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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똑소리 나는 여행을 위한 10가지 노하우! 책의 구성 및 활용법 1부 지하철로 가볍게 떠나는 서울 여행 봄 소풍과 문화유산 답사를 한 번에 잠실 나들이 / 서울의 과거와 현재 남산골 한옥마을 숨은 문화유산의 보고 성북동 걷기 여행 / 도심 생태교육 강동 생태 투어 여름 박물관 공부의 기본 국립 중앙박물관 /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용산전쟁기념관 우리 아이 경제 교육의 시작화폐금융박물관,조세박물관 /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경찰박물관,농업박물관 가을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으뜸 궁궐 경복궁 /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궁궐 창덕궁 조선 왕실 가족의 발자취 창경궁,종묘 / 아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희궁 겨울 서울의 역사 덕수궁 일대 나들이 / 가장 한국다운 문화의 거리인사동 마실 옛것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북촌나들이 / 자주독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서대문 탐방 2부 몸도 마음도 튼튼 자연과 함께하는 당일치기 여행 봄 사랑과 추억이 남아 있는 남이섬 / 산과 물이 기이하고 빼어난 단양 백제 문화권을 찾아가는 공주,부여 시티투어 / 돌담길과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떠나는 아산 여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강화도 / 근대 문화유산의 전시장 군산 ‘안성맞춤’의 유래가 된 문화예술의 고장 안성 / 세계문화유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고창 가을 조선왕조 500년의 흔적 전주 / 사찰과 돌다리에 담긴 소박함이 멋스러운 고장 진천 역사공부와 생태학습을 함께하는 여행 서산,홍성 /분단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통일안보교육의 장 DMZ투어 겨울 한반도 지형과 박물관의 고장 영월 / HAPPY 700, 행복한 겨울 여행 평창 역사를 찾아 교과서 밖으로 떠나는 여행 청주 / 한우도 먹고 미술관도 가는 여행 횡성 3부 창의력 쏙쏙 생각이 커지는 1박 2일 여행 봄 지리산 자락 따라 봄꽃맞이 광양,구례여행 / 문화유산과 봄꽃이 어우러진 경주 여행 블루로드와 복사꽃 찾아 떠나는 영덕 여행 / 바람과 바다, 꽃이 있는 환상의 섬 거제도 여행 여름 대나무와 정자의 고장 슬로우시티 담양 여행 /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가는 무주 여행 / 해양자원의 보고, 2012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 여행 / 한려수도의 맛과 멋을 찾아가는 통영 여행 가을 유교문화와 가을 단풍을 함께 즐기는 안동,봉화 여행 / 생태환경 학습과 문화유산 답사를 동시에 순천 여행 / 박물관 투어와 어촌 체험학습을 동시에 남해안 여행 / 한국의 전통을 찾아 떠나는 문경,예천 여행 겨울 도심 속 알짜 여행지 부산 완전정복 여행 / 31번 국도 따라 떠나는 울산 겨울바다 여행 서해안 바다여행 종합선물세트 부안 여행 / 7번 국도 따라 떠나는 동해안 양양?속초 여행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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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난 여행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모든 것이 체험이고 학습이며 추억이 될 수 있다. 일단 떠났다면 여행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순간을 즐기자! 그 과정을 통해 아이도 세상을 살아가는 안목을 넓힐 수 있다
1997년에 개원한 길상사는 역사가 그리 오래된 절도, 규모가 큰 절도 아니다. 그럼에도 잘 알려질 수 있었던 것은 사찰 건립 배경에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길상사는 6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 제3공화국 시절 우리나라의 3대 요정 중 하나였던 대원각의 주인, 김영한 씨가 많은 부지를 법정 스님께 시주하면서 지어졌다. 김영한 씨는 시인 백석의 연인‘자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는 1996년 법정 스님에게 당시 천억 원이 넘는 대원각을 무상 기증했다. 무소유를 실천했던 법정 스님은 몇 차례나 사양했지만 결국 그녀의 뜻을 받아들였다. 길상사라는 절 이름도 김영한 씨의 법명인 ‘길상화’를 따서 지은 것이다. 그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길상헌에 기거했으며 유해 또한 길상사에 뿌려졌다. 한때 온갖 권모술수가 술잔과 함께 이뤄졌던 곳, 기생 관광으로 탈도 많았던 이곳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날 이후 욕망과 욕정을 다스리는 도량으로 재탄생했다. ‘구름 속의 새가 사는 집’으로 해석되는 운조루는 조선 영조 때 문화 류씨 류이주가 금환락지의 풍수지리설에 따라 지은 고택이다. 예로부터 명당으로 불려 왔는데, 뒤로는 산이 에워싸고 앞에는 강이 흐르는 농사에 가장 이로운 지형을 갖추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집에 전해져 오는 여러 일화다. 