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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남자의 향기 2
장밋빛 입술의 추억 EPUB
하병무
밝은세상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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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권

제1장 귀 국
제2장 소 녀
제3장 안 개
제4장 만 남
제5장 남 자
제6장 겨 울
제7장 재 회

2권

제8장 첫 키스
제9장 석 양
제10장 봄 볕
제11장 바 람
제12장 여 로
제13장 사 랑
제14장 여우비
제15장 장 마

3권

제16장 별 빛
제17장 벼 랑
제18장 추락
제19장 저물 녘
제20장 별 리
제21장 님, 떠나다
제22장 빈 들녘

저자 소개 1

1986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2년간의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2년간 출판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1995년 『남자의 향기』를 통해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바치는 아름답고 헌신적인, 한 편의 서정시 같으면서도 신앙처럼 굳건한 사랑은 당시 여성 독자들에게 아찔한 충격이었고, 헤어날 수 없는 사랑의 늪에 빠져들게 했다. 그후, 이 소설은 서점가에 하나의 전설이 되었고, 전형이 되었고, 유행이 되었다. 이 소설과 유사한 제목, 유사한 주인공, 유사한 스토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으며, 그 유행의 기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1986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2년간의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2년간 출판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1995년 『남자의 향기』를 통해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바치는 아름답고 헌신적인, 한 편의 서정시 같으면서도 신앙처럼 굳건한 사랑은 당시 여성 독자들에게 아찔한 충격이었고, 헤어날 수 없는 사랑의 늪에 빠져들게 했다. 그후, 이 소설은 서점가에 하나의 전설이 되었고, 전형이 되었고, 유행이 되었다. 이 소설과 유사한 제목, 유사한 주인공, 유사한 스토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으며, 그 유행의 기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불을 지폈으면서도 하병무는 자신의 이 소설로부터 멀리 도망가 있다. 여전히 사랑 소설을 쓰면서도 이 소설과 유사한 작품 쓰기를 거부했다.『남자의 향기』 이후 그의 소설『눈물』,『캘린더 2017』,『가을 전람회』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고집스레 그는『남자의 향기』를 등지고 앉아 그 향기와는 다른, 늘 새로운 ‘사랑의 향기’를 빚어내고 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그릇이 된다. 소설에 사랑을 담으면 연애소설이 되고 역사를 담으면 역사소설이 된다. 그는 늘 소설에 사랑을 담았고, 그 무대는 과거 아닌 '현재'였다. 하지만 그건 2002년에 그가 발표한 『가을 전람회』까지의 일. 7년 만에 다시 나타난 그는 예전과는 다른, 전혀 그답지 않은 소설 『신비』를 선보인다. 역사가 담긴 소설, 미스터리가 담긴 소설, 그러면서도 요즘엔 찾아보기 힘든 장쾌한 사내들의 웅장한 삶과 아름다운 사랑이 담긴 소설. 지난 7년, 그는 오늘을 떠나 과거로, 현실을 떠나 역사 속에서 산 모양이다. 그리고 수천 년 우리 역사 속에서 가장 강력하고도 아름다운 인간, 가장 강력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을 찾아낸 듯하다.

또 그는 집을 떠나 재수를 하고 있는 자신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엮어낸 『서른 장의 노란 손수건』에서 기존의 소설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글을 선보인다. 책 속 편지들은 다시 일어서려는 자에게 보내는 힘찬 박수 같고 응원가 같으면서도 한 아빠가 애원하듯 딸에게 건네는 사랑의 고백 같다.

이제까지 지은 책으로는 『남자의 향기』, 『들국화』, 『눈물』, 『캘린더2017』, 『가을전람회』,『서른 장의 노란 손수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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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8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4쪽 ?
ISBN13
9788984370340

줄거리

29세의 바람처럼 짧은 인생을 살다 간 한 남자 권혁수, 그리고 그 남자가 신화처럼 사랑했던 여자 신은혜.
그들의 만남은 열 살 소년 혁수의 아버지가 노름빚 대신 한 여자아이를 데려오면서 시작된다.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난 봄언덕에서 만난 예쁜 아이 은혜는 엄마 없는 아이 혁수의 동생이 되어 그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남매 아닌 남매로 자라온 두 사람의 운명은 어느 겨울 뜻밖의 전환을 맞는다. 혁수의 대학입시를 앞두고 은혜가 불량배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만 것이다. 세상에 오직 은혜와 공부뿐이던 모범생 혁수는 불량배들을 찾아내 무섭게 보복하고 경찰에 붙들린다.
1년 뒤 소년원에서 출감한 혁수는 은혜와 함께 도망치듯 고향과 아버지의 품을 떠난다. 혁수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어느덧 은혜는 대학에 입학하고 어렵던 생활도 안정을 찾지만 그 모든 것은 은혜를 위해 뒷골목 세계에 몸을 던진 혁수의 희생으로 가능한 일. 내일을 알 수 없는 불안한 삶 속에서도 곁에 은혜가 있기에 혁수는 행복하기만 하다.
오랜 세월 오누이로 살아왔기에 섣불리 고백하지 못하지만 둘 모두의 가슴에 깃든 꿈은 단 하나, 사촌여동생과 결혼했다는 에드거 앨런 포처럼 사랑 앞에 자유로워지는 것뿐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오랜 사랑을 확인하고 새로운 삶의 문을 열려는 순간, 도피중이던 혁수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남은 것이라고는 1년간의 기다림. 그러나 혁수가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혼자 남겨진 은혜는 자신을 짝사랑해온 학교 선배 정철민의 계략에 말려들어 아이를 갖게 된다. 차가운 감방 안에 갇힌 혁수는 다만 무기력하게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로 결혼하지 마라’고 말할 뿐, 아픈 마음을 누르고 그녀를 떠나보낼 준비를 한다.
출소 직후 혁수는 흑성회 보스의 자리에 오르고 은혜는 정철민의 아내가 되어 혁수의 곁을 떠난다. 검사가 된 철민은 혁수와 은혜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친남매가 아니며 혁수가 자신이 찾고 있는 흑성회의 보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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