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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장 문명의 교차로, 이스탄불 드디어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하다. 문명의 교차로, 이스탄불 신화에서 신앙으로, 삼지창 주인이 바뀌다 오스만 제국의 영광과 몰락의 흔적을 더듬다 제2장 으흘라라 계곡에서 우연히 만난 산딸나무 꽃 사프란 꽃처럼 아름다운 사프란볼루 자연과 인간이 빚은 경이, 카파도키아(1) 자연과 인간이 빚은 경이, 카파도키아(2) 제3장 청옥빛 지중해 연안의 고대 로마도시 안탈리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터키의 무궁화 서양 도깨비, 메두사 팜필리아의 고대 로마도시 청옥빛 바다가 아름다운 페티예 제4장 고려청자 칠보무늬의 고향을 찾아서 환상적인 목화의 성, 파묵칼레 고려청자 칠보무늬의 고향, 에페소스 신앙의 성지, 셀축 잘 있어라, 이스탄불이여 제5장 터키 여행을 통해 재발견한 우리문화유산 고려청자 칠보무늬의 원형을 찾아서 월정사 석조인물상은 누구인가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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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7-09-09
터키가 자리잡고 있는 아나톨리아 반도는 문명의 발상지이자 교통로였습니다. 후기 신석기 문명부터 청동기 문명(히타이트 제국), 페르시아
문명, 그리스.로마문명, 비잔틴 문명을 거쳐 오스만 문명에 이르기까지 인류문명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겼던 여러 문명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들 문명이 남긴 유물을 구경하면서 몇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 히타이트 문명에서 사용했던 도넛처럼 생긴 토기는 왜 저렇게 동그랗게 만들었는지? - 로마의 석관에 왜 메두사 얼굴을 흔히 새겨 넣었는지? - 지친 헤라클레스 석상을 봤을 때, 왜 헤라클레스 얼굴이 지친듯 슬퍼보이는지? - 하기아 소피아 성당의 사각 돌기둥에 새겨진 삼지창과 돌고래 문양이 투어가이드가 설명하듯이 과연 포세이돈의 상징물이 맞는지? - 에페소스의 테라스하우스(고대로마 집터)의 벽채를 장식한 얇은 대리석 판석은 도대체 그 옛날 어떻게 만들었는지? - 카파도키아 석굴사원의 천정을 장식한 십자형 꽃잎과 고려청자 칠보무늬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 이스탄불에 있는 비잔틴 제국의 유적인 코라수도원에서 본 기독교 성화는 보는 그림인지? 아니면 읽는 그림인지? - 이스탄불 국립고고학 박물관에서 본 고대 오리엔트 문명의 들국화 문양과 고려청자 국화문양은 같은 것일까? 아니면 다른 것일까? 등등 터키여행을 다녀와서 약 1년 반에 걸쳐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깨닫거나 알게 된것을 이번 터키 여행기; "산딸나무와 터키여행" 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터키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독자에게는 유익한 여행 안내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행을 다녀 오신 독자에게는 인문교양서로 추천합니다. |