서도 조심하지요. 막을 수 없다면 그가 저를 사랑하지 못하도록 하겠어요.” “엘리자베스, 네 이야긴 진심이 아냐.” --- pp.15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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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필독서
세계문학의 거장들을 만나다! 공지영 작가가 추천하는 세계명작! 88세대를 위한 파격적 8,800원 균일가!! 영혼이 가난한 젊은이여, 꿈을! 그대는 우울한가? 그대는 절망하는가? 그대만이 모든 불이익을 짊어진 채 문밖에서 서성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세계의 명작들을 읽어라! 꿈꾸지 않는 젊음에게 내일은 없다. 고전을 읽지 않는 이에게 꿈은 불가능하다. 오늘이 버거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책의 가벼운 첫 장을 넘기는 일일 것이다. 새롭게 엄선한 블루에이지 세계문학은 내일을 꿈꾸는 젋은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