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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번역문 감상하기 - 수준 높은 번역으로 작품을 먼저 감상해 봅니다.
2단계: 원문 읽어보기 - 한 단락 혹은 서너 문장씩 원문을 읽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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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욕망의 끝은 어떨까? <아내를 위하여>는 질투심과 신분상승, 돈 욕심에 사로잡힌 한 여인의 비극을 통해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고 있다.
친구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친구의 애인을 빼앗은 여인 ‘조안나’는 결혼 후에 자식을 낳고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자신의 처지에 만족할 줄 모르는 그녀는 다른 사람과 결혼 후 더 잘 사는 친구를 계속 질투하고, 남편에게 돈을 더 벌어오라며 두 아들과 함께 바다로 내모는데.... ------------------------------------------------------------------------------------------- “난 돈 많이 버는데 그리 연연하고 싶지 않소.” 그가 쾌활하게 말했다. “난 충분히 행복한데다,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잖소.” 조애나는 잔뜩 쌓인 피클병 사이로 대저택의 모습을 다시 바라보았다. “그럭저럭이라... 그래요” 그녀가 씁쓸하게 말했다. 금화를 처음 봤을 때 흥분에 찼던 그녀의 모습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금화가 많군요, 정말.” 조애나가 말했다. “그런데... 이게 다예요?” “이게 다냐고? 아니, 여보. 금화가 300개나 되는데? 이거 큰돈이라고!” “그래요... 물론 큰돈이죠... 바다에서는. 하지만 여기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