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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위원의 말 | 목마르게 찾아 헤맨 작품들
강윤화 | 세상에 되돌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김성중 | 허공의 아이들 김지숙 | 말해 봐요, 미스 신 박솔뫼 | 안 해 여성민 | 달과 피카소 이반장 | 납작쿵 이수진 | 머리 위를 조심해 전아리 | 플러스마이너스 정용준 | 떠떠떠,떠 최은미 | 눈을 감고 기다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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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젊은 소설』은 독자를 별로 의식하지 않는 그야말로 무서운 데뷔 3년차 소설가들의 문제 실험소설 선정집이다. 오로지 문학의 새로움만을 보여주는 이들(강윤화 김성중 김지숙 박솔뫼 여성민 이반장 이수진 전아리 정용준 최은미)은 신춘문예 전통문예지 당선자들로서 작년 한 해 문예지 발표 소설들 중 최고의 선정 평점을 받았다.
선정위원 이수형(문학과사회 편집위원), 양윤의(중앙평론신인상), 이경재(문학나무 편집위원) 평론가의 선정의 변이다.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새로움’이었다. 이 때의 새로움은 한국소설이 나아갈 방향을 선취한 작품에서만 발견되는 것이다. 지금의 성취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성취가 더욱 기대되는 소설, 그러한 가능성을 맹아의 형태로라도 담지하고 있는 소설이야말로 「젊은 소설」이 목마르게 찾아 헤맨 작품들이었다.” 선정위원의 평설이 붙는 『2011 젊은 소설』은 각 작품의 문제 실험성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통해 우리 문학의 미래를 전망하게 한다. 이 선정집은 문학나무의 지속 기획출판으로 「젊은 시」와 함께 7년째 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