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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Hj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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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최고의 2인조 작가가 보여주는 웰메이드 수사물의 진수!
* 세계 22개국에 출간된 화제작 다크 시크릿의 세 번째 이야기! *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지능 범죄 수사물로 방영. * 스릴러, 북유럽의 감성을 입다! 북유럽 스웨덴 소설의 대표 작가 미카엘 요르트, 한스 로센펠트 두 명의 작가가 펼치는 웰메이드 수사물의 진수 9년이 지난 어느 가을날, 여섯 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어떤 사람들이기에 실종신고도 없고, 흔적도 없고 시신만 있단 말인가?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자들의 이 죽음에 CIA는 왜 그토록 관심을 갖는가? 범죄 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이자 섹스중독자인 세바스찬과 그가 속한 특수살인사건전담반이 펼쳐내는 한 편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야기 속에 감추어놓은 현대 유럽 ‘난민 문제’ 스웨덴 하면 유럽에서 난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자국민 대비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도 한다. 난민은 대부분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이다. 그러나 2015년 들어 스웨덴은 ‘난민 전쟁’을 겪으며 상황이 달라졌다. 난민 수용으로 인해 사회 갈등이 커지자 반이민정서가 급격히 확산된 것이다. 이런 난민 문제를 두 작가 미카엘 요르트, 한스 로센펠트는 일찌감치 예견한 듯하다.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의 등장인물을 내세워 난민 문제를 부각시켰으니 말이다. 이 인물들의 공간적 배경 역시 스웨덴의 린케뷔 지역이다. 린케뷔는 스톡홀름 북부 외곽에 있다. 이 지역은 이민자가 많이 사는 곳, 실업률이 높은 곳으로 아주 유명하다. 그러나 미카엘 요르트, 한스 로센펠트는 난민 문제를 그저 실종과 살인이라는 비극으로만 묘사하지 않았다. 이민자들의 실종사건을 파헤치던 경관의 참담한 죽음을 통해 인간이 포기하면 안 되는 자유와 민주 같은 보편적 가치를 그려냈기 때문이다. 그런 가치들을 향한 인간의 의지, 좌절과 고뇌를 소설 속 이야기로 형상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