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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
감사의 말

1부 메이
2부 한나
3부 만남

에필로그

저자 소개

저자 : 제이나 레이즈 Jana Laiz
제이나 레이즈는 기억할 수 있을 때부터 글을 써왔다. 『마즐토브Mazel Tov』 이외에도 아동 소설 『Elephants of the Tsunami(쓰나미의 코끼리들)』를 썼으며, 자유를 쟁취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엘리자베스 멈벳 프리맨의 이야기를 다룬 『A Free Woman on God’s Earth(신의 대지 위에 선 자유로운 여인)』를 공동집필하기도 했다.

다른 문화의 매력에 빠져 대학에서는 인류학과 중국어를 공부했다. 제이나는 교사이자 작가, 편집자, 출판업자, 사진가, 음악가이며 동물 애호가, 바닷가 유리조각 수집가, 보석 세공인이다. 또한 아이들을 기르는 엄마이자 언제나 꿈을 꾸는 사람이다.

제이나는 국제구호위원회에서 일하면서 난민들이 새로운 땅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름다운 지구를 보호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변화를 일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메사추세츠 버크셔에 살고 있다.(www.janalaiz.com)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56g | 148*210*20mm
ISBN13
9788996359609

책 속으로

“고래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이 부러웠다. 고래처럼 자유롭게 헤엄치고 싶었다. 바로 뛰어들어 고래의 부드러운 몸에 올라타 물살을 가르며 사라지고 싶었다.” --- p.37, 〈메이〉 중에서

하늘도 바다도 위로가 된다. 내가 이 우주의 일부라는 느낌, 그렇게 초라한 존재는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산산이 부서진 별 또한 사라진 후에도 오랫동안 그 빛을 잃지 않으므로. _44p 메이

“나는 환생을 믿는다. 환생은 정말 심오한 개념같다. 똑바로 살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아니 두 번, 심지어 오십 번도 얻을 수 있다니 말이다.” --- p.115, 〈한나〉 중에서

“마지막 수업은 사진이다.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필름을 정착액에 담그자 새카만 귀염둥이 린이 얼굴이 드러난다. 선생님도 감동받은 눈치다. 이 귀염둥이가 누구인지, 그 슬픈 눈동자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인지 궁금해 하셨다. 내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이 기분, 정말 멋지다. 이제야 학교에서도 행복을 느낀다.” --- p.280, 〈한나〉 중에서

"나의 빛깔은 선명하다. 나의 이미지는 강렬하다. 혼자서 그리기도 하고 함께 그리기도 한다. 풍경을 담고 얼굴을 담는다. 그림으로 인해 나는 온전한 내 자신일 수 있다. 그림은 내 과거이자 현재, 그리고 미래다."

--- p.284, 〈메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제 마주해야 할 시간이다.
우리 앞에 무엇이 놓여있든…”

운명처럼 만난 베트남 소녀 메이와 외톨이 소녀 한나의
특별한 우정과 사랑이야기

〈국제구호위원회〉가 강력 추천한 최고의 책!
2009 〈국제독서협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책’
2008 〈포워드 매거진〉 올해의 책 ‘금메달’ 수상!

『마즐토브』는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인사말’입니다.

『마즐토브Mazel Tov』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십대 소녀 두 명이 서로의 삶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메이는 베트남 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은 예술가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후 메이의 부모님은 위험을 무릅쓰고 메이를 탈출시킨다. 메이는 새로운 삶을 찾아 목숨을 걸고 베트남을 탈출했던 ‘보트 피플’이었다. 메이를 통해 우리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항해에서 어린 동생 두 명을 돌봐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족들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하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나는 세상에 잔뜩 화가 난 열일곱 소녀다. 신경질적이고 친구 하나 없으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외톨이였다. 글쓰기와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지만 그런 열정은 아웃사이더로서의 위치를 견고히 할 뿐이다. 하지만 한나 내면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분노와 혼란 밑에 존재하는 한나의 온화한 영혼을 발견할 수 있다. 한나는 보트 피플의 딱한 처지를 듣고 이에 안타까움을 느껴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 나선다.

운명처럼 만난 메이와 한나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음식을 공유하며 우정을 키우고, 이 우정을 통해 각자의 절망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사랑의 힘과 자원봉사 정신의 숭고함, 즉 타인을 위한 행동이 곧 자기 자신을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마즐토브』는 베트남 소녀와 미국 소녀의 우정을 통해 믿음과 용기가 어떻게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아름다운 두 소녀의 우정을 확인한 독자들의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찰 것이며,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언제나 희망의 원천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이다.”

엠마누엘 동갈라(『Little Boys Come From the Stars』, 『Johnny Mad Dog』의 저자)의 추천사다. 그의 추천사처럼 아이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어른들의 눈으로 본 세상보다 훨씬 맑고 아름답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책이다.

추천평

“경이로운 작품이다. 제이나 레이즈는 열정적이지만 불행한 미국 소녀와 베트남에서 탈출한 난민 소녀라는 매우 다른 두 인물에 대한 뛰어난 공감 능력과 직관을 동시에 보여준다. 그리고 두 소녀를 통해 서로 다르지만 결국 만날 수밖에 없는 두 세계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감동적인 소설.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조지 럽 (George Rupp, 국제구호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의장)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제이나 레이즈 덕분에 우리는 베트남 보트 피플이 겪었던 역경과 그들이 낯선 미국 땅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미국 십대 소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고 교훈을 얻어야 할 책이다.”
이소벨 노블(Isobel Noble, RUIN series의 저자)
“제이나 레이즈는 따뜻함과 유머를 놓치지 않으며,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십대 소녀의 삶 깊은 곳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두 소녀는 가족과 고난, 언어와 문화, 음식과 신념을 함께 나누며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바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셜리 파우쿨리스(Shirley Paukulis, 태국 사와디 매거진SAWADDI magazine의 전 편집자)

리뷰/한줄평41

리뷰

9.0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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