커다란 나무 쌀독의 마개에 ‘타인능해’, 즉 ‘다른 사람도 능히 열 수 있음’이라는 글귀를 넣어 배고픈 사람들이 언제나 쌀을 퍼갈 수 있도록 하고, 굴뚝 대신 전면 기단부에 틈을 두어 그곳으로 자연스럽게 연기를 배출하여 가난한 백성의 원성을 사지 않도록 했었다고 한다. 오늘날 흔히 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진정으로 실천한 집안이 아니었을까 싶다. 안동 간고등어는 바다가 없는 내륙의 안동의 지역적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음식이다. 내륙 지역에서 생선을 맛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다가 바닷가에서 생선을 구하여 안동까지 가지고 오다 보면 상하기 쉬웠다. 그래서 소금으로 간을 해서 운반했는데 여기서 안동 간고등어가 유래했다. 간고등어는 소금 간에 따라 맛이 차이가 나서 전문인까지 생겨났다. 이러한 사람들을 ‘간잽이’라고 부른다. 유명한 간잽이인 이동삼 선생이 간을 한 간고등어가 가장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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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체험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우주&과학, 자연&생태, 국어&문학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학습 명소 소개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체험학습 여행지 어디 없을까?’ ‘이왕이면 즐겁고 신나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체험학습 여행 가이드북이 나왔다.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놀토』는 학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만한 아이들의 현장 체험학습 명소를 소개한다. 알쏭달쏭하기만 했던 교과서 속 우주를 비롯한 과학 지식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옥토끼 우주센터’, 자연 속 생태의 소중함을 엿볼 수 있는 ‘길동 생태공원’ ‘금강 철새조망대’ , 그밖에도 아이들의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문학관과 박물관, 예체능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미술관과 조각공원까지!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여행을, 아이들에게는 교과서보다 재미있는 공부를 제공해주는 다양한 이색 체험학습 여행지가 이 책 한 권에 모두 들어 있다. 상황별, 계절별로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1시간 만에 도착하는 여행지에서부터 1박 2일 여행까지! 이 책은 서울부터 시작하여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까지 우리나라 구석구석 59곳을 상황별, 계절별로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내용은 크게 ▲지하철로 가볍게 떠나는 서울 나들이 ▲몸도 마음도 튼튼 당일치기 여행 ▲창의력 쏙쏙 생각이 커지는 1박 2일 여행,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의 여행지는 계절별로 소개되어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먹을거리 등을 제 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매화가 피는 마을 광양, 대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로 여름 더위를 식혀줄 담양, 단풍 구경과 아이들의 체험학습 여행지로 그만인 안동, 흰 눈 위의 양떼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평창 등 사계절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지금 당장 떠나 보자! 교과서 포인트와 여행 정보 콕콕 짚어 주는 구성 놀토가 부담스러운 초등 맘에게 꼭 필요한 똑똑한 여행서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놀토』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추억과 지식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정보다. 여행지와 관련된 교과서 단원을 소개한 ‘교과서로 쏙쏙’, 우리가 잘 몰랐던 여행지의 흥미로운 설화나 정보를 담은 ‘TIP!’, 짱아샘의 질문을 통해 여행을 마무리 하는 ‘즐거운 여행이 되었나요?’는 교과서 공부는 물론, 여행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러한 구성요소는 여행을 하는 동안 부모와 아이들이 보다 친밀하게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 여행이 끝난 뒤에도 교과서와 연계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한편 짱아샘의 추천 코스 외에도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 ‘그외 추천 여행지’, 여행을 갈 때마다 고민되는 교통과 맛집, 숙소 정보는 여행지가 낯선 이들에게 보다 쉬운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